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삼육가' 고깃집 추천! 인생 고기집

●음식점|2021. 9. 16. 13:46
728x90
반응형

집에서 직접 구워먹는 고기도 맛있지만

고기를 먹고 치우고, 정리하는게 싫기 마련이다.

고깃집을 찾아보다 '삼육가' 라는 고깃집 추천이 많길래 다녀와봤다.

결론은 추천! 괜찮음!! 오!! 맛있는데?

기본세팅!

일단 다른 고기집에 비해서 신선했던게

저기 노른자를 띄운 양념간장!! 은은히 짭조름하니 고기랑 아주 잘 어울린다.

그리고 같이 양념장이랑 나온 소금! 이게 무슨소금인진 모르겠으나 아주 맛깔난다 고기랑!!

양념장이 굿! 좋습니다.

특이하게 미나리를 구워준다. 맛은 생각보다 맛있다!

또 독특했던점 두번째가 미나리를 구워준다.

고깃집에 야채는 상추랑, 깻잎 정도로 고정관념이 박혀있었는데

미나리는 생각외로 고기랑 아주 잘 어울렸다. 맛있다

된장도 밀도가 아주 꽉~~찬 고기다짐육이 많이 들어가있다.
김치 맛있음!

된장찌게도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다

고기 다짐육을 듬뿍듬뿍 넣어서 육수가 우러나온 된장찌게는 정말 고기랑 찰떡이였다!!

파채도 그냥 나오지 않는 정갈함! 노른자랑 같이 섞여서 더 맛이난다.

음식은 정성이 반! 

그냥 파채겉절이가 아니라 정성스레 가위로 잘려져서 입에 잘 묻지 않게 먹을수있다.

더불어서 노른자가 있어서 같이 섞여서 먹을때의 그맛은 일품이였다.

하이라이트 고기! 정말 맛있었다.

고기도 일일히 서버분들이 다 구워주셔서

가서 그냥 잘~먹고 왔다.

2인 기준으로 5만원정도 든다.(물론 술은 별도!)

앞으로 자주 갈 고깃집으로 정해졌다 ^^

728x90
반응형

댓글()

강아지와 함께사는 기쁨 : 레브라도 리트리버

●생활정보/일상 생활|2021. 9. 15. 16:30
728x90
반응형

어릴적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도 굉장히 기쁨이 컸지만,

현재 성인이 되어서 키우고 있는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또다른 기쁨으로 다가온다. ^^

이녀석은 항상 잠잘때 살이 붙어있어야된다.

어떤 날은 회사에서 돌아와서 너무 힘든나머지 방에 고꾸라져 지쳐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조용히 다가와서 자기손으로 내 어깨를 툭툭 치면서 위로를 해준다.

이게 위론지 놀자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당시에는 조용히 툭툭 치는 녀석의 손이 큰 위로가 되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천사견이라는데 정말 천사견맞다.

다만, 새끼강아지일때에는 호기심이 왕성해서 집에 전선을 물어뜯는등 주의가 필요하다. ㅠㅡㅠ

쇼파에 누우면 놀아달라고 이렇게 온다.

저 두눈으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정말 알고싶을때가 많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착하다.

다만 대형견이기 때문에 길가에서 종종 시비가 붙을때가 있다.

이때는 빨리 그 장소에서 이탈하는게 상책!

젊은분들은 레브라도리트리버라는 견종을 잘 알고있는 분들이 많아서 괜찮지만

견종을 잘 모르는 분들한테는 위협이 되나보다.

그리고 산책은 하루에 두번은 꼭! 해줘야 된다.

활동성이 좀 있기때문에 너무 집에만 있으면 짜증을 왕왕 부린다 ^^

오래오래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하게 시간을 내어서 여행을 많이 다닐 예정이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

728x90
반응형

댓글()

역삼역 근처 셀러드가게 : 알라보(Allavo)

●음식점|2021. 5. 11. 18:47
728x90
반응형

체중조절을 위해서 저녁을 셀러드로 대체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피그인더가든이란 셀러드가게를 많이 갔었는데, 가격대비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알라보"라는 가게를 알게 되서 소개할까 합니다.

아보카도가 메인테마인듯합니다.

아보카도가 메인 테마인듯한 가게 간판과 색깔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제일 비싼 셀러드를 시켜봤습니다.

가격은 13,200원이네요. 이 가격이면 셀러드 가격치곤 강남에서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가게는 좁은 편입니다. 배달이 많더군요.

가게는 조금 작은 느낌이라, 간단히 먹고 가기 편한 가게입니다.

 

촉촉하게 숙성이 잘된 아보카도!

제가 시킨 "그릴드 비프" 메뉴에 들어있는 아보카도 모습입니다.

다른 셀러드가게보다 훨신 촉촉한 아보카도였습니다. 정말 과일의 버터라는 칭호가 맞네요

13,200원의 구성치곤 나쁘지 않은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셀러드 드레싱도 알라보(Allavo)가게에서 만든거라 하네요.

특히 저기 소고기가 정말 맛있더군요. 고기! 꼭 드셔보세요

수비드 방식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전혀 질기지 않았어요

렌틸콩이 좀 많은편인데, 저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맛보다!

카테고리 없음|2021. 5. 6. 16:24
728x90
반응형

어린이날! 모처럼의 휴일을 맞아 인천 중구 영종도에 있는 BMW전시장을 방문해 봤습니다.

인천공항이 있는 위치라 그런지 비행기 이착륙이 수시로 보이더군요.

서울에서 강남역을 기준으로 1시간 정도 거리였다.

1시간여 달려서 도착하면서 열체크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드라이빙 센터!

정오즈음 방문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구경하고 계시더군요

입장하면 바로 BMW 1,2 시리즈가 맡이해 줍니다.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파랑색의 BMW1은 시원함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클락션 부분도 한손으로 딱! 눌러주기 편하게 디자인된 모습이였습니다.

핸들의 M패키지 문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시리즈이지만 BMW만의 실내 인테리어 아이덴티티가 느껴집니다.

1이라서 그런지 아담했습니다.

바로옆에 BMW2!

아반떼 세그먼트의 BMW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1보단 2시리즈가 한체급 올라가서 그런지 확실히 1보단 멋지더군요

다음은 SUV인 X시리즈를 보겠습니다.

X4입니다! 멋지네요

다음으로 X6!

X6의 트렁크 공간입니다. 꽤 넓었습니다

크리스탈 변속기도 직접 만져보니 좋더군요! 굿!

뒷자석 공조장치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BMW4 시리즈네요

컨버터블이라 투도어로 스포츠카형태가 매우 멋졌습니다

구매한다면 자석은 그냥 짐칸이 될듯합니다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는 다양한 시리즈의 BMW가 전시되어 있으니

구경거리는 확실히 있습니다. 직접 타보고 만져보고 공간감과 색감 등 실제 주행테스트까지!

차만 둘러보는데만해도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됩니다.

미리 드라이빙 시승을 예약후 방문하시면 이런 카드를 주게됩니다.

시승해보고 주행테스트 및 다양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시승을 위한 다양한 시리즈의 BMW!
이날 차량은 X5!

직접 다양한 세그먼트의 BMW를 시승해보고 테스트해보는게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가족분들이나 연인분들끼리 방문해 보세요 ^^

차를 좋아하시건 관심이 없으시건 분명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컬러(Color)

728x90
반응형

- 올바른 색을 쓰는 것보다 아이덴티티를 위해 차별화된 창조적인색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 생각과 가치의 변화는 선호하는 컬러마저 변화시킨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컬러는 당신의 내면에 어떤 반향을 일으키고 있을 것이다.

- 많은 색상을 사용하지 말것!

- 눈으로 컬러를 인식하는 순간! 신경이 자극되어 마음에 변화가 생긴다! (빨강 : 흥분, 아드레날린 / 검정 : 깔끔, 심플)

(파랑 : 흥분을 가라앉힌다.)

- 디자이너는 소비자가 어떤 느낌을 받을지 미리 알아야 한다!

- 컬러의 자극은 형태보다 강하다. 컬러는 가장 먼저! 가장 오래! 가장 자극적으로 전달된다!

- 컬러는 형태보다 시각적 우위를 차지한다.

- 컬러는 인간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케아의 예>

- 컬러가 있으면 많은 감성 스위치가 켜진다. <글라소 비타민워터>

-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

- 디자이너 = 감각을 파는 사람

- 디자이너라면 모든 컬러에 대해 열린 태도를 가져야 한다.

- 마음에 드는 색이 있으면 포토샵의 스포이드로 색을 뽑지말고, 색을 보고 어디에 있는 색인지 골라본다!

- Tint(명색조, 원색의 양보다 흰색의 양이 많은 것)

- Shade(암색조)

- Magenta(핑크라고 부르는 것의 원조, 바비인형, 최근엔 빨강을 대신해서 많이 사용)

- 색상연습하는 게임 : 블렌도쿠, I love hue

- 패키지 덕분에 '어떤 값진 것'이 되는 것이다

- 모든 색상은 긍정성과 부정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빨강 : 강렬한 이미지, 파괴, 전쟁, 생명)

- 세 가지 원색으로 배색하는 것은 최고로 높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의도!

(하바이나아스 2017 여름 배너 광고, Havaianas)

- 보색은 자극과 대비를 일으켜 눈이 시원해진다(파랑, 노랑)

- 적은 수의 컬러를 사용하더라도 분명한 전달력을 갖출 수 있다면 소비자의 뇌리에 박힐 수 있다.

- 그레이의 명도 그라데이션과 원색의 조화는 아름다운 배색이라는 면에서 볼 때, 실패할 확률이 아주 낮다

TB 홈페이지 디자인 www.tb-haute-coutellerie.com/en/

- 편안한 느낌일수록 고명도의 밝은색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다. 단! 고명도(밝은색) 색으로만 채우면 불안감을 줄 수 있다.

- 저채도일수록 편안함을 준다.

728x90
반응형

'●컴퓨터 그래픽 > PhotoSh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르면 손해보는 포토샵 꿀팁!  (1) 2022.10.07
포토샵 그림자 쉽게 만들기  (1) 2022.10.07
포토샵 : Vibrance  (0) 2020.12.15
포토샵 : Replace Color  (0) 2020.12.14
포토샵 : Match Color  (0) 2020.12.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