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 매일경제신문 스크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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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금융업에 잠시 종사할때, 지점장님이 신입에게 시켰던 일이

항상 경제신문 보기였다.

고등학교땐, 수능준비차 아버지가 보시던 신문 사설을 잠깐 읽던게 전부였다.

빠르게 변하는 세계 경제를 파악하고 싶었고, 더군다나 내가 직접 투자를 하고 있으니

좀 더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매일 배달되는 신문을 다 읽기위해선,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야했다.

신문 한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읽어도 꼬박 1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더군다나, 어떤날은 너무 중요한 기사와 유용한 정보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와서

행복한 리딩을 하게 된다. 스크랩은 덤!!

 

그동안 주식투자가 묻지마 투자였고, 아무 정보도 없이 카더라라는 말만 의존해서

투자하던 내 자신이 반성이 되더라...

페이스북 메타가 왜 현재 주식장에서 죽을 쓰고 있는지!

금리인상과 러시아 우크라이나발 전쟁위기로 어떤 투자상품이 인기가 있는지!

앞으로 한국이 취해야할 자세라던지!

부동산 전망이라던지!

다양한 분야를 경제랑 연관지어서 설명되있는 기사들을 보니, 확실히 짧은 기간안에

보는 눈이 넓혀졌다.

밑줄도 긋고, 또 볼건 스크랩!

신문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형광색이나 붉은펜으로 밑줄을 쳐 놓는다.

나중에 다시 읽어볼 때, 꽤나 시간절약을 할수 있어서 좋다.

별도의 스크랩북을 하나 사서 오려놓은 신문스크랩을 데이터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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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M1 Max 구입기!

●제품 리뷰|2022. 1.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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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작업과 3D 작업이 많아서 윈도우 기반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가

이번에 나온 말도안되는 어마무시한 성능을 탑재한 맥으로 갈아탔다.

렌더링 시간도 시간이지만, 무엇보다 렌더시 종료되거나, 어도비계열의 간혹 생기는 다운으로 인한 

피로감으로 누적되어 가고 있던 차였다.

2021년 11월 28일 즈음에 주문을 넣었고,

2022년 1월 18일에 받았다. 두달이 조금 안되는 기간이었다.

고민하는 사이에 한달이 늘어나 버렸다. 그리고 사양을 추가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하다 보니 날짜는 조금씩 늘어나더라.

금액은 5백만원이 넘어가는 굉장한 고가의 제품이다.(이걸로 많이 아웃풋을 내야된다.)

박스를 개봉하니 역시나 애플다운 패키징이었다.

잡고 꺼내기 쉽게 손잡이도 만들어주시고...

내부 용품은 충전기가 끝! 너무 심플하다.

첫인상은 약간 투박한 느낌이다.

예전 2015년 당시에 맥북프로 구매시에는 더 얄싸한 느낌과 샤픈한 느낌이 있었는데

현재 맥북은 당시 기억의 맥북보단 조금 투박해진 느낌이랄까?(이건 개인성향 차이일듯)

맥북을 열자마자 특유의 '두웅!~~~'하는 맥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로 반겨준다.

배터리도 100% 꽉 차있었다.

몇가지 기본 세팅들을 간편히 해주고 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새 맥북의 키보드배열

맥북이 이번에 새로 나오면서 기존 유저들의 불만이었던 터치바를 없애고 나왔다.

터치바를 사용해본 바로는 고장이 난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고장이 날 수 있는 요소였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쓰지도 않는다.

영상편집과 단축키로 활용이 높은 펑션키에 터치바가 왠말인지....

현재의 물리적 버튼으로 바뀐점에 대해선 매우매우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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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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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깅 시작 전 준비 과정>

오브젝트 모드에서 본 클릭 -> 우측 주황색 네모 모양(오브젝트 프로퍼티스)아이콘 클릭 -> 뷰포트 표시 선택 -> 

앞에표시(In Front) 부분 체크 -> 본 부분이 앞으로 나옴.

옷클릭 -> Alt + P 입력 -> 변환을 유지 및 지우기 선택.

옷클릭 -> 우측 초록색 역삼각형(오브젝트 데이터 프로퍼티스)아이콘 클릭 -> Vertex Group의 오른쪽 가운데 ▽ 부분 클릭 -> 모든 그룹 삭제 선택 -> 우측 파란색 렌치(Modifier 프로퍼티스) 아이콘 클릭 -> X 부분 클릭해서 모두 삭제.

 

<리깅 작업>

오브젝트 모드에서 옷 클릭후 Shift + 본(뼈)선택 -> Ctrl + P 입력 -> 자동 웨이트와 함께 선택

 

<웨이트 페인트 Weight Paint>

오브젝트 모드에서 본(뼈)클릭 후 Shift + 캐릭터(Mask)클릭 -> Shift + 옷클릭

왼쪽 상단 모드 부분에 웨이트 페인트 모드로 들어가기.

왼쪽 상단 웨이트 클릭 -> 웨이트를 전송(Transfer Weight) 선택 -> 왼쪽 하단 옵션 창에서 소스 레이어 선택 부분에 이름으로 선택(By name) -> 오브젝트 모드로 이동하기 -> 바탕 다른 곳 클릭해서 선택 해제 후 다시 본(뼈) 클릭 -> Shift + 옷클릭 -> 다시 웨이트 페인트 모드로 들어가기.

 

<필요없는 웨이트 삭제하기>

웨이트 페인트 모드에서 Ctrl + 본(뼈) 아무거나 클릭(파란색 선택 표시 X) -> 우측 초록색 역삼각형(오브젝트 데이터 프로퍼티스)클릭 -> Vertex Group 확인하기.

우측 Vertex Group 에서 Scale이 없는 것을 선택후, 바탕에서 탭(에디트 모드로 가기)을 누른 후 옷 전체 선택이 확인됐는지 확인하기(단축키A)

Scale 이 없는 것과 Hand, Hips 만 빼고 나머지는 선택  후 제거를 클릭 -> 다 제거한 후 오브젝트 모드로 이동

본(뼈) 선택후 -> 포즈(Pose) 모드 -> 본(뼈)드래그해서 선택 -> R(회전)을 입력후 움직이면서 옷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 Alt + R 입력해서 본(뼈) 원위치 -> 오브젝트 모드로 돌아가기

* 추가사항 : 웨이트 페인트 모드에서 Hand를 선택후, 오브젝트를 색칠을 하고, 손을 움직이면 색칠한 부분이 같이 움직임. 핸드백이나 인형 등을 손에 들고 있을 때 사용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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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뷔폐 : 네스트호텔 플라츠 후기

●음식점|2021. 9.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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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함께 인천에 있는 네스트호텔에 있는 뷔폐 <플라츠>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인천공항 옆에 있습니다. 서울 강남을 기점으로 넉넉하게 1시간가량이면 도착합니다.

50Km정도 나오거든요.

계단식으로 된 뷔폐식당 모습.
창 너머로 바다와 나무들이 보인다.

호텔식당은 계단식으로 약간 신기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방역도 철저히 하고 있었구요.

생수와 위생장갑, 물튀슈로 깔끔함이 보였습니다.

자~ 그럼 가장 중요한 음식사진을 한번 볼까요?

일반뷔폐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맛이 조금더 좋았습니다.

특히 고기류가 참 맛있더군요. 초밥이나 이런건 평범한데, 양갈비고기가 참 맛있어요.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바베큐고기도 직접 썰어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인천 네스트호텔 플라츠 뷔폐에서 꼭! 추천드리는건

음식드실때 미리 구운파인애플을 많이 가지고 오세요.

요리는 계속 해주시지만, 구운파인애플이 나중에 없습니다.(순환이 느리다고나 할까?)

고기를 잔뜩 먹었는데, 파인애플만한 소화제가 없거든요. 꼭! 많이 퍼오세요

음식 : ★★★★☆

분위기 : ★★★★★

가격 : ★★★☆☆(금요일, 주말은 거의 1인당 7~8만원 합니다. 확인해보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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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역 '노티드 도넛' 후기

●음식점|2021. 9. 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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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도넛이 맛있다고 그래서 한번 사먹으러 가봤습니다.

내방역 골목 주택가 안에 자리잡은 도넛집은 소문이 많이 나서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전 30분대기)

박스에 이렇게 담아줍니다.
박스안에는 8개씩 담깁니다. 종류별로 담아봤어요

도넛 한개의 가격은 일반 던킨도너츠보다 비쌉니다.

3천원이 넘어가요. 맛은 확실히 일반 공장에서 막 찍어내는 던킨도넛보단 맛있었습니다.

크림 상태가 어우! 꽉차게 아주 실합니다. 굿굿

우유랑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

간식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성지가 될듯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는게 더 나을듯해서 도넛 사진 몇개 더 추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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