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뷔폐 : 네스트호텔 플라츠 후기

●음식점|2021. 9.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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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함께 인천에 있는 네스트호텔에 있는 뷔폐 <플라츠>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인천공항 옆에 있습니다. 서울 강남을 기점으로 넉넉하게 1시간가량이면 도착합니다.

50Km정도 나오거든요.

계단식으로 된 뷔폐식당 모습.
창 너머로 바다와 나무들이 보인다.

호텔식당은 계단식으로 약간 신기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방역도 철저히 하고 있었구요.

생수와 위생장갑, 물튀슈로 깔끔함이 보였습니다.

자~ 그럼 가장 중요한 음식사진을 한번 볼까요?

일반뷔폐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맛이 조금더 좋았습니다.

특히 고기류가 참 맛있더군요. 초밥이나 이런건 평범한데, 양갈비고기가 참 맛있어요.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바베큐고기도 직접 썰어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인천 네스트호텔 플라츠 뷔폐에서 꼭! 추천드리는건

음식드실때 미리 구운파인애플을 많이 가지고 오세요.

요리는 계속 해주시지만, 구운파인애플이 나중에 없습니다.(순환이 느리다고나 할까?)

고기를 잔뜩 먹었는데, 파인애플만한 소화제가 없거든요. 꼭! 많이 퍼오세요

음식 : ★★★★☆

분위기 : ★★★★★

가격 : ★★★☆☆(금요일, 주말은 거의 1인당 7~8만원 합니다. 확인해보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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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역 '노티드 도넛' 후기

●음식점|2021. 9. 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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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도넛이 맛있다고 그래서 한번 사먹으러 가봤습니다.

내방역 골목 주택가 안에 자리잡은 도넛집은 소문이 많이 나서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전 30분대기)

박스에 이렇게 담아줍니다.
박스안에는 8개씩 담깁니다. 종류별로 담아봤어요

도넛 한개의 가격은 일반 던킨도너츠보다 비쌉니다.

3천원이 넘어가요. 맛은 확실히 일반 공장에서 막 찍어내는 던킨도넛보단 맛있었습니다.

크림 상태가 어우! 꽉차게 아주 실합니다. 굿굿

우유랑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

간식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성지가 될듯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는게 더 나을듯해서 도넛 사진 몇개 더 추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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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삼육가' 고깃집 추천! 인생 고기집

●음식점|2021. 9. 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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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직접 구워먹는 고기도 맛있지만

고기를 먹고 치우고, 정리하는게 싫기 마련이다.

고깃집을 찾아보다 '삼육가' 라는 고깃집 추천이 많길래 다녀와봤다.

결론은 추천! 괜찮음!! 오!! 맛있는데?

기본세팅!

일단 다른 고기집에 비해서 신선했던게

저기 노른자를 띄운 양념간장!! 은은히 짭조름하니 고기랑 아주 잘 어울린다.

그리고 같이 양념장이랑 나온 소금! 이게 무슨소금인진 모르겠으나 아주 맛깔난다 고기랑!!

양념장이 굿! 좋습니다.

특이하게 미나리를 구워준다. 맛은 생각보다 맛있다!

또 독특했던점 두번째가 미나리를 구워준다.

고깃집에 야채는 상추랑, 깻잎 정도로 고정관념이 박혀있었는데

미나리는 생각외로 고기랑 아주 잘 어울렸다. 맛있다

된장도 밀도가 아주 꽉~~찬 고기다짐육이 많이 들어가있다.
김치 맛있음!

된장찌게도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다

고기 다짐육을 듬뿍듬뿍 넣어서 육수가 우러나온 된장찌게는 정말 고기랑 찰떡이였다!!

파채도 그냥 나오지 않는 정갈함! 노른자랑 같이 섞여서 더 맛이난다.

음식은 정성이 반! 

그냥 파채겉절이가 아니라 정성스레 가위로 잘려져서 입에 잘 묻지 않게 먹을수있다.

더불어서 노른자가 있어서 같이 섞여서 먹을때의 그맛은 일품이였다.

하이라이트 고기! 정말 맛있었다.

고기도 일일히 서버분들이 다 구워주셔서

가서 그냥 잘~먹고 왔다.

2인 기준으로 5만원정도 든다.(물론 술은 별도!)

앞으로 자주 갈 고깃집으로 정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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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사는 기쁨 : 레브라도 리트리버

●생활정보/일상 생활|2021. 9.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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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도 굉장히 기쁨이 컸지만,

현재 성인이 되어서 키우고 있는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또다른 기쁨으로 다가온다. ^^

이녀석은 항상 잠잘때 살이 붙어있어야된다.

어떤 날은 회사에서 돌아와서 너무 힘든나머지 방에 고꾸라져 지쳐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조용히 다가와서 자기손으로 내 어깨를 툭툭 치면서 위로를 해준다.

이게 위론지 놀자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당시에는 조용히 툭툭 치는 녀석의 손이 큰 위로가 되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천사견이라는데 정말 천사견맞다.

다만, 새끼강아지일때에는 호기심이 왕성해서 집에 전선을 물어뜯는등 주의가 필요하다. ㅠㅡㅠ

쇼파에 누우면 놀아달라고 이렇게 온다.

저 두눈으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정말 알고싶을때가 많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착하다.

다만 대형견이기 때문에 길가에서 종종 시비가 붙을때가 있다.

이때는 빨리 그 장소에서 이탈하는게 상책!

젊은분들은 레브라도리트리버라는 견종을 잘 알고있는 분들이 많아서 괜찮지만

견종을 잘 모르는 분들한테는 위협이 되나보다.

그리고 산책은 하루에 두번은 꼭! 해줘야 된다.

활동성이 좀 있기때문에 너무 집에만 있으면 짜증을 왕왕 부린다 ^^

오래오래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하게 시간을 내어서 여행을 많이 다닐 예정이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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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근처 셀러드가게 : 알라보(Allavo)

●음식점|2021. 5. 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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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을 위해서 저녁을 셀러드로 대체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피그인더가든이란 셀러드가게를 많이 갔었는데, 가격대비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알라보"라는 가게를 알게 되서 소개할까 합니다.

아보카도가 메인테마인듯합니다.

아보카도가 메인 테마인듯한 가게 간판과 색깔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제일 비싼 셀러드를 시켜봤습니다.

가격은 13,200원이네요. 이 가격이면 셀러드 가격치곤 강남에서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가게는 좁은 편입니다. 배달이 많더군요.

가게는 조금 작은 느낌이라, 간단히 먹고 가기 편한 가게입니다.

 

촉촉하게 숙성이 잘된 아보카도!

제가 시킨 "그릴드 비프" 메뉴에 들어있는 아보카도 모습입니다.

다른 셀러드가게보다 훨신 촉촉한 아보카도였습니다. 정말 과일의 버터라는 칭호가 맞네요

13,200원의 구성치곤 나쁘지 않은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셀러드 드레싱도 알라보(Allavo)가게에서 만든거라 하네요.

특히 저기 소고기가 정말 맛있더군요. 고기! 꼭 드셔보세요

수비드 방식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전혀 질기지 않았어요

렌틸콩이 좀 많은편인데, 저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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