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테인 렌더러의 Round edges 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모델링을 기본적으로 하게 되면, 외곽 엣지에 베벨(Bevel)을 깍고,

또는 엣지를 추가하면서 Subdivision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미 3D를 하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요

근데! 옥테인 렌더러에는 서브디비전이나 베벨작업을 하지 않고도

옥테인 머테리얼의 노드를 이용해서

모델링 데이터의 외곽 엣지를 베벨한것처럼 깍은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바로 Round Edges 라는 기능입니다!

사진을 참고하겠습니다.

옥테인 머테리얼에서 

노드 에디터를 열어주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 탭(Basic)을 눌러줍니다.

체크되어있는 탭들 중에서 꺼져 있는 Round edges라는 탭을 체크해서 활성화 해줍니다

활성화 해주게되면, 기본 머테리얼 노드에 Round edges라는

노드가 연결되어 집니다.

여기서 사진에 표시된 Mode를 Accurate로 해서 렌더 정확도를 높여줍니다.

그다음 Radius 값을 높여서 베벨이 되는 Radius 수치값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혹시 오브젝트를 2개 이상 겹쳐놓았다면

겹쳐져 있는 엣지들도 자연스럽게 베벨처리된것처럼 보이게하는 기능인

Consider Others까지 체크해줍니다.

실제 렌더링 걸린 화면입니다.

Consider Others가 체크가 된 렌더이미지입니다.

이 이미지는 Consider Others가 체크 해제된 렌더입니다.

다음 포스팅도 유용한 옥테인(octane render)렌더러 자료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옥테인 포스팅은 Live DB 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옥테인 렌더러에 마련(?)되어있는 Asset들입니다.

쉽게 말해서, 기본으로 탑재되어있는 머테리얼들인데요

작업하면서 일일히 노드를 연결하면서 머테리얼을 만들어도 되지만

이미 만들어져 있는 좋은 노드들은 Live DB를 활용하시면 

훨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옥테인 렌더창을 열고, 사진에 보이듯이

Materials탭을 누르면 Open Live DB가 있습니다.

여길 클릭해 줍니다.

꽤 많은 옥테인 머테리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질별로 메탈, 우드, 돌, 옷감, 페인트 등등이 있으니

원하는 카테고리에서 재질을 선택해 줍니다.

재질을 선택하였다면, 왼쪽 상단 위에 보이는 Download라는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C4D 머테리얼 창에 재질들이 다운로드되서 들어와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업하면서 그때그때 바로 필요한 재질들은

옥테인(Octane) Live DB에서 가져옵니다.

안녕하세요

양재역에 맛집 중 하나인 '크라이 치즈버거'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양대역에 있는 '벨런스버거'도 제가 인정하는 맛집중 하나지만

양재역에 있는 '크라이 치즈버거'도 아주 맛있습니다.

양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올라가다가

올리브영을 끼고 왼쪽으로 꺽으면 바로 크라이 치즈버거 가게가 있습니다

메뉴는 정말 간소합니다

그냥 햄버거냐 치즈버거냐! 이게 전부입니다

그냥 더블치즈버거 세트 드시면 됩니다

감자양도 넉넉하기 때문에

저는 2명이서 가면 1개는 세트! 1개는 햄버거 단품으로 시킵니다.

아! 그리고 양파변경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냥 별말씀 안하시면 기본 생양파가 들어가고

변경하면 구운양파가 들어갑니다.(느끼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구운양파로!)

저는 둘다 먹어봤는데 생양파가 더 좋았습니다.

치즈때문에 쪼~오금 느끼할수도 있으니 핫소스는 필수입니다!~

가게에 비치되어있는 케첩이랑 핫소스, 후추가루입니다.

핫소스가 꼭! 필요합니다 ~ 

햄버거만 먹으면 자칫 느끼할수있으니 핫소스도 챙겨가세요

세트메뉴 시켰을때 음료도 자유롭게 먹을수 있는데

기본제공되는 탄산음료(콜라, 사이다)외에도 이런 에이드

종류의 음료가 있으니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

햄버거에 치즈! 보이시나요?

햄버거안에 양상추와 토마토, 각종 야채들도 아주 풍미가 끝내줍니다

제가 서울에 살면서 먹어본 햄버거 가게중 손에 꼽습니다.

재료의 기본 맛을 잘 살리면서 포만감도 크고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그냥 So~So

저희가 아는 그 감자튀김 맛입니다. 다를건 없습니다.

햄버거가 킹인정!!

포토샵(Photoshop)에 있는 Vibranc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잘 쓰지 않게 되는 기능인데, 꽃사진이나 이미지의 컬러가

연할때 가끔 사용하게 됩니다.

꽃 사진을 불러오겠습니다.

이런 이미지가 있습니다.

원본의 이미지에 포토샵(photoshop)에서 Image - adjustment - Vibrance 를 눌러서 실행합니다.

Vibrance는 활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색상 강도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색상에 따라 각기 다른 강도로 색의 느낌이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느낌이 납니다.

CMYK모드에서는 동작하지 않고, RGB 모드에서만 동작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저는 연한 색상의 이미지에 가끔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선 2장의 이미지를 보시면 Vibrance만 높였을때의 이미지와

Saturation만 높였을 때 이미지가 다른걸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직접 사진을 포토샵에서 작업하면서 Vibrance기능을 사용해보면

어떤건지 더 잘 알게 될겁니다.

다음시간에도 포토샵의 다양한 기능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토샵 보정 기능중의 하나인 Replace Color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Replace Color는 '색상 대체'라고도 하는데,

내가 지정한 컬러의 영역을 다른 색상으로 교체하는 기능입니다.

자! 아래의 사진을 보고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런 꽃 사진이 있습니다.

꽃의 잎 부분을 개별선택해서 다른 색깔로 바꾸려고 합니다.

1. image - adjustment - Replace Color를 누릅니다

2. 옵션창이 나타나는데, 자동으로 스포이드 툴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3. 색상을 바꾸고 싶은 영역을 클릭하시고, 영역을 추가로 넣으려면

   Shift 키를 누르고 클릭하면 선택영역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4. 아래에 있는 Hue, Saturation, Lightness값을 조정해서 색상을 변경합니다.

위의 순서대로 진행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값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Replace Color는 선택한 영역을 색조와 채도, 명도를 변화시켜 줍니다.

옵션창에 있는 Fuzziness의 슬라이더를 조정하면, 색상 허용 범위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포토샵(photoshop)에 있는 Replace Color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유용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