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 10일치 먹은 후 효과와 가격
공진단이라고 한의원에서 권하는 극한의 효과를 자랑한다고 일컫는 약이 있다.
직장인들이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감은 항상 가지고 있다고 본다.
나또한 의외는 아니여서 운동으로도 잘 풀리지 못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공진단이 문득! 생각이 났고, 한의원에서 10알을 사먹고 후기를 남긴다.
보통 공진단 1알 가격은 5~6만원 한다.
나는 가정의 달 행사가 있어서 1알에 48,000원에 구매를 했다.
총 10알을 구매했으니, 48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였다.(피로 회복만 된다면야!!)
공진단은 사향노루의 사향이 효능에 매우 높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향이 날아가면 안된다.
그래서 1차로 통안에 담겨있고, 2차로 종이로 싸여져 있다. 그리고 3차로 약재의 효능을 보존하기 위해
금박으로까지 처리했다.
공진단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아침 공복 시간에 공진단 1알을 씹어서 은근히~녹여 먹는 것이다.(한의원 의사 말씀)
출근 시간에 1알을 까서 씹으면 사향노루의 향이 코에 스며든다.
무슨 향이라고 해야할까? 음...필자의 느낌으로 하면 사향노루의 향을 한번도 느껴보지 않은 분들은
처음에 거북함을 느끼실 수도 있겠다.
나는 한의원에서 나는 약재 냄새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기 때문인지, 사향이 나쁘지 않았다.
이게 한알에 5~6만원이나 한다니...
금보다 비싸다는 말이 나올만하다.
꿀이랑 녹욕이랑 사향이랑 기타 약재들이 배합되어서 만들어져서
원기회복에 좋다.
실제로 10알이지만 먹었을 때, 체감상 100의 피로를 놓고 보았을 때,
10의 피로회복이 되는 느낌이다. 10알이라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꾸준히 복욕했을 때, 나아질 것 같다.
모두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없는 삶을 사시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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