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

●생활정보/일상 생활|2024. 10. 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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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홈스테이(유니링크)

- 일본 부동산 구매

- 일본에서 유학비자로 일본어학원 다녀보기

- 일본 후지산 등반 

- JLPT N1 따기! 

- 업무 스킬 더 정교하게 다듬기(프로그래밍적인 부분)

- 가족들이랑 스위스 한달살기 해보기

- BMW X5 구매

- 포르쉐 차량 구매(종류는 파나메라 or 카이엔 or 911 카브리올레 ver)

- 영어 토익 900점 이뤄보기

- 운동해서 다시 72kg으로 돌아가기

- 테니스, 딥다이브 배우기 

- 부모님, 아내부모님 용돈 드리기 

- 부동산 경매 배우기 

 

처음엔 시각적인 아름다움에 취해서 좋아했던것 같다.

수업이 좋은거지, 누군가를 재미있게 가르쳐서 도움을 준다는 것에 만족감이 큰 것 같다. 요즘은. 

무료해지는 삶에 내 가족과 아내, 딸이라는 원동력이 있다. (30대 후반에 좀 그런가? GD에 비할반 아니지만 아주아주 0.001%의 무료함은 이해할 것 같은 기분... 결혼은 꼭 하고 내 아이는 꼭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30대 후반에 과분하다 싶을만큼 많이 이룬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이다. (요즘엔 딱히 사고싶은 것도 없다.)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가 가끔 생기고, 그것들 위주로 많이 해볼 생각이다. 

낚시는 아버지랑 어렸을 때, 몇번 따라가보고 그 때 흥미를 잃었고

카메라는 이미 취미 생활에 들어와있고

게임도 이미 가질건 다 가졌다.

오디오도 20대 때 MIDI작업을 하면서 모니터스피커에 대해 많이 겪어보니 그닥...

자전거도 그렇게 많이 관심은 없고, 전기자전거 좋은거 타고 있어서 끝!

시계도 좋은거 써보니 그닥! 애플 워치가 최고인거 같다.

가보지 않았던 해외 여행 몇군데만 더 가면 될것 같다(미국, 일본일주, 영국, 스위스 정도?? 나머지 나라는 흥미가 없다)

아! 책이 있었지. 평생 만한 것도 없는 듯하다. 매일 매일 책읽기!!(확실히 책을 안읽으면 말하는 어휘력이라던지 논리력이 떨어지는걸 느낀다. 멍청해지는 기분)

쇼츠영상은 도움되는 게 있긴 하지만 비율로 봤을 땐, 100에 1정도?? 투자되는 시간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냥 책읽자!

다시 느끼지만 가족, 자기계발, 운동, 책읽기만한게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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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포도 일본어 후기

●생활정보/일상 생활|2024. 8.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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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시험 준비 및 회화를 좀 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 수업을 찾던중

[포도]라는 플랫폼을 발견하고, 맛보기 수업후에 본격적으로 수업을 신청해서 공부중이다.

 

3개월 일본어 코스를 결재했고, 일주일째 수업을 듣고 있는데 아직까진 만족하고 있다.

 

일본인 친구가 있지만, 서로 언어교환을 하기엔 모르는게 많고,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보니

서로 번역기를 찾기에 급급하다. 물론 그것도 재미있는 언어교환이긴 하지만

포도 수업을 들으면서 좋았던 건 그날 배워야 할 레슨이 있어서, 8분간만 예습을 하고 

수업을 예약해서 들으면 된다.

 

선생님이랑 서로 그날 배워야하는 내용을 말하고 모르는 내용은 질문하고 알아가면서 프리토킹까지 하다보면 실력이 조금씩 느는걸 느낄 수 있었다.

 

레벨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나는 5레벨 정도의 일본어 수준이었다.

 

레벨테스트를 해보고나서, 5레벨부터 시작하였다.

모르는 단어는 따로 공부하고, 그날 배워야하는 수업내용을 미리 예습하고 회화를 하면

확실히!! 대화하는 맛도 나고, 무엇보다 수업자체가 재미있었다.

 

이전 수강 기록이 있어서 복습할 때 유용했다.

 

수업을 하고 나서 선생님의 수업내용중에 다시 반복하고 싶었던 내용을 다시보기를 눌러서 보면

복습 효과도 있다! 

 

 

교재 안에 대화 Dialogue가 있어서 서로 역할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레 그날 배워볼 회화를 겪어볼 수 있다.

회화안에 실제 일본인들이 더 많이 쓰는 표현이라던가

같은 의미의 회화라던가 교재에 없는 살아있는 일본어 내용도 말해주는데 너무 재밌다.

25분의 수업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매 수업시간마다 아쉬울 정도다.

 

 

JLPT N3급이 있어서 수업을 하다보면 교과서 내용중에 JLPT 준비를 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예시며, 내용이 JLPT에도 겹치는 내용이 있었다.

 

8분간의 예습은 필수! 

예습을 하지 않으면 예약하기 버튼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회화수업을 할 수 없다.

즉! 최소한의 수업준비를 해야 확실히 수업의 효과가 있다!! 이 부분은 좋다. 예전에도 전화영어를 해봤지만

프리토킹만 하다가는 남는게 없었다.

 

일본어 같은 경우는 레벨15까지 있다.

 

매일 회화수업중인데, 상당히 재미있고 일본어 같은 경우는 레벨 15까지 있다.

영어도 똑같지 않을까?

아직은 일본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여유가 생기면 영어까지 같이 해볼 생각이다.

오늘 또 만날 일본어 회화선생님은 누굴지 ~ 궁금하고 수업이 기대된다.

 

본 게시물은 포도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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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생 어린이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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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보았던 추억들을 다시금 상기시켜보고 싶어서 이 글을 적어본다.

80~90년대는 내 생각으론 일본이 버블이던 시기였고, 한국도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였다.

그 당시를 살던 한국 어린이들은 문화적으로도

굉장히 큰 소용돌이속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특촬물 및 전대물이라고도 한다. 해당 이미지는 후레쉬맨

어릴 때, 비디오가게에 가면 항상 빌려보던 후레쉬맨

이후에 마스크맨이나, 바이오맨, 스필반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음악은 그 당시 일본이 버블이던 상황이라 그런지 지금 들어도 너무 멋지다.

 

초전자 바이오맨

지금 들어도 너무 멋진 BGM 및 OST

당시 나는 저 배우분들이 다 한국분인줄 알았지...

 

광전사 마스크맨

이 당시 마스크맨이 기존의 다른 후레쉬맨이나 바이오맨보단 약간 더 무거운 분위기였던 전대물이었다고 생각한다.

불교를 바탕으로 한 변신장면이 기억나고, 뭔가 심오한 내적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큰 어릴적 재미있게 보았고 특히나 마스크맨은 다른 전대물에 비해 로봇이 참 멋있었다.

광속합체 그레이트파이브!

사촌이 이 장난감이 있었는데, 내가 너무 갖고 싶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봐도 상당한 금형이며 디자인이며 색감이며 예쁘다.

 

시공전사 스필반

다음으로 기억나는건 시공전사 스필반

사촌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는데, 어릴때 같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다른 전대물들은 5인체재로 악당과 싸워나가는데, 스필반만 독특한게 1인 혼자서 싸움을 하는 작품이다.

물론 여성형 히어로가 나오긴 하는데, 어디까지나 서브역할일 뿐!

스필반만 계속 싸워서 로봇은 언제나오나 언제나와~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 

 

어릴적 보던 꾸러기 수비대. 이걸로 12지간은 다 외웠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건 <꾸러기 수비대> 라는 만화다. 

어렴풋한 기억으로 초등 5~6학년때 해질녁에 엄마 밥짓는 냄새와 함께 저녁 6시즈음에 봤던 기억이 난다.

 

마동왕 그랑죠

일본에선 그닥 인기가 없던 애니메이션었고, 한국에서 대박쳤다고 하는데 맞다!

나도 이 만화 정말 너무너무 좋아했다. 후에 슈퍼그랑죠 만화도 보고, 도막사라무와 구리구리라는 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엑스카이저, 선가드, 다간, 마이트가인, K-캅스, 골드런, 다그온, 가오가이거

남자 어린이들은 다 좋아했을거다 분명히! 

엑스카이저만 빼고 나머지 모든 용자물들은 다 본거같다.(확인해보니 국내 방영이 불발되었다고 한다.)

30대가 넘고, 이젠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로봇들의 기계음과 합체할때 육중한 로봇의 사운드 및

애니메이션은 아직까지도 너~무 멋있다.

용자물 장난감들은 현재에도 나같은 아재들의 추억으로 계속 거래가 있는걸로 알고있으며 상당히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어릴 때 저 용자물 장난감을 단 한개도 가지지 못해서 너무~속상했다.

어찌저찌 용돈을 모아서 1개 구매를 내가 직접 했지만, 아랫층에 살던 친구녀석은 모든 용자물 장난감이 있어서 참 부러웠다. 나이가 들어서 가오가이거를 구매했는데, 그 기쁨이 어릴 때의 기쁨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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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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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매일 아침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누군가 아침 운동은 정신력의 싸움이라고 하는데, 맞는말인것 같다.

공복인 상태에서 웨이트 +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서 1시간 꽉 채워서 운동을 한다.

아침에 공복 러닝은 확실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내 경우에는 아침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1시간 하게 되면

근골격량은 600g 가량 증가한다.

체지방량은 1.5kg 가량 줄어든다.(Inbody 수치상으로)

체중도 더불어 600g 가량 줄어든다.

 

모든 데이터가 긍정의 신호(?)를 보낸다.

더불어서 기분도 매우 상쾌해지고, 어떻게 보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내 심신을 도피처아닌 

휴식처로 보내는 것 같기도 하다. 

16시간 간헐적 다이어트는 나에게 도움이 된다.

내 루틴은 이렇다.

아침 8~9시 공복 러닝 및 웨이트 병행

점심은 일반식으로 자유롭게 먹는다.

저녁은 우유에 꿀을 곁들이거나 마같은 걸 갈아서 먹는다.

다음날 점심까지 어떤것도 섭취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보통 16~17시간 공복

을 가지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간헐적 다이어트가 된다.

 

24시간 간헐적 다이어트도 있긴하지만, 그렇게 되면 1일 1식이 된다.

한밤중에 공복은 잠이 들기 힘들정도로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그래서 이게 맞는 사람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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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갈만한 곳 : 타미야(TAMIYA)

●생활정보/일상 생활|2023. 10. 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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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8번 출구로 나가면 20~30m 걸어서 나오는 큰 건물 7층에 타미야(TAMIYA) 샾이 있습니다.

홍대에 갈만한 곳이 한군데 더 생겼습니다.

80~90년대생 남자분들은 아마 대부분 아실겁니다. 미니카! 

홍대역 8번출구 앞 건물 7층에 위치하고 있는 TAMIYA 샾

30대가 다되어서도 저 별2개가 주는 상징성이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타미야샾 내부 모습입니다. 가게는 딱 알맞은 사이즈에 미니카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RC카부터 메인인 미니카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진열하고 있습니다.

미니카 부품부터 악세사리까지 ~ 총망라했네요.

미니카를 구매해서 그 자리에서 조립도 할 수 있게 배려한 사장님의 섬세함이 보입니다.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미니카를 나의 입맛대로 색칠할 수 있게 각종 도료들 및 물감들도 구비!
미니카뿐만 아니라 탱크와 밀리터리 관련 프라모델도 있습니다.

사장님도 밝으셔서 기분좋게 구경하고, 제품구매도 할 맛 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니카 트랙까지 판매를 하고 있고, 샾에도 구비되어 있어서 내가 만든 미니카를 시운전 해볼수도 있습니다.

미니카 트랙도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내가 만든 미니카를 직접 시운전도 가능!

미니카 트랙도 꽤 규모있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어릴때 이런 샾이 있었다면 맨날 죽치고 있었을 거 같네요.

타미야 미니카를 구매하실 분들은 홍대입구역에 있는 타미야 샾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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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IG 3.0을 느끼다

●생활정보/일상 생활|2023. 7. 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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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을 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그랜저 IG 2017년식을 구매했다.

그랜저가 감가를 많이 맞아서인지 36,000km 조금 넘은 거의 신차 컨디션의 차를 좋은 가격에 가져올 수 있었다.

 

가족차로는 이미 산타페를 몰고 있고, 아버지차(제네시스)도 몰아봤고, 4기통이 어떤지, 현대자동차의 기술력과 

자동차의 주행질감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내 인생 세번째 자동차! 본넷을 덜닫아서....에고

2.4와 3.0 모델중에서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다.

하지만 6기통이 어떤 느낌인지 너무나 궁금했기에, 연비며 세금이며 일단 뒷전으로 두고

더 열심히 돈 벌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며 3.0을 구매했다.(결과는 대만족중!!! 너무~~좋다)

주행도 2017년식인데 얼마 안몰았다. 여성 1인신조. 세컨카로 몰던 차라서 상태는 초!!! 민트급!!!

내차로 되자마자 블루핸즈에 맡겨서 엔진오일과 냉각수, 얼라인먼트 세팅 및 각종 필터교환까지 마쳤다.

정비사분들이 굉장히 좋은차를 잘 구하셨다면서 칭찬일색!!!

 

본격적인 주행드라이브 질감은 아니! 한국차가 이정도까지라고? 할정도로 깜짝 놀랐다.

필자의 자동차는

1. NF소나타 2009년식 트랜스폼 모델 -> 163마력

2. 산타페 TM 하이브리드 2021년식   -> 190마력

3. 그랜저 IG 3.0 2017년식                  -> 261마력

 

이렇게 된다. 200마력이 넘는 차는 현재 세번째 자동차인 그랜저가 처음이고 6기통도 이녀석이 처음이다.

산타페 하이브리드도 운행중인데, 하이브리드라서 정말 조용하다.

하지만 그랜저 6기통의 부드러운 엔진질감과 주행감성은 명확히 차이가 난다!

 

엔진의 부드러운 회전질감이라고 해야될까? 너무 좋다 ~ 

2,000RPM이 되지도 않아도 이미 60km까지 부드러운 가속도 일품이고

그랜저가 왜 그랜저인지 알게 된다.

 

아직 고급유를 먹이고 주행해보진 않았는데

옥탄가가 높으면 연료압축비가 높아서 노킹이 안난다고 하니 

본래의 그랜저의 성능을 한껏 더 높여줄것이라서 기대가 된다.

(오르막길을 오를때, 간헐적으로 노킹소리가 들린다)

 

요즘은 이녀석 타고 출근하는 재미로 산다 ~~ 

생전 차량 꾸미는건 즐겨하지 않았는데, 그랜저 요녀석한테는 코팅제도 발라주고

양카처럼 티나지 않는 소소한 튜닝이 즐겁다.

고마워 그랜저 ~ 오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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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카카 P7에서 S8로 업그레이드!

●생활정보/일상 생활|2022. 9. 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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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회사생활을 하며, 지옥철이 힘들어서 자전거 출퇴근을

티티카카 미니벨로로 시작하였다.

1. 지하철에도 타기에 부담이 없어야했고

2. 가격도 가능한 저렴한 쪽으로!

3. 기어도 딱 필요한 만큼 7~8단!

그렇게 찾다보니 적합한 자전거가 <티티카카>라는 브렌드의 미니벨로!

P7은 7단 시마노 기어가 달려있었다.

도심 출퇴근용이었기 때문에 8단은 그다지 필요치 않아 보였다.

가격은 30만원 조금 안되게 준거같다. 벌써 P7은 구매한지 5년은 되어간다.

자전거도 소모품인지라, 5년 타다보니 페달교체(파손), 핸들바 교체, 타이어교체(펑크), 앞짐받이(배달), 퀵스탠드 교체(자전거가 잘 넘어짐) 등 이런저런 튜닝아닌 튜닝을 거쳤다.

자전거 페달(2~3만), 퀵스탠드 (1만원대), 핸들바 교체(4만원대), 짐받이(1만원대), 파우치(2만원) 등 교체하다보니 전체 유지비는 5년간 타면서 50만원 조금 안된거 같다.

이번에 뜸하던 자전거 출퇴근을 하면서, 언덕을 지나야되서 다시 자전거를 구매하게 됐다.

티티카카 P7의 만족도가 매우 컸던지라, 이번에도 가격면에서나 자전거 경험(?)상 또다시 티티카카를 구매하게 되었다.

이번에 구매포인트는

1. 서스펜션이 달려있을 것! (자전거도로나 인도 또는 공도 도로상황에 따라 주행피로도 감소가 필요했음)

2. 기어가 7단은 언덕에서 약간 아쉬워서 8단으로 업글이 필요했음!

3. 브레이크가 기존 V브레이크에서 유압브레이크로 업그레이드가 필요!(유압브레이크방식이 훨씬 힘이 적게듦)

4. 타이어 앞뒤 모두, 슈레더공기주입 방식이 아닌, 프레스타 방식일것!

 

4개의 핵심 포인트가 있었다. 이 모든걸 만족해주었던 자전거가 티티카카 S8!

S는 서스펜션의 약자이고 8은 기어8단이란 소리!

요모델!

앞뒤로 서스펜션이 있어서 자전거 주행시, 상당한 푹신함을 선사해준다.(오! 괜찮은데?)

뒤 서스펜션! 충격이 있을때, 바퀴로 바로가지 않고 서스가 한번 충격을 흡수해준다. 이게 물건!
앞쪽 서스펜션! 충격감소 200% 만족중!

앞쪽 서스펜션도 경계석이나 도로의 충격이 있는부분을 잘 흡수해주어 주행시 만족감이 높았다.

유압브레이크 로터!

다음으로 만족한 유압브레이크!

별도의 옵션비(약10만원)가 들긴하나, 만족한다!

기존 V브레이크는 브레이크시 유압브레이크보다 힘을 더 줘야하는데, 유압방식으로 변경하고나니

훨씬 제동에 힘이 덜 들어간다. 

기존 티티카카 P7의 V브레이크 방식! 유압보단 힘이 많이 든다.

뒷바퀴도 유압방식이므로 로터가 달려있다. 왠지 로터가 주는 디자인적인 완성감도 무시못하는듯 하다.

자전거를 타면서 꼭! 바꿔주는 옵션이 있는데, 나는 꼭 페달을 알루미늄으로 바꾸라고 하고 싶다.

여자분들은 그럴일이 덜할듯하나 남성분들 같은경우는 페달을 밟다보면

페달의 파손이나, 발의 미끌림으로 인해 위험한 적이 있을것이다.

필자 또한 경험한바 있어서, 2만원대의 자전거 알루미늄페달을 구매해서 장착해 주었다.

굉장히 만족한다. 일단 페달의 발미끌림현상잉 사라지기 때문에 매우 쾌적한 주행을 할 수 있다.

 

이상! 티티카카 P7에서 S8업그레이드 보고서(?) 마침!

잘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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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옴므 3종 사용후기

●생활정보/일상 생활|2022. 2. 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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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화장품 중 '비오템 옴므' 사용후기입니다.

사용해본 화장품 3종은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T-PUR>, < 포스수프림> 입니다.

비오템옴므 남성화장품 대표 3종! 왼쪽부터 <아쿠아파워, T-PUR, 포스수프림>

남자들은 스킨 바르고, 로션바르고 이런거 귀찮아한다.(개인적인 생각)

필자 또한 아이크림이니 스킨, 로션 따로 바르는걸 너무 귀찮아해서 올인원 제품을 즐겨찾는다.

정말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해봤고, 개인적으로 30대가 넘은 나이이지만 여드름이 날만큼(?) 피부트러블이 잦다.

 

우선 개인만족도는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의 압승이다!

그다음으론 비오템옴므 포스수프림, T-PUR 순서다.

우선 아쿠아파워 제품은 만능이라 할 만할 정도로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지 않을까 한다.

여름이며 겨울이며 바르고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청량감과 냄새가 기분을 굉장히 좋게한다.

아쿠아파워를 바르고나면 얼굴 전체가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아주 칭찬한다.)

어떤 느낌이라고 묘사하면 좋을까?

피부에 각얼음으로 슥슥 문질러 놓고 난후, 오는 시원함이랄까?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다.

 

물론 백화점 직원분의 권유로 사서 써본 T-PUR 제품도 나쁘진 않지만, 이 제품은 겨울에만 바르기에 적합한듯하다.

왜냐하면 텍스쳐 자체가 아쿠아파워보단 덜 촉촉하다. T-PUR 화장품 안에 지성피부들의 적인 기름을 잡아주는 텍스쳐가 있어서 아무래도 

아쿠아파워보단 아무래도 덜 촉촉하단 느낌을 받는다. 제품을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품의 남은 느낌(?)이랄까?

이런것이 아쿠아파워가 훨씬 산뜻함이 오래가는 느낌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비오템옴므 포스수프림!! 이 제품은 로션이라기보단 에센스라고 보는게 맞다.

필자는 자기전에 라이트하게 바르고 잔다. 딱! 이 정도가 좋은듯하다.

결론은 4계절 전천후로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이제품이 가장 좋다. 텍스쳐감, 청량감, 시간이 지났을 때 피부에 느껴지는 촉촉함! 

GOOD!

아참! 피부 트러블도 확실히 덜생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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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 매일경제신문 스크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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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금융업에 잠시 종사할때, 지점장님이 신입에게 시켰던 일이

항상 경제신문 보기였다.

고등학교땐, 수능준비차 아버지가 보시던 신문 사설을 잠깐 읽던게 전부였다.

빠르게 변하는 세계 경제를 파악하고 싶었고, 더군다나 내가 직접 투자를 하고 있으니

좀 더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매일 배달되는 신문을 다 읽기위해선,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야했다.

신문 한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읽어도 꼬박 1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더군다나, 어떤날은 너무 중요한 기사와 유용한 정보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와서

행복한 리딩을 하게 된다. 스크랩은 덤!!

 

그동안 주식투자가 묻지마 투자였고, 아무 정보도 없이 카더라라는 말만 의존해서

투자하던 내 자신이 반성이 되더라...

페이스북 메타가 왜 현재 주식장에서 죽을 쓰고 있는지!

금리인상과 러시아 우크라이나발 전쟁위기로 어떤 투자상품이 인기가 있는지!

앞으로 한국이 취해야할 자세라던지!

부동산 전망이라던지!

다양한 분야를 경제랑 연관지어서 설명되있는 기사들을 보니, 확실히 짧은 기간안에

보는 눈이 넓혀졌다.

밑줄도 긋고, 또 볼건 스크랩!

신문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형광색이나 붉은펜으로 밑줄을 쳐 놓는다.

나중에 다시 읽어볼 때, 꽤나 시간절약을 할수 있어서 좋다.

별도의 스크랩북을 하나 사서 오려놓은 신문스크랩을 데이터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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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사는 기쁨 : 레브라도 리트리버

●생활정보/일상 생활|2021. 9.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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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도 굉장히 기쁨이 컸지만,

현재 성인이 되어서 키우고 있는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또다른 기쁨으로 다가온다. ^^

이녀석은 항상 잠잘때 살이 붙어있어야된다.

어떤 날은 회사에서 돌아와서 너무 힘든나머지 방에 고꾸라져 지쳐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조용히 다가와서 자기손으로 내 어깨를 툭툭 치면서 위로를 해준다.

이게 위론지 놀자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당시에는 조용히 툭툭 치는 녀석의 손이 큰 위로가 되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천사견이라는데 정말 천사견맞다.

다만, 새끼강아지일때에는 호기심이 왕성해서 집에 전선을 물어뜯는등 주의가 필요하다. ㅠㅡㅠ

쇼파에 누우면 놀아달라고 이렇게 온다.

저 두눈으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정말 알고싶을때가 많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착하다.

다만 대형견이기 때문에 길가에서 종종 시비가 붙을때가 있다.

이때는 빨리 그 장소에서 이탈하는게 상책!

젊은분들은 레브라도리트리버라는 견종을 잘 알고있는 분들이 많아서 괜찮지만

견종을 잘 모르는 분들한테는 위협이 되나보다.

그리고 산책은 하루에 두번은 꼭! 해줘야 된다.

활동성이 좀 있기때문에 너무 집에만 있으면 짜증을 왕왕 부린다 ^^

오래오래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하게 시간을 내어서 여행을 많이 다닐 예정이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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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꽃 : 프리지아

●생활정보/일상 생활|2021. 3. 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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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라 그런지 날씨가 제법 따뜻하다.

간혹 부는 바람은 아직 겨울바람 느낌이 살짝~~나지만

그래도! 봄이 오는구나 라고 느껴진다.

길을 걷다가 프리지아가 나와있길래, 몇다발 사서 집에 꽂아놓았다.

프리지아는 꽃말이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라고 한다.

3월에 개학도 많은데, 그래서 입학식때 많이 보이는 꽃인가보다.

또! 결혼식장에도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보통 한다발에 3,900원정도 하는 것 같다.

지난번엔 수국을 사서 꽂아놓았는데, 프리지아도 프리지아 나름데로 예쁘다.

꽃향기가 집안을 온통 휘저어놓거나 하진 않지만, 은은하게 난다.

 

꽤 예쁘다! 프리지아 너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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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Lucky)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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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더먹기도 했고, 코로나 시국으로 시끄러운 이 마당에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며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마왕 '신해철' 님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한 말이

요즘 들어서 곱씹게 된다.


그 당시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신해철님은 살아가면서 성공하려면

(성공에는 다양한 정의가 있지만, 저는 이 성공이 자본주의 시대에 살아가는 현재에 있어

돈도 어느정도 성공의 척도가 된다고 생각한다.)

다름아닌 '운'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을 때는 '엥? 어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이라며

흘려들었다. 하지만 막상 경제 활동을 하고 있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하지 않으며

내가 사고싶은 걸 걱정하지 않고 사는 현재 나를 보면,

이 '운'이라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다.


나의 이야기를 빌어 잠깐 이 '운'에 대해 설명하자면

'운'은 결국엔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얻어지는 <아름다운 보상> 이 아닐까 생각된다.



뭐야! 결국 열심히 살란 소리잖아? 

라고 생각한다면! 결론적으론! 네!! 라고 답할수 있겠다.


돌이켜보면 난 운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엄청 많이 따랐고, 그 운이라는 덕택에 지금까지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것 같다.


부모님이 두분 다 건강하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운이였다.

두분 다 건강하셔서 내가 20대 후반이 끝날때까지 경제적 지원을 해주실 수 있었고,

덕분에 내가 하고픈 또는 흥미가 있던 분야는 전부 도전해 볼 수가 있었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 덕택에 지금 30대가 접어든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20대가 평탄치는 않았다.

대학을 자퇴하고 방황도 하였으며, 고졸이라는 학력이 되니 막상 사회에 나와도

변변치 않은 직장을 다니며, 매번 쪼들리는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에는 이게 나는 왜 이럴가? 라는 생각에 붙들려 있었다)

하지만 그 생활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최대한 소중히 했고, 또 잘 마무리도 지었다.


인맥이라고도 하던가? 특별히 내 온 신경을 써가면서 사람들을 케어하진 않았지만

인연을 맺을 때, 인간적인 모습이라던가, 일적인 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정도라도

이것은 후에 큰 운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직접 겪어 보니 알겠다.

 

내가 직장을 잃게 되었을 때

어떻게 신기하게도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에게 연락이 와서

내 수입이 끊어지지 않게 도와주었다.

(이건 뭐라 설명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하였기에 얻어지는

자연스런 부산물! 즉 '운'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오늘 하루도 이 '운'이라는 녀석을 믿고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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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속도가 느려진다면?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12. 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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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점차 늘어나는 저장 데이터와

각종 인터넷 쿠키들과 여러가지 프로그램의 설치로 인해서

컴퓨터가 점점 느려지는 현상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사면, 꼭 [고클린]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는데요,

저도 이 프로그램을 신문을 읽다가 알게 된 프로그램입니다.

네이버에 '고클린'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가벼운 프로그램이니 설치해 주시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게 됩니다.



자주 쓰는 기능은 사진에 표시된데로

하드디스크 최적화

익스플로러 최적화

액티브X 삭제

인터넷이 느려질 때 

이 4개의 기능을 자주 씁니다.


하드디스크 최적화는 컴퓨터를 사용하면 계속 누적되는

쓰레기 파일들을 삭제해서

컴퓨터를 항상 최적화해줍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많이 있어도 컴퓨터는 느려집니다.

컴퓨터가 일일히 다 계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바탕화면에도

아이콘들을 정리하면 빨라지는걸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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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싸게 기름넣고, 청소까지!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11. 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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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서울 시내에서 기름넣기가 머뭇거려질 때가 있는데, 서울 외곽으로 나갈때

만남의 광장에서 기름을 넣곤 합니다.

정부에서 운영을 하는건지...만남의 광장 휘발유 가격은 평균 서울 시내

기름값보다 평균 100원 정도는 싼 것 같더라구요 ~ 


만남의 광장에서 기름을 넣고, 또 좋은 점이 차량 실내 세차를 간단하게나마

할 수 있게 해서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부터 발판 청소기계, 흡입청소기, 공기청소기까지 배치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만남의 광장에는

1. 진공청소기

2. 발판청소기

3. 공기청소기

4. 타이어공기압 측정기

이렇게 4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진공청소기 기계에 있는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기계가 작동하니 청소하시면 됩니다


에어매트 청소기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위에 투입구에 발이 닿는 면이 아래라 향하게 해서

넣으면 자동으로 청소해서 아래쪽으로 떨어뜨려 줍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시면 되요 ~ 



흙, 모래랑 먼지가 많았는데 90%는 청소해주는 것 같습니다

만족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측정도 있는데, 이건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만남의 광장에서 차량 실내 청소도 해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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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다운받기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6. 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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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튜브 동영상 다운받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보통 "유튜브 다운로더" 라고 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받아서

유튜브 영상을 다운로드 받곤 합니다.

하지만!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유튜브 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방법은! 유튜브 영상 주소에서 youtube라는 주소 앞에 ss 를 넣어주면 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됩니다



영상 주소의 youtube앞에 ss를 붙이면 다운로드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아래와 같이 다운로더 화면으로 바뀌면 영상을 다운로드가 됩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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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덜 찌는 라면먹기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6. 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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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라면을 먹으면 살이 잘 찌죠!

그래서 칼로리 부담은 낮추면서 맛있게 먹을 수 없을까 하다

새로운 신라면(건면)이 있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일단 라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존 라면은 기름에 면을 튀겨서 가공을 합니다

하지만 이 신라면 건면은 봉지에도 쓰여있듯이 Non-frying을 강조하네요



기존 라면 1봉지가 500kcal가 넘는걸 생각하면

신라면 건면은 350kcal밖에 안하네요 ~ 

무려 150kcal가 덜 나갑니다

밥 한공기가 300kcal정도 하니까 반공기 정도 덜 먹는셈입니다

나트륨(소금)량은 하루치가 90%라고 하니, 국물은 다 마시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기존 신라면과 다르게, "야채조미유" 라는게 들어갑니다

라면의 풍미를 좀더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튀기지 않은 논프라잉(non-frying)면입니다

되게 작아보입니다


실제로 일반 신라면 면보다 면 굵기도 더 얇고, 건면이라 그런가보다 합니다


라면에 들어가는 프레이크입니다

파랑, 고추, 버섯, 당근이 들어간 거 같습니다 (웃음)



아참! 그리고 저는 무슨 라면을 끓이더라도

다진 마늘 한젓가락은 꼭! 꼭! 넣습니다

라면의 풍미가 더! 살아납니다

아는 분들은 아실테지만~혹시 모르셨던 분들은 라면끓일때

다진 마늘 꼭! 넣어보세요 (정말 맛있어 집니다)


저는 만두도 넣고, 떡국떡도 넣고 이래저래 고명을 추가해 줬습니다 (하하)

건면을 먹는다는 생각에 어차피 살도 덜찌겠네! 하고 만두를 넣어버렸네요



국물맛이랑 간은 기존 신라면과 크게 다름을 못느꼈습니다

라면 면빨도 건면이라그래서 맛없지 않았습니다

이왕 먹는거 살 좀 덜찌게 건면을 당분간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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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변속기에 있는 +,- 언제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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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을 하면, 변속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차에 Auto로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이나 화물트럭같은 경우는 아직도 Manual(수동)변속기가 있죠

운전하다보면 항상 D(Drive)상태에만 놓고 운전하게 됩니다

근데, D옆에 있는 +, - 표시가 있는데 이건 뭘까요?



운전석에 있는 자동차 변속기

요즘에는 기어봉 형태도 사라지고 버튼식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세히 보면, D(Drive)모드 옆에 +, - (플러스, 마이너스)표시가 있습니다.

이 표시는 수동으로 조작하는 모드인데요 ~ 

+ 로 기어봉을 올리면 기어가 1단 올라가고

- 로 기어봉을 내리면 기어가 1단 내려가는 원리입니다


이걸 이해하려면, 자동차 수동조작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자동차는 기어가 보통 1~5단이 보편적입니다.

출발할 때, 엔진회전수(RPM)에 따라서 기어 변속을 해줘야 합니다.

(운전면허 보통 1종을 준비하면, 기어 변속을 잘해줘야 감점이 안됩니다)


+,- 를 쓰는 이유가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올 때, 계속 풋브레이크(일반적으로 밟는 브레이크)를

사용하게 된다면, 브레이크 패드나 브레이크의 마모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내리막길을 내려올 때, 기어변속을 - 로 내려서 기어를 1단으로 낮춰주는 겁니다.

그럼 엔진회전수도 적고, 1단이기 때문에 속도도 감속된 상태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풋브레이크가 아닌 엔진브레이크를 쓰는 겁니다.


엔진브레이크 : 운동에너지가 전달된 바퀴가 아닌 엔진에 부하를 걸어줌으로써 자동차를

서서히 감속시키는 브레이크!


눈길이나, 급경사 내리막길에서 자주 쓰이게 됩니다.

완전 저속이 아닌, 어느 정도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기어를 수동조작으로

기어단수를 낮춰본다면 엔진브레이크의 느낌을 알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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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없이 액자걸기!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5. 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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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뭔가 걸려고할때, 솔직히 못질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월세를 내며 살때도 그렇고, 제 집이더라도 깨끗하게 도배를 마친 벽에

뭔가 상처를 내는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꼭꼬핀이라는게 있어서 이걸로 액자를 걸었습니다

너무 비스듬히 넣으면 잘 안들어가니 경사각을 작게해서 넣어주세요.

저는 아래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처음에 경사각을 너무 많이주는 바람에 

들어가지 않아서 다시 넣어줬습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늘같은게 5개씩 있고, 헤드부분에 시계라던지 뭔가를 걸만한

걸쇠모양이 잡혀있습니다

도배가 된 벽에 적당한 경사각을 주면서 밀어넣으시면, 들어갑니다

저는 대략 3도정도 경사각을 주면서 넣었습니다



바늘에 조심하면서 작업하세요 (웃음)

아래 사진을 보시면 꼭꼬핀을 2개만 설치했는데도 

튼튼히 잘 버텨주었습니다.


항상 액자라던지 장식품을 선물받으면 벽에 비스듬히 세워놓기만 했어요.

그리고 벽에 상처내기가 싫었는데, 이걸로 해결됐습니다!!


꼭꼬핀 자체도 색깔이 흰색이라서, 벽색깔이랑 맞습니다



네! 잘 버텨주네요

혹시 몰라서 밤사이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끄떡없이 잘 버텨줍니다.

벽에 걸지 않아 항상 지저분해 보이던 

액자가 깨끗하게 걸렸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벽에 못없이 액자걸기가 가능합니다

모두 집 인테리어 예쁘게 하세요 (웃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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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특징(1)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5. 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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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울에 올라오고,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돈을 정말 많이 번 사람들이 있었는데,

BMW나 벤츠같은 차도 물론 좋았지만, 그 차들이 평범하게 보일만큼

엄청 좋은 차들을 타고 다녔다.(멕라렌이라던지, 포르쉐라던지...가격대가 어후~)

20대 초반에 나는 BMW만 봐도 엄청난 부자라고 생각했다.


내가 본 부자들의 유형은 다양했다.

1. 종신보험이라는 게 우리나라로 도입될 때, 시장에 처음 뛰어는 부자

즉! 어떤 일이 블루오션일 때, 처음 시작한 사람!

(대게 이 분들은 현재 50~60대가 되어있고, 보험회사의 임원으로 되어있다.)

2. 장사로 많은 마진을 남긴 부자

(저녁 8시 즈음해서 동대문 시장에 가보면, 돈을 쓸어담는 소리가 들린다.)

3. 온라인 사업으로 많은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부자

등등 정말 많은 부자들이 있었다.



나는 운이 좋게도, 이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경험이 있었고,

옆에서 부자들의 행동 성향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한번은 일을 같이하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

한 전기회사에서 송전탑에서 다른 송전탑으로 이동되는 

전기의 손실을 줄여주는 기계장치를 만들었다.

이 기계를 영업해서 판로를 개척하는 사람이 필요했는데, 내가 같이 일하는

사장님이 대뜸 그 일을 하겠다는 거였다.

즉! 그 전기회사의 대리점을 하겠다는 말이다.


당시 근무하던 회사의 사업은 전혀 다른 분야였다.

황당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근로자의 입장이던 나에겐, 새로운 업무를 익혀야했고, 보통의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노출되는걸 싫어한다. 나또한 그랬고...

그게 될까? 라는 자동반사적인 의심이 들었지만,

일의 타당성이나 앞뒤를 들어보면 안될일도 없었다.


전기를 많이 쓰는 공장이라던가, 이런 곳에 가서 영업을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법도 했다.

당시 사장님은 이 아이템을 알자마자, 백방으로 발품을 팔고 다녔고,

일을 진행시켰다.


여기서 나는 크게 깨달았다.

바로 부자들은 미친듯한 실행력이 있다는 것을!

이런 일화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물론 여러가지 일들중에 돈이 되는 일도 있었고, 안되는 일도 있었지만

내가 직접 옆에서 본 사장님은 말도 안되게 행동력이 좋았다.

딱히 똑똑한 사람은 아니였던걸로 기억된다. 하지만 실행력! 그거 하나만은 대단했다.

 

현재 나도 이 사장님에게 많은 부분을 배웠고, 참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장님의 실행력을 계속 실행중이다.

혹시나 이게 될까? 라고 고민이 되는가?

그렇다면 합리적인 판단을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일단 나는

실행해보라고 강력히 권해드리고 싶다.

경제적인 피해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생각하고

일단 실행하면! 그게 맞는지 아닌지 피드백이 반드시 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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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조회수가 왜이러지??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5. 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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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제 인생에서 잊기 어려운 경험을 한 날이였습니다

블로그를 제 개인 기록도 남기고, 소소한 재미거리를 찾고자 시작했는데,

어제 정확히 방문자가 5만명을 넘어서 거의 6만명이 조금 안되게 방문했습니다.

일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문자가 폭증하기 시작했습니다

뭐지??!!!! 처음에는 와! 나도 방문자수가 늘어난다! 라며 좋아했지만

너무 많이 들어오니 살짝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다음 아이디가 해킹이 됐는지, 정체모를 메일이 폭주한 경험이 있어서일까요?

아무튼 제 블로그에 너무 많은 방문자가 와서 의아했었습니다

하루에 200명 남짓 방문하는 아주 작은 구멍가게 같은 블로그였는데 말입니다


좋은 블로거란 뭘까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하루였습니다

블로그를 하며, 항상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느낀건 어제가 가장 강렬했습니다


유입이 이렇게 많았던 이유는 

다음 메인에 떳기때문이였습니다

기타유입이 57,520명이나 됐는데, 다음 모바일 메인과

다음 PC메인에 [홈&쿠킹] 영역에 떡! 하니 메인에 떳습니다

내가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다니!! ( 정말 인생에서 좋은 경험을 한 날이였어요 )



다음 메인에 떠버리니 트래픽이 미친듯이 발생한 겁니다

아니,,,내 블로그에 6만명 가까이 와주시다니...(감사합니다_웃음)


제가 불편하다고 느꼇던 점을 블로그에 적어서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글로 보답해야겠다!

삶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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