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자전거 보관소 및 CCTV

출퇴근시 판교역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자전거로 출퇴근할때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카페에 핸드폰이나 노트북은 절대 손을 대진 않지만

이상하게도 자전거 절도가 끊이질 않죠.

그래서 부득이하게 지하철에 자전거를 보관하게 되는데

그나마 안전한 곳이 어딜까 찾아보니 

판교역 1번출구와 3번 게이트쪽에 CCTV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번출구를 나왔을 때 모습입니다.

사진 왼쪽중앙부분에 보시면 CCTV가 설칭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보관소도 2단으로 되어있어서 보관이 용이하겠습니다

다음은 3번게이트 부근에 CCTV입니다.

3번게이트 정면에 보면 이렇게 CCTV가 동서남북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1번보단 CCTV가 많아서 안전해보입니다.

다만 사람들의 유동인구가 1번출구보단 조금 적어보여요. 

3번 게이트쪽입니다. 오토바이가 보관되어있네요. 

자전거 보관소는 없는데, 군데군데 빈공간에 세워둔 걸 볼수 있었습니다.

2번 출구쪽은 전혀 자전거 보관소가 없고, CCTV도 확인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1번이나 3번에 자전거를 보관하시는게 그나마 CCTV때문에 자전거 분실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건 항상 내눈에 보이는게 좋겠죠?

또는 뇌울림이라는 자전거 도난시도시 알람을 울려주는 제품을 쓰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효과는 좋은것 같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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