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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 오사카 여행

●여행/일본|2019. 12. 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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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와, 용인 에버랜드, 서울랜드, 대구의 우방타워랜드 등~많은 놀이공원을 방문했지만,

새로운 놀이공원은 항상 즐거운 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2019년이지만 2017년 12월에 다녀온 오사카 여행과 유니버셜 월드의 기록을 남깁니다.

언제나 설레는 여행~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지구가 둥그네요~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이동수단으로 대부분 라피트! 를 많이 타게 됩니다.

푸르스름한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기차입니다.

오사카에서 먹었던 화로구이 고기!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는 지하철의 모습입니다.

반대편에서 내려서 이쪽 열차로 갈아타야 합니다 ^~^

유니버셜역에 내려서 나오면 이런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내리니~분위기만 봐도 아! 여기가 유니버셜이 있는 곳이구나! 라고 알게됩니다.

벌써부터 씬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공원!!!

한국에서 미리 발권 예약을 하고 와서 순조롭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미리 발권해 가야지 안기다리고, 좀 더 쌉니다!

이 사진 제대로 찍기 위해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ㅋㅋㅋ 유니버셜 지구본이 계속 돌아갑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계속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즉! 저렇게 아무도 없는데 유니버셜까지 글자가 나오게 찍으려면 ~ 꽤 기다려야 합니다. 휴~~~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기로 마음먹은 이유 1위! 바로 해리포터입니다.

그렇게 해리포터 덕후는 아니지만, 다녀온 사람들이 정말! 영화장 세트 그대로 옮겨놓은거라는 말들이 많아서

직접 보고 왔습니다.

인정!! 200% 300% 인정합니다! 해리포터 존에 들어가시면, 벌써부터 해리포터 OST가 나오면서~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기분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버터비어도 한번 마셔보구요 ~ 호로록~~

해리포터 굿즈가 정말 많습니다. 저 마술봉 하나가 5만원 합니다 ~ ㅎㄷㄷ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마술봉을 진열해 놓아서 ~ 보기 편했습니다.

저거 다사면 100만원이 넘네요....어후...

오사카 유니버셜 월드 ~~ 너무 즐거웠어~~ 또 올게

한국에도 유니버셜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영화에서 보던 친근한 캐릭터들을 보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요술봉을 사면, 요술봉이 작동하는 존에 가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건 직접 해보셔야 해요.

햅파이브도 한번 타보구요! 음~저녁에 분위기내기에 딱! 좋았습니다 ㅎㅎ

12월의 오사카는 살짝 춥네요.

그래도 관람열차 안에서 보는 일본의 야경은 예뻤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은 튀김 정식!

도쿄와는 다른 오사카만의 재미도 있더군요. 다음날은 오사카 근처에 있는 교토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오사카에서 교토까지는 기차로 1시간이면 가는 거리라, 오사카 여행오는 분들은 교토까지! 욕심내보셔도 어떨까 해요.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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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 내 생에 처음 가본 일본이란 나라...

●여행/일본|2019. 12. 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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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회사를 다니며 처음으로 출장이란 걸 가게 되었습니다. 나라는 일본!

지금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시기는 강제징용공 문제로 한일 관계가 경색되어 있지만 2년 전만 하더라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였습다. 날씨도 6월이라 아직 한여름은 아니니~딱!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김포공항에서는 아직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회사에서 가는 출장이라 그런지 비행기도 ANA(전일본공수)항공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휴~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ANA가 꽤 비싼 항공료를 자랑하더군요. 하지만 서비스는 쾌적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약 2시간 30분의 비행을 마치고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느끼는 일본의 느낌은 깨끗하다! 였습니다.

이제는 익숙하지만, 일본 택시는 문이 자동으로 열리더라는!!

https://www.youtube.com/watch?v=NDROBuQxP7M

영상을 보면 실제로 그냥 열립니다.

본토에서 먹어본 초밥! 

음~한국에서 파는 초밥과 별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기분탓인지 몰라도 뭔가 조금 더 예쁘고, 신선해보인다는 느낌이 있더군요.

도쿄 <빅사이트>에 회사일로 방문했습니다. 빅사이트 근처의 도로~

정말 깨끗하더군요.

밤이 되어서는 도쿄 관광을 했습니다. 긴자시내의 상징인 와코백화점!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음~긴자 시내를 쭉~걸었는데, 명품관도 정말 많고, 볼거리들이 많더군요.

저녁이라 그런지, 전통 기모노를 입은 여자들(마담이라 불립니다.)이 곳곳 거리에서 보였습니다.

명동이랑 비교하기엔 긴자라는 곳이 정~말 컸습니다.

일본이란 나라의 돈이 모이는 곳이라던데, 가히 그럴만 해 보였습니다.

하하하.....아...아니...무슨 돈까스 하나에 2만원이 넘어가지...하하하(멘탈 날라가는 중)

그리고 놀랐던 점은 의외로 일본이란 나라가 아직 아날로그틱한 점이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신용카드를 못씁니다. 신용카드 가능한 곳은 편의점 정도?

현금을 가지고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신용카드로 밥을 먹었어야 했는데, 신용카드 되는곳이 없었습니다!!!

정말 이 부분은 놀랐습니다. 혹시 일본 가시는 분들은 현금을 두둑히!!

이 장난감 가게! 재밌더군요.

나이가 30이 넘어갔지만, 어릴 때의 일본 만화의 영향으로 ~ 친근한 캐릭터들이 많았습니다 ^~^

긴자에 가셔서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정신없던 일본 출장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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