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근처 셀러드가게 : 알라보(Allavo)

●음식점|2021. 5. 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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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을 위해서 저녁을 셀러드로 대체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피그인더가든이란 셀러드가게를 많이 갔었는데, 가격대비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알라보"라는 가게를 알게 되서 소개할까 합니다.

아보카도가 메인테마인듯합니다.

아보카도가 메인 테마인듯한 가게 간판과 색깔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제일 비싼 셀러드를 시켜봤습니다.

가격은 13,200원이네요. 이 가격이면 셀러드 가격치곤 강남에서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가게는 좁은 편입니다. 배달이 많더군요.

가게는 조금 작은 느낌이라, 간단히 먹고 가기 편한 가게입니다.

 

촉촉하게 숙성이 잘된 아보카도!

제가 시킨 "그릴드 비프" 메뉴에 들어있는 아보카도 모습입니다.

다른 셀러드가게보다 훨신 촉촉한 아보카도였습니다. 정말 과일의 버터라는 칭호가 맞네요

13,200원의 구성치곤 나쁘지 않은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셀러드 드레싱도 알라보(Allavo)가게에서 만든거라 하네요.

특히 저기 소고기가 정말 맛있더군요. 고기! 꼭 드셔보세요

수비드 방식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전혀 질기지 않았어요

렌틸콩이 좀 많은편인데, 저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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