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장차 중국 베이징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중국은 비자를 별도로 발급을 받아야 해서 ~ 미리 준비를 해야합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베이징에서 머물렀던 숙소~

대륙이라서 그런지, 일본과는 다르게 호텔도 큼직큼직!

하지만 정말 만두는 우리나라가 훨! 맛있습니다 ㅠ,ㅠ

숙소에 비치된 중국어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호텔 부근의 풍경 ~ 

베이징이지만 ~ 아직 발전중인 듯한 도시의 모습이였습니다

횡단보도!

중국인들은 신호는 그냥 무시합니다

횡단보도와 교통 신호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빨간불인데 그냥 건넙니다 ㅎㄷㄷㄷ

재미거리를 찾으려고 중국 시내를 걸어봤습니다

아....한자...여기 중국이지 참...

중국의 5월은 황사와 더불어, 미세먼지, 꽃가루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공용 자전거에 쌓인 먼지 보이시나요 ~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눈송이만한 꽃가루들이 휘날립니다

마스크 필수입니다 5월에 가시는 분들은!

참 ~ 넓습니다. 그냥 도보인데도 넓다는 느낌이...

중국스러운 건물 ~ 

중국의 지하철입니다.

한국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 공항에서와 같은

물품검사대를 통과해야 지하철 탑승이 가능합니다

공산주의 국가라서 그런것일까요?

대륙의 풍경 ~ 

베이징이지만 뭔가 제 첫느낌은 그냥 한산하고

베이징만의 그런 느낌이 확!하고 오진 않았어요

중국스러운 풍경은 아주 잘 나타납니다 ^~^

베이징의 번화가입니다

명품샵들과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는 모습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 ㅎㄷㄷ

정말 사람도 많지만 넓어요!

으아! 부럽다!!

여긴 북경오리를 파는 곳이였는데

전 북경오리....네...별로였습니다

별 맛이 없는데, 한국에서 파는 그냥 오리고기가 제 입맛에는 더 잘 맞았습니다

기본 상차립입니다

양파와 되게 묽은 춘장이 나옵니다

이게 젤 맛있었어요

그냥 탕수육

베이징덕!

되게 기름지고, 그냥 그랬습니다

처음에 요렇게 껍질을 잘라주는데

그냥 씹으면 기름물이 ㅠ,ㅠ

저렇게 밀전병같은데 싸먹던데,,저는 취향이 아니였어요

탕후루!

천원이였나?

중국의 야시장에 가봅니다

통오징어를 팔고 있습니다

네! 이 음식이 가장 정상적이였습니다

바퀴벌레, 굼벵이, 나방 유충, 애벌레 등등

각종 신기한 음식들이 우릴 반겨줍니다 ㅋㅋㅋ

보이시나요? ㅋㅋㅋ

전갈과 각종 지네, 벌레들의 향연

경극을 하고 있더군요 ~ 

무슨 말인지 몰라서 아쉬웠습니다.

패왕별희 같은데,,,

여기저기 오리고기를 많이 팔고 있습니다

원래는 만리장성과 자금성에 가보려고 했지만,

심한 꽃가루와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 포기해야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만리장성까진 버스로 넉넉히 2시간은 잡아야 한데서 포기 ㅠ,ㅠ

다음 자유 여행 때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중국 ~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