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Maya에서 데이터 내보내기

●컴퓨터 그래픽/Maya|2020. 1. 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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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포스팅을 요약해보자면

1. 모델링(modeling)

2. UV펴기(mapping)

이 두가지 였습니다.

 

모델링을 잘~해서~

텍스쳐링(texturing)을 하기 위하거나 맵핑소스를 봅기 위해서

UV를 펴게 됩니다.

 

UV는 많이 연습해 봐야 합니다. 아직 어려운 분이 있다면

집에서 우유 하나 먹고, 가위로 잘라가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UV를 다 폈다면, 이제 색칠을 하기위한 작업에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텍스쳐링(texturing)이라고 부릅니다.

텍스쳐링을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UDIM(멀티 텍스쳐 작업?)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텍스쳐링만 꼼꼼히 신경써도 모델링 버금가는 시간을 잡아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투자하는만큼! 퀄리티도 올라갑니다! ^~^

 

텍스쳐링툴은 별도의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모델링과 UV작업이 끝이 났다면

이제 텍스쳐링 툴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작업(?)을 해야합니다

1. 모델링 데이터의 히스토리 삭제유무

2. 모델링 데이터의 Freeze 유무

3. 모델링 데이터의 CenterPibot 유무

이 3가지의 작업이 다 됐으면

아래 사진에 보이는 데이터 중 선택해서 Export 해주면 됩니다.

마야(maya)에서 해당 경로의 옵션박스를 클릭하면

어떤 형식으로 Export할건지 창이 뜹니다.

Export All은 작업창의 모든 오브젝트와 카메라 등을 내보내고

Export Selection은 선택한 오브젝트만 내보냅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스튜디오 및 현업, 작업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Export포맷은

 

OBJ : 단순히 3D오브젝트만 Export한다. 다중 오브젝트가 있어도

하나의 덩어리로 Export 된다.

FBX : 오브젝트의 그룹단위, 머테리얼, 3D데이터 등

보다 많은 데이터를 Export한다.

 

입니다. 보통 협업을 하는 직장같은 경우

FBX 포맷을 많이 사용합니다.

팁 : 이건 작업을 하다가 오류가 났을 때, Export와 같이 연계하면

좋은 팁입니다. 마야로 작업하다보면 간혹

히스토리가 꼬이거나, 영문도 모르는 오류때문에

데이터의 노멀방향이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더군다나 이전 세이브 파일도 없다면 참 힘들죠

물론! 세이브를 자주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데이터가 꼬였다면, OBJ나 FBX로 해당 데이터를 Export한 다음에

다시 마야를 재구동하고, Export한 데이터를 Import합니다.

그럼 꼬였던 데이터가 뭔지 나타나고, 저같은 경우나

다른 작업자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세이브가 가장 좋습니다!

추출된 데이터는 Zbrush, Substance Painter등

다른 3D툴에서 Import가 가능합니다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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