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Maya) 리깅 작업 : 뽀로로 크롱

●컴퓨터 그래픽/Maya|2020. 2.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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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 교육때 잠깐 배운 리깅!

이 리깅(rigging)이라는게 3D라는 일을 할때, 꼭! 필요한 작업이다.

모델링은 직관적이게, 예쁘게~ 만들면 된다는 느낌이라면

이 리깅은 머릿속에 상하위 관계에 따른 작업이해도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정말 처음 접하면 멘붕이 온다. 나도 그랬다 ㅠ,ㅠ)

모델링만 계속 하면 좋은데, 그렇게 되면 결국 하나만 잘하게 되고

이 마야라는 툴을 일부만 쓰게 되는 것이다.


좀 더 멋진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싶다면 리깅과 애니메이션, FX라는 특수효과까지 다룰수 있어야 한다.

회사내에서 모델링 외에 리깅 작업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해야했던 리깅!!

막상 닥치니 어떻게 하게 되더라 휴~

리깅에 이어서 이제 웨이트(스키닝 작업)를 해줘야 하는데

이녀석이 또 문제네~~



인체를 하면 더 좋았을텐데, 크롱도 기본적인 팔, 다리는 있으니 충분하다!

리깅을 어느정도 완료한 모습! (아직 페이스랑 블랜드 쉐이프 작업도 해야 한다)

바디만 했는데도, 신경을 바짝 써서 했더니 힘이 든다 (아직 연습이 모자른가보다)


한가지 깨달은 점이 있다면

1. Constrain을 하는 대상은 Joint와 Controller 라는것!

2. 일반 parents를 하는 대상은 컨트롤러나 오브젝트!

3. 리깅 -> 컨트롤러 작업 -> Set Driven 작업

4. Joint는 절대로!!! Rotation값을 건드리지 않는다! 무빙값으로 위치를 잡는다.

 평상시 리깅은 어려워! 라며 하지 않다가

막상 닥쳐서 하는 나 ^~^; 미리미리 공부해놓자!


내 블로그에 리깅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리깅 때문에 더이상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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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마야 UV : optimize

●컴퓨터 그래픽/Maya|2020. 1.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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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maya)에서 UV 작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

혼자서 작업할 땐 괜찮은데, 팀단위로 같이 일을 할 때에는

팀을 배려해서 UV를 펴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델링을 끝내고 나서, 텍스쳐를 잡는 룩뎁팀으로 보낼때

UV를 보기 좋게 펴주는건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죠

이런 오브젝트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레몬이네요 ~ ㅎㅎㅎ

자! 근데 레몬을 모델링하고 UV를 Plane으로 폈는데

붉은색 부분이 군데군데 있습니다(붉은 표시는 UV가 안 펴진 부분입니다)

 

 

UV가 다 안펴졌으면

1. 노멀맵을 사용할 때 노멀맵이 군데군데 인식을 못합니다

2. 텍스쳐링을 해도 붉은색 부분은 번진 것처럼 텍스쳐가 선명하지 않습니다

3. 그냥 욕먹습니다

 

위의 상황 말고도, 작업을 깨끗하게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해서 보내야 합니다.

 

붉은색 부분의 UV를 그림처럼 드래그합니다.

UV에디터에 가서 optimize 기능을 눌러줍니다

(아까 붉은 부분의 UV가 선택되어진 상태에서 Optimize를 눌러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레몬 UV모양을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선택한 부분을 기준으로 UV가 조금씩 펴지는 겁니다

 

그냥 Unfold로 쫙! 펴서 보기좋게 끼워맞춰도 되지만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방법도 있다~~라고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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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모델링 : 삼각형? 사각형?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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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 정말 3D 그래픽을 다루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이 부딪히는 고민입니다.

 

마야(maya)에서 모델링(modeling)을 하다보면, 또는 지브러쉬(Z-brush)!!

모델러들의 엄청난 고민거리가 생깁니다!

 

바로! 면(face)이 삼각형도 괜찮느냐, 사각형도 괜찮느냐? 라는 문제죠!

이 문제는 저도 초창기 모델링을 하면서 수많은 문제점에 부딪히게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 부연 설명을 조~금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실무에서 부딪히면서 느껴보니


1. 애니메이션(animation)과 리깅(rigging)에 영향을 주지 않는 면이라면 OK!

2. 랜더링(rendering)시에 화면에 보이지 않는다면 OK!

3. 평면인 면상태에서 존재하는 삼각형이라면 OK!

(즉! 곡선이 조금이라도 존재하는 면인데, 삼각형이 있다면 최대한

사각형으로 면정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위의 3가지 사항에서라면 삼각형 면을 써도 괜찮았습니다.

1번과 같이 애니메이션 작업이 들어가거나 리깅 작업이 들어가야 하는 곳에

삼각형이 존재하면, 리거와 애니메이터가 애를 먹습니다.

(눈썰미가 있는 리거와 애니메이터라면, 아예 초반에 데이터가 넘어왔을 때부터! 거절!!)

 

잘 아시겠지만, 리깅과 애니메이션은 움직임이 있습니다.

모델러가 만들어놓은 오브젝트(object)에 존재하는 면들 중에, 움직임이 큰 곳에 삼각형의 면이

존재하면, 애니메이션 도중! 또는 리깅 후에 움직임을 잡을 때!

면이 찝히거나, 노멀(각각의 점, 선, 면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방향)이 뒤집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2번과 같은 상황은 삼각형이라는 틀에 국한되지 않아도, 많은 상황에 따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랜더링을 해도 보이지 않는 면이거나, 카메라(camera)에 잡히지 않는 곳인데,

굳이 내가 머리를 벅벅 긁어가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사각형으로 모델링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죠.

(너무나 당연한 소리라서.....)

하지만!! 랜더링에 보이게 되면 되도록이면 사각형을 신경써서 모델링을 해줘야 이쁨을(?) 받습니다 ^~^

 

자! 그리고 마지막 3번째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사진을 첨부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면인 면에 삼각형이 존재한다면 OK!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하는 모델러 분도 계시고,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지만, 작업이 완료될 때, 그림처럼

완전 평면인 면에 삼각형이 존재해도 괜찮습니다.

랜더링시에도 전혀~면찝힘 현상이나 다른 부분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어서, 회사의 문화에 따라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는, 아무래도 보여주기가 중요하니~

'나는! 이렇게 삼각형을 안쓰고~예쁘게 사각형으로 다 했습니다!'

라고 강조해 주는게 좋겠습니다 ^~^

 

처음에 모델러분들은 삼각형이 안나오게 하려고 ~ 엣지(edge)도 다시 짜보고

면구성도 다시 해보고 합니다! 정말 짜증도 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 결코! 헛된 게 아니고 연습이 되는 과정입니다!

저 또한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모델링 하면서 최대한 삼각형이 안나오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위에 3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삼각형을 써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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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 DAG 와 DG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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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존 포스팅인 모델링에 이어서

잠깐 쉬어가는 타임(?)으로 Maya의 기초 중에서도

조금 심도있는 내용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Maya를 모델링이라는 과정부터 찬찬히 나가다 보면 여러분들은 필수적으로

Attribute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이전 포스팅에도 설명드린 Outliner라는 것도 작업을 하면서 보게 되죠~

 

제가 처음에 포스팅에서도 Attribute라는 것을 설명드리면서 일단은 

이런게 있으니 단축키만 알고 계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Ctrl + A)

 

이제는 이 어트리뷰트(Attribute)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Maya는 기본적으로 큰 개념 두가지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DAG(부모자식 관계 : parents 관계)

DG(Attribute와 Attribute간의 접속관계)

 

그리고 이 DAG와 DG를 이해하기 위해 Node(마야를 구성하는 최소단위)Attribute라는걸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Node는 마야를 구성하는 최소단위인데, 아웃라이너에 보이는 이런것들이 노드입니다.

Maya 작업을 하면서 자주 보는 것들입니다. 이 노드안에 Attribute의 파라미터들이 존재하고 있죠!

그래서 노드는 어트리뷰트 에디터로 편집할 수 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아래 그림처럼 pSphere1이라는 노드안에 Translate X, Rotate, Scale 등 많은 어트리뷰트 파라미터들이 있습니다.

이러면 기본적으로 마야(maya)안에서 쓰이는 최소단위인 노드와! 어트리뷰트에 대해서 알게 된 겁니다.

그럼 이제 DAG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DAG관계는 나중에 마야(maya)를 좀더 숙련되게 다룰때!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하거나~

리깅(Rigging)이라는 뼈대 작업을 하게 될 때, 자주 쓰이게 되는 기술입니다.

아래 아웃라이너를 보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DAG관계를 하기 위해서, 실린더를 클릭하고!

Shift를 누르고 스피어를 누르고 P를 누르면 DAG관계! 즉! 부모자식 관계가 성립됩니다.

그래서 아웃라이너를 보게 되면!

pSphere1아래에 pCylinder1이 들어가 있습니다.

pCylinder1이 자식처럼 pSphere1아래에 있는 것이죠!

DGA관계는 이렇게 ~ 이해하기가 상당히 쉽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중요한 개념인 D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DG는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어트리뷰트와 어트리뷰트의 접속관계라고 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순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원과 큐브를 하나씩 만듭니다.

2. 그림에 표시된 Window -> General Editor -> Connection Editor 로 갑니다.

3. 원을 클릭하고 Connection Editor의 위쪽버튼인 Reload Left를 누릅니다.

4. 큐브를 클릭하고 위쪽버튼인 Reload Right를 누릅니다.

5. Reload Left에 나오는 수많은 영어들이 전부 어트리뷰트들입니다.

그 영어중 traslate를 눌러서 translate X를 누르고, 우측의 translate를 눌러서

translate Y를 클릭합니다.

6. 원과 큐브의 어트리뷰트들이 DG관계가 성립되었습니다.

7. 원을 선택하고 무빙을 X축으로 움직이면, 큐브의 Y축이 따라서 움직입니다.

 

이렇게 DG 관계가 성립되었습니다. 어트리뷰트와 어트리뷰트의 관계가 성립된 것이죠~

어떤가요 ~~ 

노드와 어트리뷰트

DAG와 DG!

정말 중요한 마야(maya)내에서의 개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모델링과 더불어, 마야를 다룸에 있어서 알고 있어야 할 지식들에 대해서

계속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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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2018부터 가능한 강력한 리토폴리 기능!!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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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희소식입니다!! 정말 정말 강력한 리토폴로지 기능이 Maya 2018 버젼부터 지원이 됩니다. 2017은 아쉽지만 지원하지 않습니다.

강력한 기능은 바로바로

polyRemesh

polyRetopo

이 두가지 명령어만 있으면, 이제 리토폴로지와 면 재구성이 정말 편해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리토폴로지가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하므로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오브젝트를 모델링 하려면, 엣지의 흐름도 잘 파악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하지만!!! ㅎㅎㅎ 우리에겐 polyRemesh 와 polyRetopo가 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곳에 영어로 polyRemesh를 타이핑해서 엔터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내가 만든 오브젝트의 면구성이 다시 이뤄집니다.

면구성이 다시 이뤄졌으면 꼭! 히스토리 정리를 해줍니다. (Alt + Shift + D)

히스토리 정리를 한 후에, 마찬가지로 아래에 polyRetopo 를 입력해주면

짜잔!!! 우워어어어어!! 리토폴로지가 이렇게나 쉽게 되다니!!!

정말 혁명입니다!!

Maya에서 왜 이 기능을 넣었으면서, 아이콘화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네요.

다만 이 기능을 사용하면, UV데이터가 사라짐으로, 리토포 작업을 한 후에 UV작업을 해야 합니다.(그래도 정말 편리)

정말 편한 polyRemesh 와 polyRetopo로 작업을 좀 더 빠르게! 편리하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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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UV펴기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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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로 모델링이 끝이 나면, 텍스쳐링을 하기 위해서 UV라는 걸 펴줘야 합니다.

'UV를 편다' 라는 건 전개도를 편다라는 뜻입니다.(개구리가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차에 치여서 쫙!~~하고 펴져서 죽은걸 생각하면 쉽습니다. 비유가 잔인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예를 들어, 우유를 하나 사먹었다고 생각해 봅니다. 우유라는 3D 오브젝트를 만들고 나서, 가위로 쫙~펼수 있게, 잘라주는 겁니다. 이 작업이 UV를 펴는 거랑 같습니다.

Maya 에서 UV를 보는 방법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UV -> UV Editor 를 누르면 UV편집창이 나타납니다.

UV Editor 창 안에서 별도로 빨간 네모박스 표시한 체크무늬를 누르면 내가 만든 오브젝트에 UV 체커맵이 들어갑니다.

UV 체커맵을 보는 이유는, 나중에 텍스쳐를 입히는데 체크가 고르게 분포되어있지 않으면, 텍스쳐에 왜곡이 생겨서 색칠이 이상하게 됩니다.

위 그림처럼 치약을 위에서 본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치약의 몸통 부분의 체커무늬와 위쪽의 체커무늬 크기 비율이 서로 다릅니다.

아직 UV 작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비율이 나타납니다.

UV를 펴 보겠습니다.

몸통만 선택하고 Cylindrical 이라는 UV 명령어를 줬습니다.

Object 전체를 선택하고 UV 명령어를 줄수도 있고, Face만 선택해서, 선택한 면만 UV를 펼수도 있습니다.

몸통 UV를 폈으니, 이젠 아래뚜껑면과, 모여있는 위쪽면에 UV를 펴겠습니다.

이번에는 UV -> Planar 라는 기능으로 UV를 펴겠습니다.

Planar! 즉 평평한 면의 방향으로 투과시켜서 UV를 펴겠다는 뜻입니다.(처음 접하게 되면, 혼란스러울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ㅠ,ㅠ 천천히 한 번 따라해 보세요. UV를 한번만 펼게 아니니, 계속 따라하다보면 잘할수 있게 됩니다.)

1. 뚜껑면을 선택합니다.

2. UV Planar 의 네모칸(옵션박스)을 누릅니다.

3. 옵션창에서 우리는 Y축으로 면을 투과시켜서 UV를 펴기때문에, Y axis를 누릅니다.

4. 비율이 같아야 하기 때문에 Keep image width/height ratio를 눌러줍니다.

5. Apply를 눌르면 UV editor에 그림과 같이 납작한 면이 나타납니다.


아래 뚜껑도 같은 방법으로 펴줍니다.

위쪽면과 아래쪽면, 치약 몸통의 UV를 폈으니, UV Editor 안에서 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림에 보이는 빨간 네모 박스안에 펴준 UV들이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UV editor 안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꾹~~누르면 UV Shell 이란게 나타납니다.

UV Shell 은 저기 펴놓은 덩어리 3개입니다. 3개를 다 선택하고, 

사진에 보이는 modify -> Layout 을 누르면, 1사분면 안으로 UV Shell 3개가 정리가 됩니다.

자! 조금만 더하면 UV 펴기가 끝이 납니다. 힘내세요!!

뚜껑 UV Shell들도 그냥 놔둬도 상관은 없지만, 최대한 UV 덩어리들이 붙어있으면 Seem이라는게 적어지기 때문에 붙여줄 수 있다면 붙여주는 게 좋습니다. Seem은 다음에 좀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잘린 부분에 텍스쳐가 왜곡이 생기기 때문에 최대한 붙여주는 겁니다.

사진에 첨부한 Move and Sew 기능으로 붙여주겠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시듯이 UV editor 창에 보이는 UV Shell 이 파란빛을 내고 있습니다 ^~^

UV 면이 정상적이란 뜻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면이 빨간색입니다. 면이 뒤집어져 있단 뜻입니다.

항상 UV 를 펼때, 그림에 표시한 빨간 네모박스 버튼을 클릭해서, 면이 뒤집어졌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3개의 Shell 들이 다 붙었기 때문에 Ctrl + U(Unfold) 기능을 씁니다.

위치는 modify -> Unfodl 에 있습니다.

접합된 UV 면들을 탁! 탁! 털어서 펴주는 뜻입니다.

어떤가요? 치약이 자동차 바퀴에 밟혀서 쫙! 하고 터진 모습같죠?

이런 식으로 UV를 펴는 겁니다. 한번에 이해가 되면 정말 좋겠지만, 잘 안된다면, 간단한 Cube를 놓고 UV를 펴보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큐브도 해보고 원도 해보고 원통도 해보고 이리저리 자르고 펴보는 거죠~

휴~뭔가 텍스트로 전달하려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UV는 이렇게 펴면 되고, 다음 포스팅 때, 혹시 모르니 UV펴기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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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추천! : Pur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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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모델링을 하다보면, 참고해야할 레퍼런스 이미지를 많이 봐야 합니다. 자동차나 인체 등 모델링 할 때, 구글링해서 많은 이미지를 다운받고, 보통은 포토샵에 이미지를 넣습니다.

하지만 포토샵이 설치되지 않았거나, 프로그램이 없으면 참 낭패하죠. 포토샵 같은 경우는 월2~3만원의 비용도 내야합니다. 또 포토샵은 지금 소개드릴 프로그램보다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PureRef 툴은 23메가바이트의 적은 용량을 자랑합니다.

저는 3d 모델링할 때, 레퍼런스 이미지를 모아두는 툴로


PureRef


라는 툴을 사용합니다.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다운받는 사이트는 pureref.com 입니다.

프로그램도 엄청 가볍고, 그냥 설치하고, 바로 레퍼런스 이미지를 드래그&드롭으로 넣으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아래의 사진에 단축키가 있습니다. 사이트에 가도 동일한 이미지가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굉장히 많은 단축키가 있지만 실제로 많이 쓰는 단축키는


Ctrl + Alt + 마우스왼클릭 좌우로 움직임 : 이미지 스케일

Ctrl + (Shift) + 마우스왼클릭 좌우로 움직임 : 이미지 로테이션 (Shift 누르면 이미지 스냅)

Alt + Shift + 마우스왼클릭 좌우로 움직임 : 이미지 반전

마우스우클릭 누른채로 움직임 : Pureref 화면창 잡고 움직이는 것 

Ctrl + Alt + Shift + 마우스왼클릭 좌우로 움직임 : 이미지 투명도 조절

Ctrl + S : 저장

Ctrl + Shift + S : 다른 이름으로 저장

Space Bar : 선택한 이미지만 확대


이 정도의 기능만 쓰고 있습니다. 몇가지 단축키만 기억하면, 사실 포토샵으로 레퍼런스 이미지를 등록하는 것보다 훠~얼씬 편합니다. 언제 유료로 될지 모르니 미리 다운받으셔서, 잘 사용하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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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브러쉬 기초편(2) : Reproject higher Subdivision

●컴퓨터 그래픽/Z-brush|2019. 12. 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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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러쉬 작업을 하다보면, 스컬핑을 할 때, 토폴로지가 잘 안되서 작업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토폴로지> : 폴리곤 면들의 배치를 일컫습니다. 면들의 간격이나 크기가 최대한 정사각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와이어 프레임이 잘 정돈된 모습을 토폴로지가 잘되었다고 합니다.

토폴로지가 균일한 상태.
토폴로지가 균일하지 않은 상태.

두번째 사진을 보면, 폴리곤의 면들이 균일한 곳도 있고, 많이 늘어져 있는 면도 있습니다.

최종 모델링의 면들이 최대한 균일하게, 정리된 느낌이 있으면 좋은 와이어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또는 토폴로지 정리가 잘 되어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브러쉬 작업을 하게 되면 위의 사진처럼 토폴로지가 균일하지 않게 되면, 어떤 지점에 가서는 더이상 스컬핑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브러쉬질을 해도 더이상 면들이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저는 보통 서브디비젼이 많이 높아진 상태에서 오브젝트를 스컬핑할 때, 토폴로지가 망가지면 이 기능을 사용합니다.


1.원을 만들고 서브디비젼을 5까지 높입니다.

2. B버튼을 누르고 P를 눌러서 Pinch 브러쉬를 선택합니다.

3. Pinch 브러쉬로 원에 이리저리 스컬핑을 합니다.

그림처럼 Pinch 브러쉬질을 한곳에 토폴로지가 망가졌습니다.

4. Shift + D를 눌러서 한단계 또는 두단계 서브디비젼을 낮춰줍니다.

5. Shift 를 눌러서(Smooth) Pinch브러쉬로 인해 망가진 부분을 살짝 완만하게 다듬어 줍니다.

6. Reproject higher Subdiv 버튼을 눌러줍니다.

7. 이렇게 하면 지브러쉬 프로그램은 가장 높은 서브디비젼의 스컬핑한 디테일을 다시 불러와서, 완만하게 처리한 오브젝트에 이 디테일을 나타냅니다.

완료된 모습입니다. 아까전에는 Pinch 브러쉬질로 인해서, 토폴로지가 망가졌는데,

Reproject higher Subdivision 기능을 이용해서, 다시 깨끗한 토폴로지를 얻었습니다.

혹시 이 작업이 잘 안되는 분들은 서브디비젼을 낮추고 나서 Smooth 리터치를 다시 해보시면 됩니다.

스무스를 별로 안준 상태에서 하면 잘 안됩니다. 스무스를 한 다음에 다시 Reprojet Higher Subdivison을 누릅니다.

이 기능을 쓰면, 하이디비젼에서 작업을 한 후에, 토폴로지가 망가진 상황에서 다시 회복하는게 가능해 집니다.

물론 추후에 설명드릴 Dynamesh 라는 기능과 Remesh라는 기능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이 기능도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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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aya로 치약모델링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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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을 모델링합니다.

1. Front 뷰에서 실린더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2. R 버튼을 눌러준 뒤에, Y축(초록색 네모)으로 스케일해서 치약 이미지와 맞춰줍니다.

자 ~ 이렇게 하면 이미지의 높낮이를 맞추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발생합니다. 바로 치약 이미지가 실린더에 가려져서 모델링 하기가 불편해 집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에 있는 버튼(X-ray)을 눌러서 약간 투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X-ray버튼은 필요에 따라서 껏다가 켰다가 해주면 됩니다. (작업자 본인의 마음)

X-ray 버튼도 4분할 했을 때, 모든 패널에 있으니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X-ray 버튼을 누르니, 아까전과는 다르게 투명해졌습니다. 완벽하게 4번 모드처럼 투명한 건 아닙니다.

어느 정도 약하게 쉐이딩이 걸려 있는 상태입니다. 모델링할 때 굉장히 편리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위 아래의 스케일을 맞췄다면, 4분할 화면으로 간뒤에 Perspective 화면으로 가겠습니다.

사진처럼 오브젝트를 선택하지 않아도 와이어프레임이 보일 수 있게 하는게 Wireframe on Shaded 라는 버튼입니다.

눌러주면 ~ 저렇게 라인이 보여서 모델링 작업할 때, 편리합니다. 이 버튼도 X-ray와 마찬가지로 작업에 따라 껏다 켰다 해주면 되겠습니다.

이제 치약의 위쪽이 모아져야 하니까 마찬가지로 스케일로 줄여주겠습니다.

마우스 우클릭을 눌러서 Vertex 모드로 바꿔준 후에, R(스케일 툴)버튼으로 스케일합니다.

사진처럼 치약의 윗부분이 모여야 하니까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스케일(Z축 : 파란 네모)하면 됩니다.

주의사항은 스케일을 하면서 딱! 붙이면 안됩니다. 아래사진을 참고하세요.

저렇게 되버리면 면이 겹쳐버리기 때문에 안됩니다. 위에 있는 사진을 참고하셔서, 완전히 붙지 않게만 스케일해야 합니다. 오목하게 모아주었다면, 다시 프론트뷰로 와서 치약 뚜껑 있는 부분에 Edge를 하나 추가 하겠습니다.

여기서 사용하는 Maya 의 기능 중에 하나가 insert Edge Loop 이란 기능입니다.

경로는 Mesh Tools -> Insert Edge Loop 으로 가면 됩니다.

Insert Edge Loop 은 세로 Edge에 클릭하면 가로로 선이 생기고

가로 Edge 에 클릭하면 세로로 선이 생깁니다.

Maya 모델링시에 굉장히!! 많이 쓰이는 기능이므로 꼭!! 숙지해야 합니다.

Insert Edge Loop을 추가했다면 위의 사진처럼 됩니다. 스케일 툴을 잘 사용하셔서 모양을 잡아주면 됩니다.

다시 Perspective 화면으로 돌아와서 3번을 눌러보면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이건 Edge를 잡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근처에 Insert Edge Loop을 사용해서 Edge를 추가해주면 해당 문제는 사라집니다. Maya 에서는 Edge 와 Edge 가 가까이 있으면 각이 세게 잡힙니다.(가까울수록 베일듯한 Edge가 생깁니다. 반대로 Edge거리가 멀어질수록 사진처럼 동글동글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엣지를 가까이 하나 넣겠습니다. 치약 뚜껑 아랫부분도 가깝게 한 번 넣어보세요. 

그리고 3번을 누르게 되면 아까전과는 다른 각이 생기게 됩니다.

Edge를 위아래로 추가해주고 3번을 누른 모습입니다.

아까전과는 달리, 각이 생겼습니다.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치약 모델링을 끝냈습니다. 물론 디테일하게 좀 더 파게되면, 더 할순 있지만, 일단 여기까지 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치약 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사용한 핵심기능은 

Mesh Tools -> Insert Edge Loop 이란 기능입니다. 꼭! 기억하고 계셨다가 모델링할 때 잘 사용하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은 이렇게 끝난 모델링을 색칠하기 위해서 UV라는걸 필겁니다.

UV펴기가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많이 어려워들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설명드릴테니~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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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brush 시작하기

●컴퓨터 그래픽/Z-brush|2019. 12. 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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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rush!

정말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의 3D 작업으로는 Maya나 Max로 Vertex를 하나 하나 당겨서 모델링을 했다면,(그야말로 노가다 중에 노가다) Z-brush는 혁명이였습니다! 펜타블렛을 써서, 실제 그림을 그리듯이 브러쉬 질을 하면 위에 사진처럼 멋진 인물과 다양한 오브젝트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이 프로그램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좋은 선생님을 못찾고(물론 내 게으름도 한몫 했지만) 방황하던 찰나!

아주 좋은 기회를 만나서 얼른 배워놓았습니다.

Z-brush로 표현은 끝이 없다. 처음 Z-brush를 접하면 많은 사람들이 당황합니다.

바로 프로그램을 잘 설치해놓고도, 마우스로 클릭하다보면 저런 모양만 나와서, 아! 나와는 맞지 않는 프로그램이구나. 뭔가 너무 어려운 툴이구나! 라고 포기해 버립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돌고 돌아서 프로그램을 이젠 다룰 줄 아니 그게 어딘가 싶네요.

이번 포스팅은 Z-brush를 시작하기에 앞서 잠깐 소개를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저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어느 정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하루에 4~5시간씩 4개월에서 5개월 정도 꾸준히 매일 브러쉬질을 하게 되면 아래 사진에 있는 벨로시랩터 데이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주말은 간간히 쉬면서 했습니다.)

Z-brush의 1도 몰랐던 사람이 시간으로 따졌을 때, 500시간 조금 연습하니 어느 정도 다룰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500시간! 에 포커스를 집중하진 말고, 꾸준히 매일 하다보면 어느샌가 실력이 확! 는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면 좋겠습니다. 보통 Z-brush로 인체 조형으로 시작합니다. 남자와 여자 신체를 만들어 보는 것이죠.

기본 면상태입니다. 6천개 정도의 기본면으로 점점 면을 나눠가면서 디테일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느낀 건데, 디테일을 표현하기 보단 큰 숲을 보는게 좋았습니다.

비례 및 비율, 어색하지 않은지에 무게를 두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걸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초보분들이 궁금한 부분과 작업에 필수적인 기능들!

그리고 Maya 프로그램과 연동해서 작업하는 부분까지!

현재는 Z-brush가 2020년 버젼이 나온 상태입니다.

프로그램은 유료 버젼이며 Pixology 사이트에 가면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개인용으로는 895달러네요.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고, 매년 업데이트도 유저들 편의성을 많이 반영해 주어서 여유가 된다면 꼭! 구매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엔 본격적으로 Z-brush에 대해서 바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Z-brush는 마우스 클릭으로는 작업을 할 수 없으니, 꼭! 타블렛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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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aya : Image Plane(1)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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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번까지의 포스팅을 기초로 해서, 간단한 모델링으로 연습해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형태가 단순한 모델링을 하면서, 차츰차츰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거죠. 너무 처음부터 어려운 걸(ex :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하면, 하다가 포기할 수가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게!!! 꼭!!! 완성을!! 해! 봐야! 합니다!!!

그러기 앞서서, 모델링을 하려면 Blueprint라는게 있어야 합니다. 설계도 같은 거죠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Blueprint 사이트로 유명한 www.the-blueprints.com 입니다. 

 

The largest free blueprint and vector drawing collection on the Internet - 19000 vector templates for sale

 

www.the-blueprints.com

이 사이트 외에도 구글에서 검색하면, 굉장히 많은 블루프린트 설계도가 나옵니다. 자! 우선 우리는 간단한 이미지를 설치해서 모델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치약이나 폼클렌징 같은 간단한 형태의 오브젝트를 만들겠습니다.
구글이나 검색엔진에서 치약 정면이 잘 나온 이미지를 하나 다운받으면 됩니다.

우선 4분할 화면에서 프론트뷰의 Image Plane을 클립합니다.

Persp 뷰에는 Image Plane 아이콘이 있지만, 모델링할 때에는 설치하지 않습니다.

Top뷰와 Side뷰에도 Image Plane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복잡한 모델링을 할때에 Top, Side에도 Image plane을 설치하게 됩니다. 

다운받은 치약이미지를 클릭하고 Open을 눌러서 Maya화면으로 불러와 줍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우리는 치약 이미지를 다운받았습니다. 이미지! 파일이기 때문에,

1. Project Window로 프로젝트를 만든다

2. Project 폴더 안에 있는 Imagesource 폴더 안에 치약 이미지를 넣는다.

3. 모델링을 시작한다.

라는 순서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이 프로세스가 정석입니다.)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앞선 과정이 생략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미지를 넣게 되면 아래와 같이 Perp 뷰에서 이미지를 클릭하고 뒤로 이동시켜줍니다.

이미지를 넣게 되면 좌표가 가장 센터에 위치하기 때문에 나중에 Maya에서 모델링을 하다보면

이미지와 모델링 데이터가 겹쳐서 불편합니다. 그래서 미리 이미지를 뒤로 밀어주는 겁니다.

이미지를 설치한 다음, 이미지를 선택하고, 우측에 보이는 Alpha Gain 수치값을 0.5 로 바꿔줍니다. 원래 값은 1입니다.

이미지가 1인 상태가 원본인데, 원본인 상태면 이미지가 밝아서 저는 이미지를 넣으면 습관적으로 0.5 로 바꿔줍니다.

이 수치값이 절대적이진 않으므로, 원하는 값을 넣으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Image Plane 을 이용해 이미지 넣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 봐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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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aya : 프로젝트 만들기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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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1~10의 포스팅이 Maya를 다루기 위한 기초적인 컨트롤 법이였다면, 이번 포스팅은 본격적으로 Maya로 3D데이터를 만들 때, 가장 처음 해야할 작업입니다. 이 작업을 하지 않고, 진행하는 분들도 더럿 있지만,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관하기 위해서 꼭! 이 작업을 한 후에, 작업하는걸 권장드립니다.

화면 왼편위의 File -> Project Window 를 누르면 해당 창이 나타납니다.

우린 여기서 Current Project 와 Location 값만 변경해주면 됩니다.

Current Project 우측에 New를 눌러줍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이름을 자유롭게 써주면 됩니다. 전 보통 이렇게 작성합니다. (예 : 20191203_FirstProject) 날짜와 프로젝트명을 기입합니다.

Maya에서 프로젝트명을 남기거나 저장을 할때, 되도록이면 한글보단 영문으로 작성하길 바랍니다. 공식적으로 한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한글을 쓸 수는 있으나 무슨 오류로 데이터가 날아갈지 모릅니다. 그러니 필히! 영문으로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Location은 현재 만드는 프로젝트가 어디에 저장할 지를 나타냅니다. 저는 주로 외장하드로 경로를 설정하고, 아래의 Accept를 눌러줍니다. 이번에는 예를 들기 위해서 경로를 Desktop(바탕화면)에 만들겠습니다.

프로젝트를 만들게 되면 바탕화면에 이렇게 폴더가 하나 만들어집니다.

저는 폴더명을 기본 그대로인 New_Project 로 진행해서 저렇게 이름이 나왔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프로젝트 이름을 본인이 알아볼 수 있게~영문으로 표기해주시면, 본인이 만든 데로 폴더가 생성되게 됩니다.

폴더를 더블 클릭해서 들어가 봅니다. 여러가지 폴더가 나열되어있는데, 첫번째 사진에 있는 창에 보이는 영어들과 같은 이름의 폴더들이 생겼습니다. 주로 제가 많이 쓰는 폴더를 빨간 네모 박스로 표시해 놓았습니다.

data 폴더에는 모델링을 하면서 생긴 각종 데이터 파일들을 넣어놓습니다. (예 : zbrush 파일, 외부 플랫폼 파일들)

renderdata 폴더에는 랜더링을 하고 난 데이터를 넣어놓습니다.

scenes 에는 Maya 저장파일들이 저장되게 됩니다. (Maya에서 저장하기 : Ctrl+ S 를 누르게 되면 Save Scene이라고 나타납니다.)

sourceimages 폴더에는 Maya에서 모델링시에 참고하는 레퍼런스 사진과 이미지들을 모두 모아놓습니다.


이렇게 Maya에서 프로젝트 만드는 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Project Window에 이어서 같이 알고 계셔야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Set Project 라는 기능입니다. Project Window로 프로젝트 폴더를 만들게 되는데, 문제는 우리가 프로젝트를 1개만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Maya로 작업하다보면 무수히 많은 프로젝트 폴더들이 있겠죠. 그럴 때 우리는 정확한 타겟팅(Set Project)으로 폴더를 지정해서, 지정한 폴더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Maya에 불러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 Set project 기능을 쓰는 것입니다.

Set Project를 눌러줍니다.

Set Project를 누르면 해당 창이 나타납니다. 아까 프로젝트 폴더를 만든 New_Project를 누르고 Set을 눌러주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Set Project가 끝이 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New_Project가 New Project1,2,3,4,5,6,7 등등 수많은 프로젝트 폴더가 있을 때, 정확한 타겟팅을 하는 기능입니다. 1,2,3,4,5,6,7 의 각 폴더의 저장 데이터도 다를 것이고, Sourceimage들도 전부 다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당 폴더의 모든 데이터들을 안정적으로 불러오기 위해서 Set Project라는 작업을 해주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작업에 소홀히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Maya를 사용함에 있어 가장 기초가 되는 Processing 입니다.

모델링을 하다가 데이터가 날아가면 정말 멘탈이 가라앉습니다. 

꼭 Project Window 와 Set Project를 잘 숙지하셔서, 작업하실 때 쾌적하게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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