홍대입구역 갈만한 곳 : 타미야(TAMIYA)

●생활정보/일상 생활|2023. 10. 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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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8번 출구로 나가면 20~30m 걸어서 나오는 큰 건물 7층에 타미야(TAMIYA) 샾이 있습니다.

홍대에 갈만한 곳이 한군데 더 생겼습니다.

80~90년대생 남자분들은 아마 대부분 아실겁니다. 미니카! 

홍대역 8번출구 앞 건물 7층에 위치하고 있는 TAMIYA 샾

30대가 다되어서도 저 별2개가 주는 상징성이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타미야샾 내부 모습입니다. 가게는 딱 알맞은 사이즈에 미니카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RC카부터 메인인 미니카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진열하고 있습니다.

미니카 부품부터 악세사리까지 ~ 총망라했네요.

미니카를 구매해서 그 자리에서 조립도 할 수 있게 배려한 사장님의 섬세함이 보입니다.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미니카를 나의 입맛대로 색칠할 수 있게 각종 도료들 및 물감들도 구비!
미니카뿐만 아니라 탱크와 밀리터리 관련 프라모델도 있습니다.

사장님도 밝으셔서 기분좋게 구경하고, 제품구매도 할 맛 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니카 트랙까지 판매를 하고 있고, 샾에도 구비되어 있어서 내가 만든 미니카를 시운전 해볼수도 있습니다.

미니카 트랙도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내가 만든 미니카를 직접 시운전도 가능!

미니카 트랙도 꽤 규모있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어릴때 이런 샾이 있었다면 맨날 죽치고 있었을 거 같네요.

타미야 미니카를 구매하실 분들은 홍대입구역에 있는 타미야 샾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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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맛집 : 부탄츄 일본라면

●음식점|2023. 9. 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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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장 근무로 점심 시간에 자주 찾게 되는 곳입니다.

일본라면은 일반적으로 좀 짭습니다. 네! 여기도 좀 짭니다.

하지만 농도조절이 가능해서 주문시에 이야기하시면 얼마든지 맛있는 한국식(?) 일본라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게 센터자리에서 앉아있을 때 우측방향으로 보이는 뷰. 조리사분들의 조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점심 먹으러 자주 방문하는 신촌 맛집 부탄츄입니다.

신촌지점이예요

메인은 돼지고기 사골 국물을 우려낸 돈코츠 라면입니다. 굉장히 진하고 눅진해서 한그릇 먹고 나오면 엄청 든든합니다.

천장에 부탄츄 라면집을 다녀간 많은 인플루언서 분들의 발자취

천장에는 많은 연애인, 인플루언서 분들이 다녀온 흔적이 있어요.

저도 신촌에서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뭔가 어지러워보이지만, 맛있는 라면에 필요한 재료들 손질하는 장소입니다.


신촌 부탄츄 : 일본라면 맛집의 메뉴판입니다.

라면 종류가 4가지가 있지만, 4개를 다 먹어본 저는 솔직히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장 진한게 1번부터 4번까지 가면서 농도가 떨어진다곤 하는데, 솔직히 다 맛있어서 그냥 1번 가서 시킵니다. ^^

면사리는 10번까지는 신촌지점은 무한이라고 되어있어요

보통 남자분들은 면추가 한번은 더 하시게 되고, 저도 주문할 때 기다리기 싫어서 먼저 시킵니다. <--꿀팁

9월달만 딱 파는듯한 청탕라멘입니다. 저는 이 라면이 인생라면이었습니다. 해산물 국물 베이스라서 돼지고기라면이랑은 다르게 깔끔해요.

제가 9월달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청탕라면입니다.

맑은 탕 국물베이스(해산물 : 가츠오부시)로 라면이 굉장히 깔끔해요.

보통 돈코츠 라면은 돼지고기 베이스라 라면을 먹고 나면 입안이 텁텁합니다.

하지만 청탕라면은 그런게 없이 개운하고, 깔끔해서 입냄새도 덜난다는 장점이 ㅋㅋ 

맛있어요. 

점심시간에 손님들이 꽉 찹니다.

앞으로도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신촌에 오시면 점심으로 신촌 부탄츄 일본라면을 먹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아참! 가라아케도 맛있습니다 Good(추천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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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IG 3.0을 느끼다

●생활정보/일상 생활|2023. 7. 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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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을 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그랜저 IG 2017년식을 구매했다.

그랜저가 감가를 많이 맞아서인지 36,000km 조금 넘은 거의 신차 컨디션의 차를 좋은 가격에 가져올 수 있었다.

 

가족차로는 이미 산타페를 몰고 있고, 아버지차(제네시스)도 몰아봤고, 4기통이 어떤지, 현대자동차의 기술력과 

자동차의 주행질감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내 인생 세번째 자동차! 본넷을 덜닫아서....에고

2.4와 3.0 모델중에서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다.

하지만 6기통이 어떤 느낌인지 너무나 궁금했기에, 연비며 세금이며 일단 뒷전으로 두고

더 열심히 돈 벌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며 3.0을 구매했다.(결과는 대만족중!!! 너무~~좋다)

주행도 2017년식인데 얼마 안몰았다. 여성 1인신조. 세컨카로 몰던 차라서 상태는 초!!! 민트급!!!

내차로 되자마자 블루핸즈에 맡겨서 엔진오일과 냉각수, 얼라인먼트 세팅 및 각종 필터교환까지 마쳤다.

정비사분들이 굉장히 좋은차를 잘 구하셨다면서 칭찬일색!!!

 

본격적인 주행드라이브 질감은 아니! 한국차가 이정도까지라고? 할정도로 깜짝 놀랐다.

필자의 자동차는

1. NF소나타 2009년식 트랜스폼 모델 -> 163마력

2. 산타페 TM 하이브리드 2021년식   -> 190마력

3. 그랜저 IG 3.0 2017년식                  -> 261마력

 

이렇게 된다. 200마력이 넘는 차는 현재 세번째 자동차인 그랜저가 처음이고 6기통도 이녀석이 처음이다.

산타페 하이브리드도 운행중인데, 하이브리드라서 정말 조용하다.

하지만 그랜저 6기통의 부드러운 엔진질감과 주행감성은 명확히 차이가 난다!

 

엔진의 부드러운 회전질감이라고 해야될까? 너무 좋다 ~ 

2,000RPM이 되지도 않아도 이미 60km까지 부드러운 가속도 일품이고

그랜저가 왜 그랜저인지 알게 된다.

 

아직 고급유를 먹이고 주행해보진 않았는데

옥탄가가 높으면 연료압축비가 높아서 노킹이 안난다고 하니 

본래의 그랜저의 성능을 한껏 더 높여줄것이라서 기대가 된다.

(오르막길을 오를때, 간헐적으로 노킹소리가 들린다)

 

요즘은 이녀석 타고 출근하는 재미로 산다 ~~ 

생전 차량 꾸미는건 즐겨하지 않았는데, 그랜저 요녀석한테는 코팅제도 발라주고

양카처럼 티나지 않는 소소한 튜닝이 즐겁다.

고마워 그랜저 ~ 오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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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생활정보|2022. 10. 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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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러시아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의 수도가 키이우죠.

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중 하나입니다.

예전엔 <키예프 공국>이라는 나라의 수도였습니다

밀의 엄청난 생산이 우크라이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죠

흑해와 발트해를 연결해서 무역으로 번창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몽골 제국에게 13세기에 침공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어 폐허가 되었다고 하죠.

 

2차 세계 대전에는 도시가 엄청 파괴되었지만, 전후에 빠르게 복구되었죠.

왜냐하면 녹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소련에서도 가장 푸르른 도시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약 100km밖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우크라이나 키이우와 체르노빌의 거리가

서울과 천안 정도의 거리에 불과합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교통비가 상당히 저렴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 약 250원정도)

 

또 키이우의 가장 유명한 명소가 바로 <성 소피아 대성당>이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1990년)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의 역사가 시작되었기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입장료도 200~400원으로 매우 싸지만 볼게 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현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읭 전쟁 발발로 또다시 폐허가 되어가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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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게임 추천!

●Game|2022. 10. 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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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는 아이패드 프로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_*#*_

참 많은 게임을 했는데, 유료 및 무료게임들이 섞여 있습니다.

게임의 재미와 대중성, 그래픽에 무게를 두고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우선 순위 10위에서 6위까지의 게임입니다.

 

 

 

 

 

Top10 - 킹덤러쉬(Kingdom Rush)

우선 첫번째 소개해드릴 게임은 킹덤러쉬(Kingdom Rush)1편입니다.

디펜스 게임입니다. 상대편의 몬스터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우리의 타워를 건설해서 막는 아주 쉬운 게임입니다.

하지만, 타워의 특성과 몬스터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타워를 설치해야 효율적으로 적들을 소탕할 수 있습니다.

킹덤러쉬 시리즈 중에서 완성도가 뛰어난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Top9 - 킹덤러쉬2 프론티어(Kingdom Rush-Frontiers)

두번째 게임소개는 킹덤러쉬 두번째 시리즈인 프론티어입니다.

마찬가지로 디펜스 게임인데, 이전작인 킹덤러쉬보다 완성도가 더 올라갔습니다.

이전작에 비해 영웅들의 개인능력치를 올릴 수 있고, 타워의 개수도 보다 많아졌습니다.

영웅들의 스킬도 레벨업이 가능해짐!

영웅들의 종류도 굉장히 많아져서, 다채로운 영웅들을 플레이 할 수 있게됐습니다

개인적으로 ShaTra영웅을 추천합니다.

스타크래프트 질럿 캐릭터를 오마쥬했는데, 적들을 우주선에 강제로 태워서 이공간으로 보내버리는 스킬이 있습니다.

아주 사기 기술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작보다 볼륨이 업되고, 타워의 종류도 다양해져서 이전작보다 

매우 재미있게 플리이 했습니다 ^^

Top8 - 킹덤러쉬 벤젼스(Kingdom Rush - Vengeance)

순위 8위도 킹덤러쉬 벤젼스로 정했습니다

너무 디펜스 게임만 있는거 아니냐구요? 하하하 하지만 해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만 앞선 킹덤러쉬1,2편보다 볼륨도 커지고 타워의 종류도 많아졌지만

뭔가...이제는 좀 우려먹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론티어가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보이시나요? 볼륨은 이전작에 비해 정말 최대치로 많아졌습니다.

디자인적인 면이나 색도 굉장히 예뻐졌구요

타워의 종류와 영웅들도 많아졌지만, 이미 이전작들에서 나온 타워들을 조금씩 다르게 한것뿐이고

전작을 즐겼던 유저들은 약간 사골맛이 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만한 타워게임도 없기에 킹덤러쉬의 가장 최신작인 벤젼스를 순위 8위로 넣었습니다.

그래도 디펜스류 게임중에선 최강!

Top7 - 롤러코스터 타이쿤(RCT Classic)

이번에 소개해드릴 7위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 이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이미 90년도에 출시된 게임인데, 굉장히 오래된 게임이죠

하지만 완성도가 높고,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가 뛰어나기에 아이패드에도 이식이 되었습니다.

목표는 간단합니다.

다양한 맵에서 나만의 놀이공원을 만들어서 목표한 돈을 벌면 되는 게임입니다

놀이기구를 설치를 잘못하거나, 요금이 너무 비싸거나, 동선을 잘못 짜거나, 청소부들이나

쓰레기통을 잘 배치하지 않으면, 공원에 대한 평판이 나빠지므로 수익이 안나겠죠?

이런저런 경영을 해야하는 타이쿤적인 요소들이 많고, 완성된 놀이공원을 바라보고 있으면

절로 흐뭇합니다 ^^ 강추하는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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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 스타듀벨리(Stardew Valley)

우주 명작이죠!

스팀(Steam)PC게임에서도 매우 추천하는 게임이고

다행히 아이패드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도시생활을 뒤로한 주인공이 할아버지가 물려준 농장을 경영하는 게임이다

각종 계절별 농작물을 심어서 팔고

소,돼지,오리,닭 가축을 키워서 젖을 짜고 달걀을 팔고

낚시도 하고, 몬스터를 죽여서 아이템도 사고 ~ 할게 정말 많습니다! 매우매우 추천합니다!

다음글엔 순위 1위부터 5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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