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테인 노드(Octane Node) : 29.Su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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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기(Substract)노드입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CINEMA4D 라는 텍스쳐에

동그라미 텍스쳐도 같이 사용해서 Substract라는 노드에 연결했습니다.

렌더이미지처럼 이미지가 빠진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설명한

Add노드를 써서 검은 부분에 색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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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Maya에서 데이터 내보내기

●컴퓨터 그래픽/Maya|2020. 1. 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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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포스팅을 요약해보자면

1. 모델링(modeling)

2. UV펴기(mapping)

이 두가지 였습니다.

 

모델링을 잘~해서~

텍스쳐링(texturing)을 하기 위하거나 맵핑소스를 봅기 위해서

UV를 펴게 됩니다.

 

UV는 많이 연습해 봐야 합니다. 아직 어려운 분이 있다면

집에서 우유 하나 먹고, 가위로 잘라가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UV를 다 폈다면, 이제 색칠을 하기위한 작업에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텍스쳐링(texturing)이라고 부릅니다.

텍스쳐링을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UDIM(멀티 텍스쳐 작업?)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텍스쳐링만 꼼꼼히 신경써도 모델링 버금가는 시간을 잡아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투자하는만큼! 퀄리티도 올라갑니다! ^~^

 

텍스쳐링툴은 별도의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모델링과 UV작업이 끝이 났다면

이제 텍스쳐링 툴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작업(?)을 해야합니다

1. 모델링 데이터의 히스토리 삭제유무

2. 모델링 데이터의 Freeze 유무

3. 모델링 데이터의 CenterPibot 유무

이 3가지의 작업이 다 됐으면

아래 사진에 보이는 데이터 중 선택해서 Export 해주면 됩니다.

마야(maya)에서 해당 경로의 옵션박스를 클릭하면

어떤 형식으로 Export할건지 창이 뜹니다.

Export All은 작업창의 모든 오브젝트와 카메라 등을 내보내고

Export Selection은 선택한 오브젝트만 내보냅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스튜디오 및 현업, 작업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Export포맷은

 

OBJ : 단순히 3D오브젝트만 Export한다. 다중 오브젝트가 있어도

하나의 덩어리로 Export 된다.

FBX : 오브젝트의 그룹단위, 머테리얼, 3D데이터 등

보다 많은 데이터를 Export한다.

 

입니다. 보통 협업을 하는 직장같은 경우

FBX 포맷을 많이 사용합니다.

팁 : 이건 작업을 하다가 오류가 났을 때, Export와 같이 연계하면

좋은 팁입니다. 마야로 작업하다보면 간혹

히스토리가 꼬이거나, 영문도 모르는 오류때문에

데이터의 노멀방향이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더군다나 이전 세이브 파일도 없다면 참 힘들죠

물론! 세이브를 자주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데이터가 꼬였다면, OBJ나 FBX로 해당 데이터를 Export한 다음에

다시 마야를 재구동하고, Export한 데이터를 Import합니다.

그럼 꼬였던 데이터가 뭔지 나타나고, 저같은 경우나

다른 작업자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세이브가 가장 좋습니다!

추출된 데이터는 Zbrush, Substance Painter등

다른 3D툴에서 Import가 가능합니다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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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마야 UV : optimize

●컴퓨터 그래픽/Maya|2020. 1.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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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maya)에서 UV 작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

혼자서 작업할 땐 괜찮은데, 팀단위로 같이 일을 할 때에는

팀을 배려해서 UV를 펴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델링을 끝내고 나서, 텍스쳐를 잡는 룩뎁팀으로 보낼때

UV를 보기 좋게 펴주는건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죠

이런 오브젝트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레몬이네요 ~ ㅎㅎㅎ

자! 근데 레몬을 모델링하고 UV를 Plane으로 폈는데

붉은색 부분이 군데군데 있습니다(붉은 표시는 UV가 안 펴진 부분입니다)

 

 

UV가 다 안펴졌으면

1. 노멀맵을 사용할 때 노멀맵이 군데군데 인식을 못합니다

2. 텍스쳐링을 해도 붉은색 부분은 번진 것처럼 텍스쳐가 선명하지 않습니다

3. 그냥 욕먹습니다

 

위의 상황 말고도, 작업을 깨끗하게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해서 보내야 합니다.

 

붉은색 부분의 UV를 그림처럼 드래그합니다.

UV에디터에 가서 optimize 기능을 눌러줍니다

(아까 붉은 부분의 UV가 선택되어진 상태에서 Optimize를 눌러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레몬 UV모양을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선택한 부분을 기준으로 UV가 조금씩 펴지는 겁니다

 

그냥 Unfold로 쫙! 펴서 보기좋게 끼워맞춰도 되지만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방법도 있다~~라고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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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모델링 : 삼각형? 사각형?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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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 정말 3D 그래픽을 다루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이 부딪히는 고민입니다.

 

마야(maya)에서 모델링(modeling)을 하다보면, 또는 지브러쉬(Z-brush)!!

모델러들의 엄청난 고민거리가 생깁니다!

 

바로! 면(face)이 삼각형도 괜찮느냐, 사각형도 괜찮느냐? 라는 문제죠!

이 문제는 저도 초창기 모델링을 하면서 수많은 문제점에 부딪히게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 부연 설명을 조~금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실무에서 부딪히면서 느껴보니


1. 애니메이션(animation)과 리깅(rigging)에 영향을 주지 않는 면이라면 OK!

2. 랜더링(rendering)시에 화면에 보이지 않는다면 OK!

3. 평면인 면상태에서 존재하는 삼각형이라면 OK!

(즉! 곡선이 조금이라도 존재하는 면인데, 삼각형이 있다면 최대한

사각형으로 면정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위의 3가지 사항에서라면 삼각형 면을 써도 괜찮았습니다.

1번과 같이 애니메이션 작업이 들어가거나 리깅 작업이 들어가야 하는 곳에

삼각형이 존재하면, 리거와 애니메이터가 애를 먹습니다.

(눈썰미가 있는 리거와 애니메이터라면, 아예 초반에 데이터가 넘어왔을 때부터! 거절!!)

 

잘 아시겠지만, 리깅과 애니메이션은 움직임이 있습니다.

모델러가 만들어놓은 오브젝트(object)에 존재하는 면들 중에, 움직임이 큰 곳에 삼각형의 면이

존재하면, 애니메이션 도중! 또는 리깅 후에 움직임을 잡을 때!

면이 찝히거나, 노멀(각각의 점, 선, 면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방향)이 뒤집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2번과 같은 상황은 삼각형이라는 틀에 국한되지 않아도, 많은 상황에 따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랜더링을 해도 보이지 않는 면이거나, 카메라(camera)에 잡히지 않는 곳인데,

굳이 내가 머리를 벅벅 긁어가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사각형으로 모델링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죠.

(너무나 당연한 소리라서.....)

하지만!! 랜더링에 보이게 되면 되도록이면 사각형을 신경써서 모델링을 해줘야 이쁨을(?) 받습니다 ^~^

 

자! 그리고 마지막 3번째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사진을 첨부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면인 면에 삼각형이 존재한다면 OK!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하는 모델러 분도 계시고,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지만, 작업이 완료될 때, 그림처럼

완전 평면인 면에 삼각형이 존재해도 괜찮습니다.

랜더링시에도 전혀~면찝힘 현상이나 다른 부분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어서, 회사의 문화에 따라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는, 아무래도 보여주기가 중요하니~

'나는! 이렇게 삼각형을 안쓰고~예쁘게 사각형으로 다 했습니다!'

라고 강조해 주는게 좋겠습니다 ^~^

 

처음에 모델러분들은 삼각형이 안나오게 하려고 ~ 엣지(edge)도 다시 짜보고

면구성도 다시 해보고 합니다! 정말 짜증도 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 결코! 헛된 게 아니고 연습이 되는 과정입니다!

저 또한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모델링 하면서 최대한 삼각형이 안나오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위에 3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삼각형을 써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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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UV펴기(2)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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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도 지난 15번 포스팅에 이은

UV펴기 두번째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사실 Maya를 공부하는 많은 분들이 처음으로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UV펴기라고 생각합니다.(음...저도 그랬구요 하!하!하! ^~^;)

 

3D라는 프로그램을 다뤄보지 않다가 막상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다루게 되면

모델링(modeling)은 어떻게 어떻게 알음알음 알겠는데, UV는 당최 모르겠단 말이죠!

 

U는 가로를 의미하고, V는 세로를 의미합니다.

가로 세로의 정사각형의 UVeditor 안에 3D로 만들어진 오브젝트를

쫙! 펴준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일단 정말 간단한 도형부터 UV펴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복잡한 오브젝트를 붙잡고 UV를 펴다보면

이게 맞는건지,, 내가 하는게 옳게 하는건 맞는지... 라는 의구심이

스멀스멀 피어오릅니다.

 

사진에 보이는 실린더, 큐브, 스피어 원을 하나씩 만들어서 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실린더입니다.

실린더를 만들고 UV editor를 켜서 UV체크무늬를 활성화해주면

이렇게 체크 무늬가 보입니다.

가만히 잘 보면, 실린더의 옆을 두르고 있는 면과,

실린더의 윗뚜껑 면의 체크 무늬가 다른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뚜껑쪽은 뭔가 체크가 더 작으면서 균일한 반면

옆면은 상대적으로 체크 무늬가 더 큽니다.

 

만약 이런 상태의 UV맵에 텍스쳐링(texturing)이 들어간다면

뚜껑부분과 옆면부분의 텍스쳐링 해상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해상도가 다르기 때문에, 모델링의 완성도가 높다 하더라도

텍스쳐링을 하고 나면, 뭔가 굉장히 이상합니다.

 

본인한테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것처럼 말이죠

1. 페이스(face)모드로 바꾼다음, 실린더의 옆면의 면만 선택합니다.

2. UV -> Cylindrical 을 누르면 선택한 면만 UV를 펴게 됩니다.

3. 나머지 뚜껑면을 선택하고(뚜껑면과 아랫면 면은 Y축을 향하는 면이기 때문에

UV -> Planar옵션박스 -> Y축을 클릭하고 Apply를 적용해 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아래와 같이 UV를 펴게 됩니다

UV를 다 피고 나면, UV editor 창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눌러서

UV Shell을 전부 선택한 다음 언폴드(Unfold)를 해야 합니다.

단축키는 Ctrl + U 입니다(무조건 해야합니다!! 중요)

 

언폴드를 하고 난 다음에는 마찬가지로 UV shell 들을 전부 선택하고

Ctrl + L(layout) 버튼을 눌러서 UV가 정리되게 해줍니다.

(UV들이 가로, 세로 1 칸을 넘어가지 않게 하는 작업입니다)

 

나중에 UDIM이라는 걸 배우게 될텐데, UDIM을 쓰게 되면

좀 더 디테일한 고해상도 텍스쳐링 작업에 쓰이게 됩니다.

그림에 표시된 해당 버튼을 누르면

UV가 뒤집혀 졌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image -> UV snapshot

을 누르면 위의 그림처럼 옵션창이 나타납니다.

저는 경로와, image파일의 확장자명을 보통 바꾼다음

Aplly를 적용합니다.

 

만들어진 이미지 파일은 포토샵으로 가져가서 원하는 작업을 하거나,

UV를 핀 오브젝트를 Substance painter 라는 전문 텍스쳐링 툴에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한번 더 UV포스팅을 했는데, 잘 이해가 됐는지 걱정이 됩니다.

실상 UV editor 내에서 기능은 많지만

자르고, 붙이고, 정리하고!

만 잘하면~됩니다.

UV펴는게 이해가 되면, 이제 신나게 모델링을 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면 됩니다! ^~^

 

혹시 포스팅에 설명된 내용중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면,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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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브러쉬 : 마스킹

●컴퓨터 그래픽/Z-brush|2019. 12. 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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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러쉬(zbrush)로 작업을 하면서, 마스킹(masking)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Zbrush 2번 포스팅에서도 설명드린 단축키도 잘 기억하셔야 하지만

오늘 포스팅에 설명되는 마스킹 단축키도 전부 알고 계셔야 합니다(모르시면 작업이 안됩니다)

 

마스킹은 포토샵(Photoshop)을 사용한 분이라면 잘 알고 있는 개념이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간단히 설명하려고 합니다.

 

마스킹(Masking)은 쉽게 말해서, 가리는 겁니다.

'해당 부분을 마스킹 한다' 라는 뜻은 해당 부분(특정 부분)을 색칠하거나

스컬핑 하는 일련의 모든 작업이 작동이 안되는 걸 의미합니다.

 

단축키는 아래와 같습니다.


Ctrl + 마우스 왼클릭 드래그 : 마스킹

Ctrl + 마우슨 왼클릭만 딸깍!(오브젝트가 아닌 지역) : 마스킹 반전

Ctrl + 마우스 왼클릭 드래그(오브젝트가 아닌 지역) : 마스킹 해제

Ctrl + Alt + 마우슨 왼클릭 드래그(오브젝트) : 마스킹 된 지역 해제


위에 설명드린 마스킹 하는 방법은 꼭!꼭!꼭!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브러쉬(zbrush)에서 마스킹을 잘해야지 디테일한 모델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 얼굴을 모델링할 때, 쌍커풀의 표현을 한다거나

아주 디테일한 부분을 브러쉬질 할때, 가려줄 곳은 가려주고(마스킹),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꼭! 잘 숙지하시고, 연습을 해서 자연스럽게 손이 놀아날수(?) 있게 해야합니다. ^~^


그리고 이번에 설명드리는 방법도 마스킹의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를 실제로 사라지게 하고, 나타나게 하는 단축키입니다.

지브러쉬(zbrush) 작업이 디테일 해질수록, 오브젝트들이 많아집니다.

많아진 오브젝트들을 마우스 드래그와 옵션키만으로, 숨기고 나타내는 겁니다.

이 기능도 필히!! 알고 계셔야 작업이 빨라지고, 수월해지고, 디테일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는 아래와 같습니다.

Ctrl + Shift + 마우스 왼클릭드래그(초록색 박스) : 초록색 박스쳐진 부분만 나타난다.

Ctrl + Shift + 마우스 왼클릭만 딸깍! : 숨겨지거나 가려진 부분이 전부 나타난다.

 Ctrl + Shift + 마우스 왼클릭드래그 : 선택반전

Ctrl + Alt + Shift + 마우스 왼클릭드래그(빨간색 박스) : 빨간색 박스쳐진 부분이 사라진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단축키들이 지금은 뭔가 굉장히 많아보이고, 헷갈리죠

하지만! 정말 여기 설명드린 8가지 마스킹 단축키만 기억하고 계시면

작업이 몰라보게 빨라집니다. 작업자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이 기능을 다 알고 있다면 본격적인 브러시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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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 DAG 와 DG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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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존 포스팅인 모델링에 이어서

잠깐 쉬어가는 타임(?)으로 Maya의 기초 중에서도

조금 심도있는 내용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Maya를 모델링이라는 과정부터 찬찬히 나가다 보면 여러분들은 필수적으로

Attribute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이전 포스팅에도 설명드린 Outliner라는 것도 작업을 하면서 보게 되죠~

 

제가 처음에 포스팅에서도 Attribute라는 것을 설명드리면서 일단은 

이런게 있으니 단축키만 알고 계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Ctrl + A)

 

이제는 이 어트리뷰트(Attribute)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Maya는 기본적으로 큰 개념 두가지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DAG(부모자식 관계 : parents 관계)

DG(Attribute와 Attribute간의 접속관계)

 

그리고 이 DAG와 DG를 이해하기 위해 Node(마야를 구성하는 최소단위)Attribute라는걸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Node는 마야를 구성하는 최소단위인데, 아웃라이너에 보이는 이런것들이 노드입니다.

Maya 작업을 하면서 자주 보는 것들입니다. 이 노드안에 Attribute의 파라미터들이 존재하고 있죠!

그래서 노드는 어트리뷰트 에디터로 편집할 수 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아래 그림처럼 pSphere1이라는 노드안에 Translate X, Rotate, Scale 등 많은 어트리뷰트 파라미터들이 있습니다.

이러면 기본적으로 마야(maya)안에서 쓰이는 최소단위인 노드와! 어트리뷰트에 대해서 알게 된 겁니다.

그럼 이제 DAG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DAG관계는 나중에 마야(maya)를 좀더 숙련되게 다룰때!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하거나~

리깅(Rigging)이라는 뼈대 작업을 하게 될 때, 자주 쓰이게 되는 기술입니다.

아래 아웃라이너를 보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DAG관계를 하기 위해서, 실린더를 클릭하고!

Shift를 누르고 스피어를 누르고 P를 누르면 DAG관계! 즉! 부모자식 관계가 성립됩니다.

그래서 아웃라이너를 보게 되면!

pSphere1아래에 pCylinder1이 들어가 있습니다.

pCylinder1이 자식처럼 pSphere1아래에 있는 것이죠!

DGA관계는 이렇게 ~ 이해하기가 상당히 쉽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중요한 개념인 D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DG는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어트리뷰트와 어트리뷰트의 접속관계라고 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순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원과 큐브를 하나씩 만듭니다.

2. 그림에 표시된 Window -> General Editor -> Connection Editor 로 갑니다.

3. 원을 클릭하고 Connection Editor의 위쪽버튼인 Reload Left를 누릅니다.

4. 큐브를 클릭하고 위쪽버튼인 Reload Right를 누릅니다.

5. Reload Left에 나오는 수많은 영어들이 전부 어트리뷰트들입니다.

그 영어중 traslate를 눌러서 translate X를 누르고, 우측의 translate를 눌러서

translate Y를 클릭합니다.

6. 원과 큐브의 어트리뷰트들이 DG관계가 성립되었습니다.

7. 원을 선택하고 무빙을 X축으로 움직이면, 큐브의 Y축이 따라서 움직입니다.

 

이렇게 DG 관계가 성립되었습니다. 어트리뷰트와 어트리뷰트의 관계가 성립된 것이죠~

어떤가요 ~~ 

노드와 어트리뷰트

DAG와 DG!

정말 중요한 마야(maya)내에서의 개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모델링과 더불어, 마야를 다룸에 있어서 알고 있어야 할 지식들에 대해서

계속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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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aya로 치약모델링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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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을 모델링합니다.

1. Front 뷰에서 실린더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2. R 버튼을 눌러준 뒤에, Y축(초록색 네모)으로 스케일해서 치약 이미지와 맞춰줍니다.

자 ~ 이렇게 하면 이미지의 높낮이를 맞추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발생합니다. 바로 치약 이미지가 실린더에 가려져서 모델링 하기가 불편해 집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에 있는 버튼(X-ray)을 눌러서 약간 투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X-ray버튼은 필요에 따라서 껏다가 켰다가 해주면 됩니다. (작업자 본인의 마음)

X-ray 버튼도 4분할 했을 때, 모든 패널에 있으니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X-ray 버튼을 누르니, 아까전과는 다르게 투명해졌습니다. 완벽하게 4번 모드처럼 투명한 건 아닙니다.

어느 정도 약하게 쉐이딩이 걸려 있는 상태입니다. 모델링할 때 굉장히 편리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위 아래의 스케일을 맞췄다면, 4분할 화면으로 간뒤에 Perspective 화면으로 가겠습니다.

사진처럼 오브젝트를 선택하지 않아도 와이어프레임이 보일 수 있게 하는게 Wireframe on Shaded 라는 버튼입니다.

눌러주면 ~ 저렇게 라인이 보여서 모델링 작업할 때, 편리합니다. 이 버튼도 X-ray와 마찬가지로 작업에 따라 껏다 켰다 해주면 되겠습니다.

이제 치약의 위쪽이 모아져야 하니까 마찬가지로 스케일로 줄여주겠습니다.

마우스 우클릭을 눌러서 Vertex 모드로 바꿔준 후에, R(스케일 툴)버튼으로 스케일합니다.

사진처럼 치약의 윗부분이 모여야 하니까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스케일(Z축 : 파란 네모)하면 됩니다.

주의사항은 스케일을 하면서 딱! 붙이면 안됩니다. 아래사진을 참고하세요.

저렇게 되버리면 면이 겹쳐버리기 때문에 안됩니다. 위에 있는 사진을 참고하셔서, 완전히 붙지 않게만 스케일해야 합니다. 오목하게 모아주었다면, 다시 프론트뷰로 와서 치약 뚜껑 있는 부분에 Edge를 하나 추가 하겠습니다.

여기서 사용하는 Maya 의 기능 중에 하나가 insert Edge Loop 이란 기능입니다.

경로는 Mesh Tools -> Insert Edge Loop 으로 가면 됩니다.

Insert Edge Loop 은 세로 Edge에 클릭하면 가로로 선이 생기고

가로 Edge 에 클릭하면 세로로 선이 생깁니다.

Maya 모델링시에 굉장히!! 많이 쓰이는 기능이므로 꼭!! 숙지해야 합니다.

Insert Edge Loop을 추가했다면 위의 사진처럼 됩니다. 스케일 툴을 잘 사용하셔서 모양을 잡아주면 됩니다.

다시 Perspective 화면으로 돌아와서 3번을 눌러보면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이건 Edge를 잡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근처에 Insert Edge Loop을 사용해서 Edge를 추가해주면 해당 문제는 사라집니다. Maya 에서는 Edge 와 Edge 가 가까이 있으면 각이 세게 잡힙니다.(가까울수록 베일듯한 Edge가 생깁니다. 반대로 Edge거리가 멀어질수록 사진처럼 동글동글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엣지를 가까이 하나 넣겠습니다. 치약 뚜껑 아랫부분도 가깝게 한 번 넣어보세요. 

그리고 3번을 누르게 되면 아까전과는 다른 각이 생기게 됩니다.

Edge를 위아래로 추가해주고 3번을 누른 모습입니다.

아까전과는 달리, 각이 생겼습니다.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치약 모델링을 끝냈습니다. 물론 디테일하게 좀 더 파게되면, 더 할순 있지만, 일단 여기까지 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치약 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사용한 핵심기능은 

Mesh Tools -> Insert Edge Loop 이란 기능입니다. 꼭! 기억하고 계셨다가 모델링할 때 잘 사용하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은 이렇게 끝난 모델링을 색칠하기 위해서 UV라는걸 필겁니다.

UV펴기가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많이 어려워들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설명드릴테니~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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