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실업급여 수급 조건과 신청 방법입니다.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실업급여 수급조건으로 명시해 놓은게,

18개월간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 기간이 합쳐서, 180일 이상이라고 합니다.

말이 어렵죠?

쉽게 말해서, 1년 6개월동안(보수가 지급된 기간을 말합니다)

내가 일한 기간을 합산해서 180일이 넘어가야 됩니다.

이 180일 기간은, 연속된 기간이 아니여도 됩니다.

예를 들어,

A직장에서 3개월 근무

이 사이에 텀이 있어도 됩니다.

B직장에서 3개월 근무

이렇게 두군데 근무했는데, 4대 보험 가입된 기간이 180일이 넘으면 됩니다.

하지만! 날짜가 너무 타이트하면 혹시라도 180일이 안될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7개월 이상 근무가 확인이 되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 180일이 넘는 기간이 충족되면!

두번째로 비 자발적인 퇴사가 되었을 때입니다!

내가 회사가 마음에 안든다고 그만두면 실업급여가 지급이 안됩니다.

하지만 예외 사항이 몇가지 존재합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 수습 기간을 제외하고, 최저임금 이하 금액을 2개월 이상 받았을 때

● 임금 체불이 되거나, 채용이 되서 근로계약서에 제시됐던, 근로조건과 달라졌을 때

● 사업장이 부도나 폐업을 하게 되서, 인원 감축이 예정되었을 때

● 사업장이 이전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발령, 가족과의 이사로 출퇴근 할 때, 왕복 3시간 이상 걸릴 때

● 30일 이상 부모님이나 동거 친족의 병간호로 휴가 휴직이 허락되지 않을 때

● 건강 악화로 회사에 휴직을 신청했는데, 허용해주지 않을 때

● 불합리한 차별 대우를 받거나, 성희롱, 성추행 등과 같은 성적 괴롭힘을 당했을 때

위의 상황이라면 예외 사항으로 자발적으로 퇴사해도

실업 급여 조건에 부합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근로자인 나한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그럼! 이렇게 해당되서 실업 급여를 신청하게 되면, 다음 절차는 어떻게 되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먼저 실업급여 신청서류인 <이직확인서>와 <고용보험 피보험 상실신고서>를

관할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합니다. 위의 서류는 근무하셨던 회사에 신청하면 됩니다.

2.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고용보험 가입 여부 조회를 합니다.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상실> 여부와 <이직확인서>처리가 '완료'가 됐는지 확인합니다.

단! 이때! 이직 사유가 자발적인 퇴사로 보이는 문구가 있으면 안됩니다!

자발적으로 보이면, 이건 근무하셨던 회사의 사장님이나, 인사과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3. 워크넷 홈페이지에 가서, 구직을 신청합니다.

4.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가서

개인서비스 -> 실업급여 ->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클릭해서 -> 실업급여 동영상 교육을 듣는다

(이 교육은 7일 이내로 끝내야 합니다. 

동영상을 볼 때, 그냥 틀어놓고 조작이 없으면 30분 뒤에 자동 종료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5. 동영상을 다 봤으면, 14일 안으로 관할 고용노동센터에

신분증을 챙기고 방문합니다. <고용보험 실업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를 작성>하고

구직급여를 신청합니다.

6. 이후, 1~4주 정도 주기로 지정돈 날짜에 관할 고용센터에 가셔서,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서 실업급여 안내를 받으면 됩니다.

(인터넷이나 취업사이트에서 계속 구직 활동을 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 안정적인 직장에서 잘릴 걱정없이, 행복한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당역에 2020년 1월 20일에

<영풍문고>가 생겼습니다.

기존에 <반디앤 루니스>가 없어지면서, 근처에 큰 서점이 없는게

아쉬웠는데, 다행히 영풍문고가 생겼습니다 ~ 

지금 영풍문고가 개점해서 이렇게 행사를 진행하나 봅니다.

혜택 챙길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반디앤루니스였는데, 영풍문고로 똭! 하고 바꼈네요

자주 사당역을 지나가면서, 시간이 뜨거나 할 때 서점에 자주 갔는데

영풍문고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처음 들어가면 이렇게 깔끔하게 영풍문고 스타일(?)로 바꼈습니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진 몰라도 ~ 깔끔합니다.

아직 개점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조용하고 좋네요

입구에서 오른쪽을 봤을 때 모습입니다

정갈하네요

좀 더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신간코너도 해놨습니다.

오! 이렇게 앉는 자리도 만들어 놨네요~

예전 반디앤루니스는 의자를 가져놨다가, 다 없애버려서 아쉬웠는데 말이죠 ~ 

이런건 좋습니다 ^~^

본격 키즈 존과 아이들 공부하는 공간도 생겼습니다 ~

이곳도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

좋아 좋아 ^~^

사당역에 있는 영풍문고뿐만 아니라 다른 영풍문고도

이렇게 앉아서 볼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금세~사람들의 자리쟁탈전이 치열하겠죠?

계산대는 벽쪽으로 완전히 이제 붙었네요 ~

그래서 그런지 동선도 더 깔끔해지고 ~ 편해졌습니다.

학용품 코너도 깔끔해지고 좋아졌습니다

이전에 반디앤 루니스 공간보다 좀 더 넓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모두 즐거운 독서 생활 하세요 ^~^

감사합니다

스케일링 해마다 꼭!꼭! 잘 챙기고 계신가요?

2013년 7월 1일부터 건강보험에 "스케일링" 이 지원받기 시작해서

년간 1회 보험적용이 됩니다.

2013년에는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1회였지만

이제는 바뀌어서

매년 1월 1일 ~ 12월 31일까지 1회! 스케일링 적용 됩니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 1년에 한번은 꼭 보험 적용된 가격으로 혜택을 챙기세요! ^~^

사람마다 다르지만 1년에 1번은 꼭! 하고, 주기적으로 3~6개월 간격으로

치석 제거를 하면,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다녀왔는데, 보험 적용이 되서

19,600원의 비용으로 파노라마 사진(치아 상태 확인)과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치과에서 자연스럽게 "치아 상태 확인하시고, 스켈링 할게요~" 라고 합니다

즉! 파노라마 사진 찍겠다는 소리니,

만약 필요없는 분들은 "아! 저는 파노라마 사진은 괜찮으니, 스켈링만 해주면 됩니다~"

라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파노라마 찍는 게 치과에서는 어떻게 보면, 조금 더 수익을 창출하는 셈이니까요)

스케일링만! 한다면 15,700원입니다.(2020년 기준)

일반적으로 치과에서 스케일링 비용은 

5~6만원 사이입니다.

치석이 생기는 이유는 잘 알고 있겠지만, 음식을 먹고 나서

양치질을 안하면 음식성분 + 세균 = 치태(세균덩어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 치태들이 침과 만나서 점차 석회화 되는 것이 "치석"입니다.

"치석"은 일반적인 양치질만으론 제거가 힘듭니다 ㅠ.ㅠ

제가 손으로 긁어도 봤는데, 잘 안됩니다(이미 석회질이 되어버려서)

손가락으로 긁었을 때, 희게 나오는 게 플라그 입니다(으~더러)

이 치석이라는 녀석은 점점 잇몸에 들러붙으면서 잇몸을 붓게 하고,

부은 잇몸은 점점 녹아내려서, 치아를 잃게 됩니다.

잇몸이 부으면, 시리고 양치질할 때, 자주 피가 납니다.

치석 속에는 세균들이 드글드글 하고, 거기다가 점점 더 증식을 합니다.

그러니! 꼭!꼭! 스켈링 잘 하셔서 ~ 건강한 치아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치 예방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치아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자일리톨은 자작나무와 떡갈나무에서 채취한 성분을 

원료로 만들어 낸 단맛을 내는 감미료입니다.

핀란드에선 1975년에 년간 충치 개수가 아동 대상으로 약 7개였는데

자일리톨을 먹기 시작해서 2009년에는 년간 충치가 0.7개로 줄었다고 합니다.

년간 충치가 1개도 안되는 수치라니, 그래서 핀란드는 자일리톨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나 봅니다.

자일리톨의 효능으로는

1. 충치 유발균인 "뮤탄스균" 억제

2. 치아 표면의 세균막 "플라크" 형성 감소

3. "플라크"의 치아 점착력이 감소해서 칫솔시에 충치균이 쉽게 제거

4. 잇몸 염증, 출혈 지수 감소

5. 구강 위생 상태 개선

이런 효능이 있습니다.

충치를 유발하는 "뮤탄스균" 의 먹이가 설탕의 구성분인 과당과 포도당입니다.

이 포도당과 과당을 먹고 나서, 젖산을 배출하게 됩니다.

젖산이 배출이 되니, 이 젖산은 치아 표면에 닿게 되어

치아를 부식시키고, 그 결과 충치가 나오게 됩니다.

뮤탄스균의 포도당 섭취 -> 배설물인 젖산 배출 -> 젖산이 치아 부식 -> 충치

그런데, 이 뮤탄스균이 설탕과 포도당과 화학 구조가 거의 비슷한 자일리톨을 먹으면서

마치 설탕인 줄로 알고 착각하게 됩니다.

자꾸 먹어도 먹어도, 달고 맛있지만 ~

충치균이 소화시키지도 못하고, 영양분 흡수도 못하는 자일리톨을 자꾸 먹게 되는 것이죠.

결국! 굶어 죽게 됩니다.

그래서 잇몸과 치아 건강을 위해, 양치질을 하고 나서,

자일리톨을 먹으면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이제 습관적으로 자일리톨을 먹습니다.

자일리톨은 치아 세균막인 "플라크"의 점착력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양치질을 하고 나서도, 우리 치아에는 플라크가 남아 있습니다

(정말 꼼꼼히 하는 분들도 플라크가 있다고 합니다 ㅠ,ㅠ 안타까운 현실)

그래서 자일리톨을 먹게 되면, 이 플라크의 끈적임을 떨어뜨려서 칫솔질을 할 때,

플라크가 잘 떨어져 나가게 해주는 거죠.

오복(다섯가지 복)중에 한가지라는 치아 건강!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장 생활을 하면서, 피곤함을 가끔 느껴서

선전하고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샀습니다.

10ml 짜리가 총 30개씩 들어서 3통씩 나뉘어진 걸 샀어요

집에서 떠먹는 홍삼도 있지만, 회사에서 피로감을 느낄 때,

틈틈히 먹기 좋은걸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1통에 10포씩 들어있어요

뚝! 따서 쭈욱 빨아먹기 좋았습니다.

이건 집에서 떠먹는 홍삼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정관장 제품이구요

이건 보시면 알겠지만, 원료명 및 함량에

진세노사이드가 100% 들어가 있습니다!

어마어마하죠 ~ 그래서인지 몰라도 ~ 먹고 나서 그날은 피로감을 좀

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정관장 제품중에 홍삼근만 100% 짜리 된 것도 있던 것 같은데

그건 가격이 너무 고가여서, 나중에 돈을 더 벌면 꼭!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진세노사이드가 우리가 알고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인데

쉽게 말해, 사포닌이라는 성분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죠

이게 어떤 효능이 있냐면

암세포의 성장도 억제시키고, 신경 세포도 보호시키고, 기억 장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답니다.

각통에도 이렇게 적혀 있네요 ~ 

이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진세노사이드가

휴대용이지만 21%나 들어가 있습니다. 아까전 홍삼정의 홍삼근보다 5%나 더 들어가서

홍삼근만 75%입니다. 홍삼근이 많아야 좋다고 합니다.

뿌리의 성분이 더 많이 들어가서라고 하네요

혹시나 따뜻하게 먹으려고 파우치채로

전자렌지에 돌리는 분이 있을까봐 사진을 올립니다

전자레인지에 가열하지 말라고 하네요 ~

한국인삼공사에서 만드는 제품이라 그런지

품질보증서도 믿음직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은 홍삼 제품도 한번 드셔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저는 몸에 열이 많은 남자이지만, 가공한 홍삼은 먹어도 괜찮다고 해서

먹었는데, 아주 효과를 잘 받고 있습니다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매일 사용하는 샤워기!

샤워기뿐만 아니라 설겆이할 때에도 쓰는 물호수!

(이건 정확한 명칭이 생각나지 않아서 뭐라 적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 사진을 보시면 살짝 충격 받을수도 있습니다~

샤워기 필터에서 꺼낸겁니다~ㅎㄷㄷ

원래 하얀색이었던 필터가 누런색으로 변했죠?

저희집도 지은지 5년도 안된 새집인데 샤워기에서 이렇게 되니까

적잖히 충격입니다 ~ (필터 사이사이에 검은색 점같은 이물질들도....OTL)

그냥 물 받아보면 맑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조금씩 이런 물로 샤워를 했다 생각하면 으 ~ 

계속 이런 물로 샤워하게 되면 아토피와 피부염에도 안좋으니

진작에 바꿀걸 그랬습니다. 아기 있는 집들은 좀 더 신경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터를 넣으려면 샤워기 헤더도 새로 바꾸셔야 합니다 ~ 참고하세요

가격은 헤더는 5천원대, 필터는 3개 묶음 7천원대가 있는데, 가격대가 비슷비슷한데

조금씩 달라서 취향에 따라서 고르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그냥 '샤워기 필터' 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상품이 있으니까

본인 집에 맞는 규격으로 사면 됩니다(근데 거의 규격이 통일이라)

짜잔! 새 필터로 교체한 모습입니다 ~ 

정말 깨끗하쥬?? ㅎㅎㅎ

기분까지 상큼해집니다

샤워기 헤더를 돌려서 빼면 필터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할 수 있을정도로 쉽습니다)

다만 헤더가 플라스틱 재질이라 혹시 샤워하다가 자주 떨어뜨리면

헤더가 망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요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필터를 넣게 되면

1. 좀 더 안심하게 깨끗한 물로 샤워할 수 있다.

2. 수압이 더 쎄집니다.

3. 필터는 평균 2~3개월에 한번씩 갈아주면 됩니다

(저희집은 지은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한 4개월 사용했습니다)

저는 바꾸는 김에 샤워 호수 줄도 바꿨습니다 ~ 시중 마트에 가면

1.5미터 기준으로 7~8천원 합니다.(1.5미터도 충분히 깁니다)

소모품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서 바꾸니 샤워실이 한층 더 깨끗해졌습니다

물때가 끼면 물곰팡이들이 피는데, 더러운 건 참을 수 없다!!

이제 깨끗한 물로 샤워하세요 ^~^

애드고시라고 하는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를 드디어 달았습니다. 휴~~

지켜야 할 것도 꽤 있고, 거절만 저는 총 3번 당한거 같습니다.

이번 승인이 나길 신청하면서, 무한루프에 빠지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었죠.

^~^ 너무 기쁩니다!!

저는 책도 읽어보고, 블로깅을 하면서 많이 참고했습니다.

어떤 분은 무한루프에 빠지면 새로 차라리 새로 만들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말도 하던데, 허이구 저는 포스팅 개수만 70개가 넘어가는 시점이어서

감히 새로 만들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우선 저의 상황은 이랬습니다.

1. 포스팅 개수 72개

2. 글자수 1000자~1500자 사이

( 간혹 1000자가 안되는 글도 몇개 있었지만 전체 퍼센테이지로 봤을때,

95%의 글들이 1200자가 넘었습니다)

3. 3번 거절당했을 때, 일주일의 텀을 두었습니다.

4. 텀을 주는 기간동안 오로지 글로만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5. 사진은 배제했습니다.

6. 그러고 나서 애드센스 승인!

저도 정말 많은 포스팅을 보고, 많이 참고했지만

위의 방법이 제 방법과는 맞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승인신청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에 승인납니다(별 문제가 없다면...)

하루 이상 지나가면 2주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2주 기다리는 건 그냥 거절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도 딱 2주뒤에 거절됐거든요.

카카오 애드핏은 포스팅 개수가 사진이 있는 포스팅으로

한 10개 조금 넘는 시점에 승인이 났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구글은 조금 더 까다롭나봅니다.

휴 ~ 이제 블로그 최적화도 좀 더 하고, 유익한 포스팅도 많이 많이 올려야 겠어요

모두 애드고시 합격까지 화이팅!!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집에 컴퓨터가 용량이 부족해서 외장하드를 달아주었습니다

^~^

외장하드 설치하는 건 정말 쉽지만,

막상 한번도 해보지 않았으면, 살짝 겁도 납니다

내가 잘못 건드렸다가(컴알못) 컴퓨터 고장나면 어쩌나 하는....

막연한 불안감???

그래서 간단히 외장하드 다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1. 외장하드(HDD)

2. 드라이버(설치후 고정하기 위해서)

3. SATA 케이블(시중에서 사면 500원~1000원 합니다)

단! 택배비가 더 비싸다는,,,,(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자! 준비물이 있다면 바로 컴퓨터를 뜯어줍니다

컴퓨터를 뜯으면 왼쪽에 보이는 좀 넙데데하면서 큰 케이블이 있습니다.

(모든 컴퓨터에 거의 다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조금 작은 케이블이 SATA 케이블이란 겁니다.

이 SATA케이블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없으면!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가격은 개당 500~1000원사이)

이 두개 케이블 연결만 해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준비한 케이블을 준비한 하드에 꽂아줍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8핀은 전혀~신경 안써도 됩니다.

설치가 다 되면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본체에도 SATA케이블을 꽂는 위치가 있으니 잘 찾아서

똑같이 꽂으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1. 외장하드에도 SATA케이블과 좀 큰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2. 본체 마더보드에도 케이블을 꽃아줍니다.

끝입니다~ 

휴~용량이 모자르던 저의 컴퓨터도 하드를 추가로 달아주니

좀 넉넉해지네요. 여자분들도 충분히 하기 쉬우니 ~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

겨울에 특히 많이 먹는 딸기!

달고 맛있는 딸기!

딸기는 과일 중에서도 비타민 C가 최상위급이라고 합니다.

귤의 2배 함유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위가 레몬

2위가 키위

3위가 바로 딸기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1. 비타민 C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 특히 많이 나는 딸기!

비타민 C는 체내에서 만들어내질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과일이나 다른 음식을 통해

외부에서 섭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체내에서는

비타민 B1과 비타민C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딸기 4~5알 정도면 하루 비타민 C섭취에 충분하다고 합니다.

2. 다이어트 도움 및 피부 미용

또한 딸기는 90%가 수분이기 때문에 칼로리 걱정도 적다고 하네요

안토시아닌의 함유로 인해 기미나 주근깨를 만드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에게 특히 더 좋은 과일이겠네요~

3. 고혈압과 부종 예방

딸기안에는 칼륨이 있어서 몸 속에 있는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4. 시력 회복과 충치 예방에 효과적

딸기 안에는 폴리페놀(안토시아닌)이 있어서, 시력 회복과 심신 안정,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일리톨도 소량 함유되어 있어, 이 단맛이 충치 예방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5. 변비 해소,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딸기 안에 펙틴이라는 식이 섬유로 인해, 장내에 유산균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서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변배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 펙틴이란 성분으로 인해서, 장내 유해 물질을 흡착하고,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6. 엽산 함유

임산부에게 특히 좋은 엽산! 엽산은 브로콜리와 양배추에도 함유되어 있지만 딸기에도 엽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엽산은 적혈구와 세포 생성에 필수이므로, 임산부에게 특히 좋습니다.

과일 중에서는 딸기에 특히 높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배추는 '먹는 약' 이라고 하죠! 어렸을 때, 소화가 잘 안되면 양배추 즙을 먹곤 했었는데요 ~

복통부터 당뇨, 항산화 등 엄청난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럽이 원산지인 양배추는, 익혀먹어도, 구워먹어도, 생으로 아삭아삭 씹어먹어도,

볶아먹어도! 맛있습니다. 몸이 약한 아이한테 매일 양배추 스프를 만들어 먹이면 효과적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자! 양배추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타민U

양배추는 비타민 U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U는 위장과 십이지장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돈가스에 항상 양배추가 같이 곁들여 지는 것도, 튀김때문에 속이 더부룩한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같이 나온다고 하네요.

2. 칼슘

양배추는 칼슘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의 구성 요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양배추에도 이런 칼슘이 있다니! 많이 먹어줘야 겠네요 ^^

또 칼슘은 정신 안정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외부 잎과 심 근처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3. 베타카로틴

당근에 많이 함유되 있는 베타카로틴이 양배추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가면 비타민 A로 바뀝니다. 그래서 눈과 시력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내장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4. 칼륨

칼륨은 생명 활동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과,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 엽산

양배추에는 시금치와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있는 엽산도 있습니다.

적혈구를 만들거나 세포 분열을 할 때 필요한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고, 특히 임산부에 매우 좋습니다 ^~^

주의하셔야 할점!!! 

양배추에 비타민 U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했는데, 비타민 U는 비타민 C와 마찬가지로

수용성입니다. 그래서 물에 담궈놓게 되면 양배추에 있는 비타민도 물과 함께 없어져 버리니, 물에 담궈놓는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 물에 담궜을 때에 5분만 지나도 비타민 C가 20%나 없어져 버리니, 꼭! 물은 빨리 헹궈버리기만 하시길 바랍니다.

또! 양배추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냉한 사람은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상!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양배추 많이 드시고~건강한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브로콜리는 말하지 않아도 슈퍼푸드라 불릴만큼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보통 데쳐서 초장에 찍어서 먹는데요 ~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비타민 C가 정말 풍부합니다. 그램(g)당 들어있는 비타민 C가 레몬과 비교해도 더 많습니다.

레몬의 2배, 귤의 4배, 양배추의 3~5배의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 100g 을 먹으면 하루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를 많이 먹으면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분에게 특히! 더 좋은 음식이네요.

2. 피로 회복,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C 덕분에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3. 암 예방

브로콜리에 포함된 [스루호라환]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작용과 해독 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이 스루호라환은 브로콜리 새싹 부분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스루호라환을 더 섭취하기 위해서는 브로콜리 새싹 부분을 많이 드시길 추천합니다. ^~^

4. 노화 방지

5. 엽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엽산은 DNA합성과 조절에 도움을 주고 정상 세포의 증식을 돕는 기능을 합니다.

특히! 임신 전후의 여성들은 태아의 성장에 많이 필요한 엽산을 평소보다 약 2배 가까이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엽산이 부족하면 정신 신경 계통에 이상이 있다고 하네요.

혹시 임신 중인 산모님들은 매일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6. 비타민 K, E 풍부

비타민 E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피부 신진 대사를 높여 피부의 재생을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여드름 흉터, 주름,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브로콜리를 먹어서 신진 대사가 오르는 것만으로도,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있습니다.

아울러 식이 섬유도 풍부해서 대장이 아주 ~ 잘 꿀렁이게 됩니다 ^~^

변비 해소에도 그만입니다!

단! 과하면 뭐든지 탈이 납니다.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위장에 부담이 된다고 하니 ~ 참고하세요 ~

운동장에 있는 철봉! 많이 봤을 겁니다. 헬스장에 가도 있는 턱걸이 운동기구!! 저에겐 그림의 떡과 같은 도구였죠.

남자들 등근육 키우는 법, 어깨 깡패 되는 법등 유튜브엔 이미 많은 영상이 있지만, 턱걸이 한 개도 못하는 제가 정말 싫었습니다.

여기에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턱걸이를 잘 할 수 있는 법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선 턱걸이의 효과로는 등근육 전체가 발달하고, 철봉을 잡으면서 버티는 힘도 필요하기 때문에, 팔의 전완근도 좋아집니다. 데드리프트와 스쿼트, 철봉만 하더라도 헬스장이 필요없을 정도로! 정말 강력한 운동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턱걸이를 하니, 다리 근육에도 조금 느낌이 올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상체 운동 끝판왕!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래의 표를 추가합니다. 이 수치값은 미 해병대에서 실제로 훈련하는 수치값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게 턱걸이 수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필자인 저도 이 숫자를 토대로 턱걸이를 점차 늘려 나갔습니다.

30주차까지의 스케쥴이 나열되어 있으며, 30주차까지 갔을 때는 한번에 할 수 있는 턱걸이 횟수가 무려 26개! 입니다.

총 5세트를 하게 되는데 다하게 되면 82개가 됩니다. 저도 아직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눈에 띄는 등근육이 생겼습니다.

상체가 더 우람해져서, 보기도 탄탄합니다.

매주 2개씩 횟수를 올려간다고 보면 됩니다.

1. 점프 후에 철봉을 잡고, 버틸 수 있을 만큼 버팁니다.(전완근 단련이 필요합니다.)

2. 1번을 계속해서 전완근이 단련되었다고 느껴지면(본인이 아! 매달리는 힘이 생겼다고 느껴질 겁니다.)

점프 후에 매달려서 천천히 내려오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지구의 중력이 계속해서 당기지만 등근육을 잘 느끼며 버티면서 내려오는게 중요합니다.

3. 철봉에 매달려서 50초~1분을 버틸 수 있게 되면, 이제 천천히 팔로 몸을 당겨서 턱걸이를 해봅니다.

4. 1개가 가능하게 되면 1~3번을 계속해서 1세트에 6개가 가능할 수 있게 만듭니다.(반동으로 하면 안됩니다. 운동효과가 현저히 감소하기 때문에, 반동없이 해야 됩니다.)

5. 1세트에 6개가 가능해지면 아래의 표를 참고하셔서, 턱걸이 횟수를 늘려갑니다.

아래의 표를 보고, 꾸준히! 해나가면 ~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멋진 등근육과 역삼각형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 주의 : 혹시 턱걸이를 하고 나서, 등쪽이 욱씬거린다면, 운동을 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등근육이 자극이 되어서 미세한 근육들이 찢어졌기 때문이죠. 너무 아프면 하루는 쉬고 다음날 하는걸 권장드립니다.

티스토리에 드디어 광고가 달렸습니다. 거절을 한 3번정도 당한것 같습니다.(물론 제 잘못이지만)

주의사항 : 카카오 애드핏 광고를 게재하실 때, 다음 옵션은 절대! 건들지 말고 광고 신청을 하셔야 수월하게 승인이 납니다.

카카오 애드핏에서 광고 설정을 할 때, 테두리 기본옵션이 설정 안 함 입니다. 저는 괜히 색상을 바꿔줘서 계속 거절이 났습니다. 그러니 절대! 저기 옵션은 안건드리는걸루!

몇 번 거절 당한 후에

저의 블로그에도 드디어 네이버 애드포스트처럼 티스토리 카카오 광고가 달렸습니다 ^~^(다음 카카오 애드핏은 다양한 사이즈의 광고를 게재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구글 애드센스만 승인이 나면 큰 산은 하나 넘은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전부 구글 애드고시라고 하는데, 전 몇수를 하게 될런지...

다음 카카오 광고는 구글에 비해선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다해서 보름 조금 안된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아무런 포스팅도 없이 광고신청한 잘못도 있지만 ㅠ.ㅠ(저같은 분은 없길 바라며)

포스팅이 없으면 콘텐츠 부족으로 바로 거절이 납니다.

 거절이 된다면 메일에 이런 식으로 날아옵니다. 매체 심사가 보류되었습니다! 라고!!(자세한 사항은 카카오 애드핏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거절사유가 적혀져 나옵니다.)

혹시나 거절 사유를 보셔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은 카카오톡에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친구 추가를 [카카오 for 비즈니스] 하시고, 문의하시면 카카오 상담원분이 자세하게 더 말씀해 주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 한글자 한글자 꾹꾹! 좋은 정보만 남기려고 정성을 다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현재 포스팅 개수는 32개이며, 포스팅의 내용만 성의있다면 카카오 애드핏은 승인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승인이 되면 이렇게 메일이 날아옵니다.(제 경험상 승인과 거절 모두 오전에 심사를 해서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모두 오전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이제 나도 광고를 달 수 있돠!!!

본인만의 콘텐츠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꾸준히 작성한다면 더 좋은 인터넷 환경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광고를 올리고 하루만에 19원의 수익이 발생했어요 ~ ^^ 뭔가 기분이 괜시리 좋아집니다.

땅파도 19원이 나오진 않으니깐요!

꺄~~~나의 첫수익!! 카카오 애드핏은 5만원이 넘으면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5만원이 넘는 시점에 본인의 통장을 입력할 수 있게 되고, 세금을 3.3% 제하고 들어오겠죠? 주민세와 소득세는 당연히 내야겠죠! 광고 단가는 매번 달라진다고 하니 저기 사진에 보이는 19원으로 보고 오해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

양질의 포스팅으로 모두 즐거운 포스팅 생활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일본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네오캐리어를 이용해 봤습니다. 일본 취업을 생각하시는 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국내에 취업이 잘 안되는 영향도 있고,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에 취업하려는 주된 이유가, 상대적으로 앞서 있는 분야에서 해외 경험을 쌓아서 자신의 경력에 유리하게 하기 위함도 있는데요.

저도 마찬가지 이유로 네오캐리어에 신청을 해서 면접까지 보았습니다.

https://www.japan-career.asia/kr/general/?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kg_tier1&utm_content=kg&utm_term=%EB%84%A4%EC%98%A4%20%EC%BA%90%EB%A6%AC%EC%96%B4&gclid=Cj0KCQiAz53vBRCpARIsAPPsz8VAUP_n7oW9WcN04bEWx6BgBgYEP29fFcRJ-poke155gSrrXvYdiwUaAlcxEALw_wcB

1. 등록되어 있는 링크를 통해, 네어캐리어에 가면 위에 사진처럼 본인의 정보를 간단히 입력합니다.

2. 며칠 내로 본인이 입력한 전화번호로 네오캐리어에서 연락이 옵니다.(한국어)

3. 네오캐리어측에서 일본 관계자분들과 카카오톡으로 곧 연락을 드릴테니, 간단히 본인이 등록한 개인정보와 하고픈 일에 대해서 파악을 한 후, 통화는 종료됩니다.

4. 며칠내로 일본 현지에 있는 일본인분이 카카오톡을 통해서 본인에게 연락이 옵니다.

5.연락을 하면서, 실제 전화 통화로 간단한 소개와 1:1 구체적인 취업에 관련된 연습 스케쥴을 잡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카톡으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눈 후, 카카오톡 전화로 연습을 하게 됩니다.

저는 일본분이셨는데, 한국어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

6. 일본 면접 날짜와 기업에 대한 정보 등 정말 구체적인 것까지 세세히 코칭을 해줘서 감동이였습니다.

7. 면접 날짜가 잡히면(보통 한국 여의도 부근에서 면접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저도 여의도였습니다.)

해당 장소에 가서 면접을 봅니다. 

8. 면접본 당일, 일본 내정을 받을지 안받을지 결정하게 됩니다.

9. 합격한 분은 그 자리에서 내정서를 쓰고, 비자를 기다렸다가 비자가 나오면 일본으로 취업!!

이런 과정으로 일본 취업을 하게 됩니다. 저는 정말 특이 케이스로 대학 전공과 현재 하는 일이 달라서

비자가 거절되었습니다 ㅠ.ㅠ 일본 기업측에서는 뽑고 싶었는데, 본인들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면서...

아무튼, 혹시나 해서 말쓰드리는데,

일본 취업 비자를 받기위해선

1. 대학4년 졸업시 본인 전공과 관련된 일이면 비자가 나오는데 편합니다.(일본 입장에서도 이녀석이 불법체류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거르는 거니까요)

2. [정보처리기사] 라는 자격증이 있으면 매우매우 유리합니다. (정보처리기사를 따려면 4년 학사가 있어야 응시가 가능합니다. 또는 106학점이상이였던거 같습니다. 이정도 학점을 가지고 있어야 응시자체가 가능합니다.)

3. 본인의 업무에 경력이 10년을 가지고 있는다.

위의 3가지 사항이라면 비자가 나오는 데 큰 무리가 없다고 하네요.(일본 기업측에서 실제로 들은 말입니다.)

면접은 여의도에서 실제 일본인 분들이 와서 면접을 보는데,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면접 때는 정말 꼭 나오는 질문은 잘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물론 네오캐리어에서 전부 코칭을 해줘서 어렵진 않았지만, 일본어가 약한 분들은 어느 정도 달달달 외워서 가셔야 도움이 됩니다. 대체로 꼭 나오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왜 일본에서 일하려 하는지>

<일본에 취업이 된다면 얼마나 일하고 귀국하려는지?>

<지원한 회사와 본인이 맞는 점이 있다면?>

<우리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런 질문은 거의 100% 나오니 꼭! 준비해서 가세요. 면접을 보기 전에는

트와이스 이야기며, 아이돌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음식은 연포탕이 굉장히 맛있었다며 ㅋㅋㅋ 아무튼 일본인과 면접이라니...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다시 심기 일전해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서울대입구에 있는 롯데시네마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겨울왕국을 보러 가는 김에 한 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심야로 가서 봐서 그런지 차도 막히지 않고 좋네요.

네비로 찍고 오니 지하 3층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지하로 내려올 때, 조금 좁은 감이 있어서 운전할 때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작은 편이었습니다. 심야라서 주차할 땐 많았는데, 평일이라면 주차를 못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

주차 요금 정산기가 이렇게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분들은 해당 사항 없는 기계겠죠.

영화 본 분들은 정산기에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화를 보는 분들은 롯데시네마 10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혹시 영화관에 가지 않는 분들은 사진의 주차 요금표를 보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9층에는 애슐리도 있네요. 애슐리가 아직도 영업을 하다니...

영화관 10층에 올라오면 아담합니다. 매표소와 팝콘파는 곳이 한 곳입니다. 저는 처음 가서 그런지 매표소를 못 찾아서 조금 헤맸습니다.

왜 항상 헤매고 나서, 이런 글이 보이는건지...

미리 예매를 하고 온 분들은 바로 기계에서 뽑으면 됩니다. 겨울왕국2가 대세라서 그런지 꽉꽉 채워져 있네요.

가장 중요한 이것! 미리 예매를 하고 온 분들이더라도, 매표소에 가셔서 꼭! 주차 인증을 받으세요.

안그러면 요금이 나옵니다. 주차 인증 요청을 하시면, 직원분이 차량 번호를 물을 테니, 그 때 말씀해 주시면

3시간동안 무료입니다. 꼭! 주차 인증하세요 ~~

음 ~ 저는 올라프가 갖고 싶더군요. 엘사와 안나는 글쎄요..음...

배틀그라운드가 영화로 나온 것도 아닐 텐데, 이런 굿즈도 있네요.

음 헬맷이랑 보급상자 팝콘통은 가지고 싶네요. 오~~저 보급상자 통에 팝콘 담으면, 꽤 많이 들어갈 거 같은데,

같은 가격인지 궁금하네요. 만약 같은 가격이라면 개이득일텐데 말이죠!

롯데시네마 1관의 모습입니다. 다른 관은 모르겠는데, 1관은 영화 보기에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가는 다른 곳보다는 조~금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영화 보는데는 지장이 없었어요.

사운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화관 뒤쪽 위편에 자리를 잡고, 찍은 모습입니다. 극장 크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서울대입구 롯데시네마는 처음 가봤는데, 겨울 왕국 잘 보고 왔습니다. 겨울 왕국 1편보다는 임펙트가 약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엔 없었는데, 그래도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편의 OST가 너무 강력해서 그런지, 2편의 OST도 나쁘진 않았지만 전 1편이 더 좋았습니다.

아~아~아~아~가 당분간 많이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서울대입구 롯데시네마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감사합니다.

찬바람이 쌩쌩 불면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뜨끈한 국수가 가히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재료도 정말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조리 시간도 그리 길지 않기 때문이죠.

준비해야 할 재료는 간단합니다. 1인분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인분 이상은 재료수를 비례해서 늘려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달걀(2개)

2. 애호박(먹을만큼 소량 썰어서 먹습니다.)

3. 당근(이것도 마찬가지로 먹을만큼!)

4. 육수용으로 사용할 멸치(개인취향차라서 저는 10마리 정도)

5. 소면

6. 까나리 액젓, 또는 소금

위에 준비물만 있으면 끝!

정말 간단합니다. 사진으로 첨부했으니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은 1인분 기준으로 500ml 넣었습니다.

다시마가 있는 분들은 멸치와 함께 끓여주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다시마가 없어서 이번에는 그냥 멸치만 넣고

육수를 내어 주었어요 ~

멸치를 넣고 5분~7분 정도만 육수를 내고

멸치는 바로 건져서 버려줍니다.

멸치를 너무 오랫동안 끓이면 떫은 맛과 쓴 맛이 함께 나와서

향만 낸다는 느낌으로 잠깐 끓이고 건져서 버려주세요.

1인분 기준으로 한숫가락 반 정도 넣었습니다.

육수를 내면서 프라이팬에 채썰은 당근과 애호박을

기름에 달달달 볶아줍니다. 

당근은 기름과 함께 조리했을 때,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해요.

몸에 좋은 당근! 기름에 같이 익혀서 고명으로 먹어야 겠습니다.

밑간이 필요한 분은 맛소금 한꼬집! 솔솔 뿌리셔도 좋아요.

계란을 풀어서 달걀 지단을 만들 준비를 합니다.

육수가 이미 어느 정도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계란에는 

밑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달걀 지단 만들기!!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다양한 야채를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달걀과 애호박, 당근으로 고명을 했어요.

그 다음엔 별도의 냄비에 국수를 끓여줍니다.

시중에 팔고 있는 국수에 표기된 1인분의 양입니다.

보통 OK 표시를 했을 때, 손가락 구멍안에 들어가는 용량이

1인분이라고 하죠.

국수를 팔팔팔 끓여줍니다.

면을 끓이실 때는, 젓가락으로 조금 저어주셔야지

면끼리 뭉쳐서 떡처럼 되지 않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국수 면을 3~4분정도 끓이신 다음에 찬물로 행궈줍니다.

찬물로 행궈주게 되면,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때문에 면에 찰기가 생겨서

식감이 더 좋아집니다.

찬물로 행궈준 소면을 예쁜 그릇에 담아

미리 만들어둔 육수와 고명을 올려줍니다.

요리 시간은 15분 내외로 금방 끝납니다.

뜨끈한 국물에 국수가 그냥 후루룩 하고 넘어 갑니다.

기호에 따라서 고춧가루나 후추를 뿌려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집에서 뭐 먹을까 고민이 되실 때, 잔치 국수 어떨까 싶네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가스냄새도 맡기 싫고, 화재의 위험성이 있어서

가스를 끊고 바꾼 인덕션!

자취할 때 경험이 있어서 인덕션은

화력이 약해서 요리할 때 불편한데....라던 생각은

오산이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인덕션은 왜 이리 물도 금방 끓고, 화력도 좋던지..

각설하고! 

인덕션을 사용해서 요리를 하다 보면 기름도 튀고,

국을 끓일 때는 국물이 넘쳐서 인덕션과 닿으면 요리 자국이 남게 되죠 ㅠㅡㅠ

흐아 ~ 더러운 건 재빨리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각종 찌개와 프라이팬 요리로 인해

너덜 해진 우리의 인덕션!

저렇게 묵은 때가 있는 상태에서 다시 인덕션에 열을 가하게 되면

집에 타는 냄새와 함께,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 녀석을 이용해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다양한 제품들이 많으니,

가격 대비 합리적인 제품을 찾으셔서 본인이 좋은 걸 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보통 인덕션 세제를 사게 되면 저렇게 세제와 긁는 도구인

스크리퍼가 같이 오게 됩니다. 자세히 한번 보겠습니다.

제품은 이런 제품이구요

스크리퍼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녀석이 없으면 인덕션 청소는 정말 힘듭니다.

보통 제품을 사면 같이 오게 됩니다.

철판 요릿집에 가면 철판에 묵은 때를 벗겨내 주는 그런 도구입니다.

칼날이 날카로우니 사용하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날카롭쥬?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덕션에 제품을 이렇게 뿌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할게요.

저는 3구짜리 인덕션인데, 꽤 많은 묵은 때들이 보여서

전체적으로 뿌려주었습니다.

헤퍼보여도 매일 청소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혹시 이 부분이 걱정이신 분은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으으 더러워~~

인덕션 세제를 뿌려놓고 짧게는 5분에서 15분정도 방치해 두었다가

스크리퍼로 슥슥 긁어주시면 묵은때들이 저렇게 긁혀져 나옵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계속 긁어줍니다.

이 때, 막 힘을 그렇게 많이 안주셔도 

이미 많이 불려놓은 상태에서 긁는 거라서 

여성분들도 쉽게 긁을 수 있습니다.

혹시 주방에 있는 젖은 행주로 닦는 건 NoNo!!

행주로 닦게 되면 물얼룩이 담게 되서 나중에 손이 여러번 갑니다.

(제가 해봐서 알아요 ㅠ,ㅠ 젖은 행주는 별로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긁은 후에 주방타월로 닦으면

저렇게 때가 많이 벗겨져 나옵니다.

더럽죠.

더럽죠 ~ 

하지만 이렇게 두번 정도만 닦아내면 깨끗한

인덕션을 다시 볼 수가 있습니다.

엄청 깨끗해졌죠?

좀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까전에 더럽던 모습과는 다르게

깨끗해졌습니다 ~ 

후라이판을 담당하고 있는 여기도 계란 때와 기름 때로 더러웠는데

인덕션 청소를 하고 나니, 다시 새 것처럼 반짝반짝 해졌습니다.

덩달아 기분도 상쾌하구요!

인덕션 청소하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 포스팅 때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마트에 가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당근이지만

좋은 당근은 어떤 당근이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당근의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당근은 미나리과로 당근 속의 뿌리와 잎을 식용으로 하는 채소로

일반적으로 당근이라고 하면 뿌리 쪽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당근은 전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연중 출하되고 있습니다.

당근이 가장 맛있는 계절로는 10월부터 ~ 2월까지 가을부터 겨울철까지입니다.

당근을 선택할 때는 가급적 주황색이 진~한 것을 선택하시는게 좋구요, 표면에 

흠집이나 균열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별도의 보관방법으로는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문지나 식품비닐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 놓습니다. 겨울철은 신문지에 싸거나 상자 그대로 

베란다나 창고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그럼 당근의 효능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비타민A (베타카로틴)

녹황색 야채인 당근은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한 겉을 최소한만 벗겨내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은 가열하여 드시게 되면

체내에서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가열 중에서도

끓이는 것보단 기름으로 조리하는 것이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때문에

흡수율을 높이고 싶을 때는, 볶음요리 또는 튀김류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칼륨 풍부, 고혈압, 당뇨, 항산화 등 성인병 예방

칼륨은 체내에 남아있는 여분의 염분을 배출해주는 작용도 있습니다.

이 칼륨 덕분에 혈액 순환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당근을 드시면

부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과 나트륨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과 염분의 과다섭취로 인한

비만과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3. 식이 섬유 함유, 변비 해소

식이 섬유는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당근은 딱딱하기 때문에 생으로 즐겨드셔도

특이의 식감으로 많은 분들이 먹습니다.

하지만 당근 주스로 만들어 드시면 더욱 먹기 편하겠죠?

당근 주스로 드셔도 중요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등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레몬 즙을 조금 추가해서 드시면 좀 더 맛있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당근 튀김으로 드시면 더 효율적으로 드실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근의 칼로리는 100g에 37kcal로 다이어튼 식품으로도

으뜸이겠네요. 이상 당근의 효능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당근 많이 드시고, 건강한 삶 챙기자구요!

감자는 정말 많은 요리에 쓰이는 재료입니다.

각종 찌게류는 물론 우리가 자주 먹는 햄버거와 함께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이드디쉬죠!

오늘은 감자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자는 쌀, 보리, 옥수수와 함께 [세계 4대 작물 중 하나]라고 불릴 정도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재료입니다.

영양가도 매우 높고, 피부에 좋은 비타민 C도 풍부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그런지 여성과 비만 체형에게 추천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1. 풍부한 비타민 C 

잉? 과일에나 비타민이 있는거 아니야?

감자에도 비타민이 있다고? 

하신다면 오산! 입니다. 감자에는 귤과 사과에 비교했을 때,

비타민 C가 무려 5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감자안에 있는 비타민 C는 풍부한 녹말로 뒤덮혀 있기 때문에

삶거나 구워도 비타민C가 망가지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외에도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B1, B6, 칼륨, 마그네슘, 식이 섬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안티에이징, 피부 미용, 기미 주근깨의 예방, 면역력 UP!

비타민 C가 많으니 안티에이징과 피부미용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아주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철분, 칼슘의 영양분이 풍부!

감자의 껍질에는 감자 전체 20%에 해당하는 철분과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자 과육보다 껍질 부분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껍질째!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항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클로로겐산 함유!

여기서 잠깐!

클로로겐산에 대해서 잠깐 짚고 넘어갈게요

클로로겐산 : 커피 속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이며, 커피콩 특유의 착색 원인 물질이다.

생체 내에서 과산화지질의 생성 억제효과, 콜레스테롤 생합성 억제효과 및 항산화 작용, 항암작용 등을 한다.

- 출처 '두산백과' -

항암 효과도 하는 감자!

추가로 이런 특성 때문에 심장 기능의 저하를 막고,

부정맥의 예방, 생활 습관병 예방, 미백 효과가 올라가게 됩니다.

정말 여성 피부에 추천하는 엄청난 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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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주의점!!

하지만 감자에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감자의 싹이나 녹색을 띈 껍질 부분에는

천연 독소인 솔라닌과 챠코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텃밭에서 갓 캔 감자에는 솔라닌과 챠코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이 독소를 너무 많이 먹게되면 구토나 설사, 복통, 두통,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자에 싹이 있다면 반드시 제거하고!

감자 과육의 색이 녹색 같다고 느껴졌을 때는 두껍게 좀 더 잘라서 드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자의 칼로리를 알아보겠습니다.

감자는 대부분의 성분이 전분이므로 칼로리는 100g당 76kcal 입니다.

100g이면 조금 큰 감자 한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예요.

이상! 감자의 효능과 칼로리,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맛있는 감자! 하지만 기름에 튀긴 감자는 고열량 식품이라는 것! 

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감사합니다.

신용카드를 기존에 현대카드를 계속 쓰고 있기도 했었고

현대카드의 어플이 정말 직관적이고 

카드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편하기에 이번에도

현대카드로 발급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제로카드로 신용생활을 했었다면

이번에는 

그린카드

입니다.

왜! 그린카드냐!! 라고 물으신다면

1. 현대 M포인트를 적립해서 사용하고 싶다.

2. M포인트를 해외여행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해서 사용하고 싶다.

3. PP(Priority PASS) 카드로 해외여행시 라운지를 무료이용하고 싶다!

4. 뭔가 좀 삐까뻔쩍한 독특한 카드를 갖고 싶다!

라는 욕망에 의해서 이 카드를 발급받게 되었습니다.

카드 배송이 오게 되면

기존 카드와는 다르게 이런! 모양의 예쁜 팩이 

오게 됩니다.

현대카드는 카드 마케팅도 정말 공격적으로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별 거 아닌거 같은데도(저기 저 초록생 봉투는 실상은 뽁뽁이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정성을 쏟은 느낌이 듭니다.

플레이트 금속재질로 만들어진

현대카드 그린카드 입니다.

되게 고급져 보입니다.

그냥 카드인데, 카드일 뿐인데 왜이리 고급진 건지...

지코가 현대카드랑 합작해서 광고도 예전에 찍었었죠 ~ 

금속 플레이트 카드 외곽에는 황금색으로 아웃라인이 또

별도로 테두리가 둘러져 있습니다.

카드 신청을 하게 되면 

이렇게 오게 됩니다.

전 교통카드 기능도 필요했는데,

플레이트 카드는 카드 특성상 교통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별도로 플라스틱 그린카드도 같이 신청했습니다.

카드 신청할 때 선택할 수 있습니다.

PP카드는 라운지 카드라고 해서 공항에 갔을때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유후

그리고 카드 봉투 안에는 이렇게 

카드설명서와 더불어 현대카드 메모장, 금색클립, 펜을 줍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저런게 들어있으니 굉장히 기분은 좋았습니다.

뭔가 서비스 받는 기분이랄까요..

현대카드 로고가 박힌 금색볼펜도 필기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부드럽게 잘 써집니다.

제가 가장 기대했던

금속 플레이트 재질의 금속카드!!!

가계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게 현명한 소비를 한다면

신용카드는 정말 많은 혜택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거 같아요

그린카드 외에도 퍼플카드, 레드카드 등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참 100만원 이상 카드 이용료가 되면 M포인트가 

1.5배가 적립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카드적립을 하게 되니

M포인트를 잘 쓰는 분들은 전략적으로 

카드를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