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본 도쿄 여행때, 자주 보이던

블루보틀!

그 당시에는 그냥 심플하게 생긴 커피가게구나 했는데,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하네요~~

그런 블루보틀이 성수동에 생겼다고 해서 난리였는데

어찌하다보니 근처를 지나다가 다녀오게 됐습니다

뚝섬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블루보틀 건물입니다

정갈하고, 뭔가 굉장히 드라이한 느낌의 건물이예요

블루보틀 성수동점은 주차가 안됩니다

주차장은 있는데, 주차를 못하게 이렇게 표지판을 세워놨습니다

실제로 주차된 차를 1대도 못봤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

정말 주차된 차가 단 1대도 없습니다

혹시 주차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가게에 들어서면 이렇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물론 아래에도 있어요~

가게를 들어섰을 때! 첫느낌!

오른쪽 지하 계단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 

지금은 평일에 가도 줄서있거나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한산~하지만, 손님은 있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성수동 블루보틀은 지하가 손님들이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고

1층과 지하의 다른 공간에는 이렇게

커피를 연구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냥 연구실입니다!

신기한 커피 기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하로 내려왔을 때 모습!

저 벽돌도 그냥 커피 올려놓고 먹는 스탠딩? 그런 느낌이었어요

흠...커피값도 기본 5천원이 넘고

굿즈도 가격대가 꽤 있네요~

머그컵 2만원!

플라스틱 재질의 텀블러가 32,000원!

ㅎㄷㄷㄷ 그냥 플라스틱인데, 너무 비쌉니다 ㅠ.ㅠ

전 이걸 살바에야 스타벅스 텀블러를 사렵니다

그래도 심플하고, 예쁘긴 합니다

그나마 사고 싶었던 콜드브루용 보틀!

굿즈가 다양하니 ~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이것도 그냥 플라스틱 컵인데 4만원 가까이 하네요

커피는 뭐 그렇저렇~~

가격표입니다~~

성수역 블루보틀 가실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 가끔 가는

4호선 남태령역 입니다!

매번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남태령역은 정말 정말 깊습니다

6호선 녹사평역도 정말 깊지만, 개인적으론 남태령역이 더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이유인즉슨! 남태령역은 수도방위사령부가 있는 곳이라그런지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역을 내리면 휑합니다

어떠신가요? 남태령역의 깊이입니다.

다 올라와서 보니 아찔하네요 ~ 

물론 이게 다가 아닙니다.

올라온거에 반은 올라가야지 바깥 공기를 쐴수가 있습니다

저 아래에서 여기까지가 일단 교통카드를 찍을 수 있는 높이입니다

그래서 너무 깊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지하 5층의 깊이라고 합니다 후덜덜덜~~

여기서 이렇게 타고 내려가거나

아래에서 타고 올라옵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꼭! 필요하실거 같아요 ~ 

아직 젊은 저도 이렇게 힘든데, 휴 ~~ 정말 그냥 걸어올라오면

허벅지가 터질거 같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대각선으로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구조적으로 독특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우 매우 느립니다 ~~ 

그래서 혹시나 아래에서 올라가려고 할 때

엘리베이터가 정상에 있으면 ~ 한참~~ 기다리셔야 합니다

저는 한 3분 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성인 남성 걸음걸이랑 속도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계단 올라가는 속도라는 점!!

많이 느리기 때문에, 운동겸 올라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

끝!

20대 시절...유재석의 [말하는대로] 처럼, 나도 유난히 그 시절이

힘들었다. 물론 30대가 된 지금도 힘들지 않은건 아니다

왜 그럴까? 우왕 좌왕 하면서 살아온 내 삶에서,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면

그게 너무나 싫어진다.

오늘도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과 의견 차이가 났다.

말이 좋아 의견 차이지, 서로 많은 말들과 각자의 생각이 드러나는 순간이였다

나는 그 사람을 보며, 내 과거를 보는 듯 했다.

자신감 없는 모습, 어쩔 수 없이 지쳐서 살아가는 모습.

까라면 까야죠~ 라며 자조적인 말투와 그 표정들...

이미 전투력을 상실한 군인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그 사람의 모습을 보고, 나는 내 과거에서 도망치고 싶었나보다

나도 모르게, 나보다 연장자인 그 사람에게 경멸의 눈빛을 보내고 있었나보다

책임져야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한번 참고, 두번 참고, 내 마음속에서도 숱한 전쟁이 오고갔지만

오늘은 정말 힘들어서 나도 폭발하고야 말았다

왜 그런 삶을 살아가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문득! 나 자신을 더 돌아보는 순간이였다.

나도 더 열심히 살지 않으면? 또는! 나도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다면?

이리저리 직장의 노예처럼 끌려다니다 지쳐버리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

내일부터 당장 퇴사다! 정말 퇴사하고 오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내일 집을 나선다

어른들은 말한다.

사회 생활을 하는데, 그런 거 못참으면 어떻하냐고...

물론 수긍을 못하는건 아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 결국 사람들과 같이 일하게 되는거고

그 사람들과 마찰이 안나는게 이상한 거니까!

그래서 마찰이 생길때, 내가 유연하게 적응하는게! 더 빠르다! 맞다!

아는데!! 어느 순간 선을 넘는 사람에게는 나도 내 마지막 영역을 넘길수는 없더라!

(이 또한 내 팔자이거늘!)

실력이다!

무서울 정도로 날카로운 실력을 겸비하자!

그리고 생산자로써의 삶을 살자!!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

내일은 그 인간에게 한 방 시원하게 먹여주고 퇴사하겠다!

할 수 있다!! 힘내자!!

잘 사용하던 다이슨 청소기가 충전도 안되고

작동도 안되서 AS 센터를 알아봤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한지 2~3년 정도 되면 대부분 배터리 수명이 다되서 

충전이 안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행히 강남 부근에 AS센터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다이슨은 해외 제품이기 때문에

국내 AS센터에서 제휴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대우위니아 입니다

AS센터 전화번호는 1588-1588 입니다

위치는 강남구 봉은사로 119길 성옥빌딩 3층입니다

주차공간이 지상에 3~4개 정도 있습니다만

매우 협소하고, 또 1층이 애플제품 AS센터라서 차들이 항상 만차입니다

근처에 역삼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다른 곳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혹여나 잠깐 도로에 차를 대셨다면, 바로 단속으로 카메라로 찍고 가버린다고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dyson!!!

휴 ~~ 토요일에는 아침 9시 ~ 오후 1시까지 영업을 하니

주말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 플레이스테이션도 AS가 되네요~~신기방기

다이슨 제품 AS는 성옥빌딩 3층으로 가면 됩니다

1층과는 달리 다이슨 AS센터는 한산~했습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오셔서, 간단한 접수증을 작성하시고 물건을 맡기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이슨 청소기 배터리 문제로

대부분 이 문제로 청소기가 작동이 안된다라고 합니다

배터리는 온라인으로 별도 구매하셔도 84,000원 정도 합니다

AS 센터에서 교체하시면 86,500원입니다!

온라인은 정품을 잘 찾으셔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기 때문에

그냥 마음 편하게 AS센터에서 진행하시길 추천드려요~~

제가 잡고 있는 손잡이 아래부분이 배터리 부분입니다

배터리 교체후에, 정상적으로 불도 들어오고

충전도 잘됐습니다 ^~^

휴 ~ 청소기가 안되니 집이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다시 깨끗히 청소해야 겠습니다

살다보니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휴일에 일이 생겨서 잠시 밖에 나갔는데

주차를 잠깐 해놓은 사이에, 그냥 긁고 가버린 뺑소니 사건입니다

 엥? 뺑소니라구요?

뺑소니는 사람을 치고 그냥 간게 뺑소니아닌가요?

라고 하시지만! 엄연히! 주차된 차를 치고, 그냥 가도 뺑소니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잠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은 사이!

이렇게 앞범퍼를 긁고 가버렸습니다

괘씸하네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블랙박스도 다 있고한데!!!

일단 이렇게 주차 뺑소니 사고가 발생하면

1. 블랙박스 영상 확보!

2. 블랙박스 영상이 없다면, 근처 건물 CCTV 자료 확보

(대부분 경찰 동행을 원합니다. 그래서 경찰서에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3. 사고가 난 지역에 해당하는 관할 경찰서 신고!!

저는 사고가 강남구에서 일어나서 삼성역 1번 출구에 있는

강남경찰서로 향했습니다

교통사고 같은 경우, 주말에 가셔도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조사계! 로 가면 됩니다

주말인데도, 저처럼 주차뺑소니 사건, 사람 뺑소니 사건

배달원 뺑소니 사건 등등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교통조사계로 오셔서, 사건 접수를 하시고

[교통사고발생상황진술서] 를 꼼꼼히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처리가 3~4일 정도 소요가 되며, 

길어지면 이보다 조금 더 걸릴수도 있다고 하니

경찰관계자분께서 혹시 요청하는 자료가 있다면(사진) 준비해가서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주차뺑소니 대처법이였습니다

끝!!

오늘은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강아지가 주는 행복' 이란 주제로!

아주 오래전부터 개를 좋아했다

어릴적엔 부모님이 시츄를 선물해주셔서, 강아지에 대한 추억이 있다

다 큰 어른이 되서 사회 생활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도 없는 집이 일상이였다

딱히! 강아지를 키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진 않았다

가끔 옆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소리만 들릴뿐!

우연한 기회에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게 됐고,

정말 진심으로!! 아기를 키우는 기분이다!

(아!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면 이런 기분일까?)

퇴근후, 집에 오면 같이 놀자고 이리 달려든다

이방 저방 가면, 행여나 떨어질라~

후다다다다!!! 달려오는 너!

다양한 장난감을 줘봤는데, 잘 부서지지 않고

저 정도 사이즈가 되니 아주 오래가고 좋습니다

밥먹을 때, 저렇게 계속 비비고 들어옵니다

잠잘 때도, 꼭 한쪽 발이나 꼬리를 제 살에 닿게 해야지

안심이 되서 잠을 청합니다

강아지가 주는 무한한 주인에 대한 사랑과

그런 동물과 교감을 나누는 게 이렇게 즐거운 일일줄

어렸을 적엔 몰랐던 즐거움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잠은 오는데, 저렇게 살이 닿아야지 안심이 되나봐요 ㅋㅋㅋ

(에휴...레브라도 리트리버 너란 녀석!! 정말 이 종은 잘 안짖습니다)

아! 그리고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종 특성상 대게, 집에서 배변을 잘 안한다고 하네요

집에 데리고 왔지만 정말 대,소변은 꼭! 산책할 때만 합니다

덕분에 운동을 게을리하던 저에게 운동이란 옵션도 추가됐습니다 ^~^

하지만! 반려견이 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있겠죠?

이렇게 개털이 집안곳곳 생기게 됩니다 ^~^;

그래서! 청소도 더 자주 하게 되고, 일명 '돌돌이'라고 불리는 접착테이프

소비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네요!

(참고로 저희집 다이슨 무선 청소기 사망 ㅠ.ㅠ 개털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청소하다가 고장이 나버렸네요)

대형견이라서 그런지, 샤워 후에 말릴 때도 털이 날리구요~

대형견은 꼭! 전문 샤워장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안그럼 정말 집안이 개털!! ㅠ,ㅠ

혹시 개털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나를 무한한 사랑과 믿음으로 바라봐주는 반려견이

큰 힘이 됩니다!!

강아지 셀프 목욕은 이 글을 확인하세요

여름에 

오이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베타카로틴 함유, 항암, 면역력

오이를 잘 씻어서, 껍질째 먹게 되면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껍질에 베타카로틴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베타카로틴은 항암 효과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역시 거의 모든 야채나 과일은 껍질이 좋은가 봅니다

2. 칼륨 포함 : 붓기 빠짐, 나트륨 배출

오이에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서, 혹시 음식을 짜게 먹었거나

몸이 잘 붓는다면 오이를 드셔보세요!

몸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이뇨 작용도 해서

몸에 수분량도 조절해 줍니다

3. 몸을 차게 합니다

여름철, 특히나 더위에 약한 분들이나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오이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혹시 몸에 냉기가 도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4. 다이어트 효과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이 내에 '포스 포 라이 페이스' 라고 하는

효소가 있어 지방 분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오이의 성분 중 95%가 수분이기도 해서, 칼로리는 100g당 14kcal밖에 안됩니다

5. 피부 미용

오이 안에 '실리카'라고 하는 미네랄이 있어서

이 미네랄이 피부, 손톱, 머리카락의 노화를 방지 및 복구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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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씻어서 먹으면 아그작거려서 재미도 있는 오이!

이상! 오이의 효능 이였습니다

끝!

음료나, 기타 건강식품 성분표를 보면

'고형분' 이라고 하는 게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고형분' 이 무슨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고형분 : 고체 분말 형태

위에 사진에 보이듯이 '고형분' 이라고 적혀 있죠?

고형분을 한자로 보니

굳을 고

형태 형

가루 분

자입니다. 즉! 딱딱하게 굳어있는 가루 형태의 것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럼 위에 사진처럼 고형분 64% 라는 말은

100%의 비율로 봤을 때, 건조해서 수분을 증발시켰을 때!

64% 고체가루 형태를 함유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즉! 고형분이 100%에 가까울수록 물이나 다른 성분이 들어가지 않고

원재료가 많이 들어간 것이죠

바꿔말하면, 고형분이 5%라고 한다면

물이나 다른 성분이 95%가 대체하고 있는 겁니다

가격도 그만큼 저렴할 거구요

그래서 건강식품이나 음료 제품을 살 때, 이왕이면

좋은 재료가 물타지 않고 많이 들어간 제품을 사면 좋겠습니다 ^~^

(대신 비싸겠죠 ㅠ.ㅠ)

끝!

가천 웨딩 컨벤션에 일이 있어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한상차림이며 상당히 식사평이 좋아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가천대역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에 있는 결혼 예식장입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지 않은 상태예요

4명 기준으로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김치, 샐러드, 가자미무침, 떡갈비 4개가 기본입니다

과일이랑 떡은 후식으로 제공되어서 마찬가지로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떡갈비도 더 드시고 싶으면 직원분한테 달라고 하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뒤에 나오는 반찬들을 먹다보니, 충분히 배가 불렀습니다

기본 상차림에서 메인 디쉬 4개가 나온 상태입니다

연어 감자볼, 해파리 냉채 무침, 중식요리(자세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잡채

이렇게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이 4가지 메인 디쉬도 더 달라고 하면 줍니다

개인적으로 막 돌아다니면서 먹는 뷔폐는 피곤해서

이렇게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게 이젠 훨씬 더 좋은거 같아요

연어감자볼이랑 해파리 냉채 무침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맛입니다 ^~^ 깔끔하니 전 괜찮았어요

아참! 음료수는 사이다랑 콜라, 맥주, 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리필이 계속됩니다

마찬가지로 팔보채랑 잡채도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잡채는 조~금 마른 느낌이였고, 팔보채는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떡갈비! 꽤 두툼~하니 맛있었어요

근접샷입니다! 잣이 하나 올라가 있네요 ^~^

떡갈비도 제가 먹을 때는 바로 요리해서 나왔는지

따뜻하니 맛있었습니다

다과는 이렇게 세팅되어 있구요~

떡이 쫀득쫀득해서 다 챙겨왔습니다 ^~^

밥 양은 반공기 정도입니다

반공기도 충분한게, 뒤에 갈비탕이랑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가자미 무침인가요 이거?

생선인데, 오득오득 씹히는 맛이 좋았습니다

연어 감자볼입니다 ~ 

연어 상태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테이크 등장!

근데 이 스테이크는 리필이 안됩니다

스테이크도 질기지 않고, 맛있었구요~

새우도 껍질이 발라져 있어서 먹기 편했습니다

스테이크 속살! 살코기위주라서 ~ 부드러웠습니다

굳이 칼질을 하지 않고, 들고 뜯어먹어도 될 정도입니다

갈비탕에는 갈비가 1개!

이건 조~~금 아쉬운데, 

다른 먹을 게 워낙많아서 1개도 저는 충분했습니다

갈비탕이랑 스테이크는 자리에 앉아있으면

서버분들이 가져다 줍니다

마찬가지로 갈비탕도 따뜻했습니다

메인으로 나오는 갈비탕이랑 스테이크입니다 ~ 

위에 메인디쉬랑 한상차림에서 충분히 리필이 되기 때문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

이렇게 포스팅을 보고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혹시 가천컨벤션센터를

이용할 분들은 직접 가셔서 한번 드셔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끝!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분위기가 말이 아닙니다

저도 어제 일이 있어서, 밖에 잠깐 다녀왔는데

체감상 7~80%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고 있었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도, 6~70%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했다고 느꼈는데

정말 많이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사태가 심각하다는 말이겠죠

마스크도 현재 국내에서도 재고가 점점 없어진다는데, 걱정이네요

저도 중국 우한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번 일로

우한시의 위치를 찾아봤습니다

아래 사진이 중국 우한시의 위치입니다

삼국지에서 오나라의 손견이 사망한 곳이기도 합니다

흠...한국 서울과의 직선거리가 1,500km가 조금 안되는 거리입니다

저도 이런저런 걱정이 되는데요

WHO 세계보건기구에서도 현재, (2020년 1월 30일 기준)

비상사태를 선포할 지 재소집된 상태라고 합니다

비행기로는 아래 사진처럼 5시간이면 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다행히도, 비행기는 현재 전면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나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 우한시에 위치는 중국의 완전 내륙 정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현재, 이탈한 사람들이 중국내에서 향하는 곳이 상하이라고 합니다

상하이로 이동해서, 이탈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돌고 있는 말로는

상하이가 붕괴될 수도 있다고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너무 절망적인 상황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중국 정부도 숨기는 것 없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어서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 

모두들 마스크를 생활화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끝~!

집에서 개를 씻기기 부담스러운 분들이나

좀 더 쾌적하게 개를 목욕시키시려는 분들한테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마이 리틀 프렌드> 라는 곳입니다

제가 방문한 지점은 경기도 성남 서현역에서 조금 떨어진 지점이였습니다

24시간 셀프 이용제라서 연중무휴 언제든 가셔도 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녁 8시 즈음 방문했을 때에도, 이미 두팀이 있었습니다

강아지 빗질을 할 수 있는 책상

주의 사항은 꼼꼼히 읽어줍니다

1,000원짜리 지폐를 기계에 넣으면 됩니다

기본 요금은 5,000원입니다

5천원에 10분의 타이머가 주어지는데, 천원을 넣을 때마다 3분씩 추가됩니다

기계가 터치식이라서 눌러줄 때마다 바뀝니다

기계에서 삐~~~하고 소리가 나기전에 돈을 더 넣어야

시간이 연장됩니다 (화면 살짝 위에 보면 빨간색 버튼에서 소리가 납니다)

강아지 샤워를 시키다 보면, 시간을 잊어버릴 수 있으니

미리미리 넉넉하게 시간을 보고, 넣어주면 됩니다

샤워 순서입니다

1번! 욕조 세척은 이전에 사용한 사람이 더럽게 해놓았으면

하는데, 보통 깨끗하게 다들 사용하셔서 저는 안했습니다

6번! 해충방지는 약간의 오일감이 있다고 해서

저는 별도로 하지 않았습니다 (선택 사항)

샴푸나, 컨디셔너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렇게

거품물이 분사됩니다

혹시 거품물이 안나오면 가게내에 비치된

샴푸와 컨디셔너를 이용하면 됩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조심!

가게 내에서 별도 구매할 수 있는 물품입니다

강아지 샤워를 시키면, 강아지가 물기 묻은 몸을 털때가 있는데

이 경우를 대비해서 비닐앞치마가 500원입니다

털날림 때문에 마스크도 팔고 있구요~

저는 목욕수건 1회용을 구매했습니다

이게 1,500원이라니...

다음에는 집에서 타올을 하나 챙겨와야겠어요

건조기는 1,000원에 4분입니다

무서울 법도 한데, 얌전히 잘 있어주네요

저는 2,000원을 넣고 8분 동안 말렸습니다

(대형견은 8분을 해도 다 마르진 않습니다. 별도로 드라이를 해야합니다)

이 드라이는 500원에 2분 30초였던거 같습니다

속털을 좀 더 구석구석 말려줄 수 있습니다

밖에서 말릴 땐, 강아지 털날림이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구매하시거나

별도로 챙겨가는 걸 권해드립니다

끝!

강아지 키우는 견주님들 많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사랑하는 강아지한테 절대! 주면 안되는 음식

몇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한테 절대! 주면 안되는 음식]

1. 닭뼈

많이들 알고 있는 닭뼈입니다. 닭뼈는 부러지면 날카롭기 때문에,

조류뼈 자체가 잘 부러집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닭뼈를 먹다가 식도에 상처가 나기도 하고

위나 장에 상처가 나서(심한 경우에는 위와 장에 구멍이 납니다) 절대!

그냥 주면 안됩니다

뼈에는 개에는 부족한 칼슘과 인이 있기때문에, 뼈째 갈아서 주면 괜찮다고 합니다

2. 생선 종류

생선도 위에 닭뼈와 마찬가지로 뼈 때문에 안됩니다

생선은 등푸른 부분에 DHA가 있어서 사람에게는 매우 유익한 영양소이나

개는 이 DHA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선뼈를 발라서 살코기만 준다고 해도 변으로 바로 나옵니다

먹으나 마나 입니다

가끔! 완전 살코기만 있는 참치캔을 따서 주는 견주님들도 있는데 이 또한, 참치 기름때문에

구토나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선 종류도 먹이면 안되겠습니다

3. 오징어, 쥐포

생선 건어물 같은 경우, 냄새가 강아지들이 환장을 합니다

저도 마음이 약해질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요,

이 쥐포랑 오징어도 강아지한테는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바로 "위"에 심한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개들의 특성상 먹은걸 가끔 토하기도 하는데, 토할 때!

위궤양! 위염! 으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징어와, 쥐포 종류도 주어서는 안됩니다

4. 족발뼈

ㅠ.ㅠ 저도 몰라서 정말 많이 준 게 족발뼈입니다

고기집에서 뼈를 받아서 준 적도 있었는데요, 결론은!

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들이 뼈를 갉아먹다가 작아지면 그대로 삼켜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위벽에 상처와 심한 경우! 장폐색(장이 이물질로 막히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면 안됩니다!

뼈 주는 분들이 칼슘 때문에 자주 주는데, 그냥 칼슘이 함유된 사료를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5. 우유, 초콜렛(유제품류)

강아지한테 많이 주는 것 중에 하나가 우유입니다

우유 안에 있는 "유당"이 개는 DHA와 마찬가지로 선천적으로 분해하는 효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유도 먹으면 설사를 합니다

강아지가 우유를 맛있게 먹는데, 실제 엄마견의 우유보다 유당이라는게 있어서

맛있어서 먹는겁니다

엄마견의 우유는 유당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맛이 없는것이죠 

그래서 성견이건 강아지건 우유는 주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

초콜렛도 우유와 마찬가지로 설탕이 함유되고

사람이 먹기 좋게 가공되어서 나온 식품입니다

초콜렛을 개가 먹게 되면 중독 증상을 발생시키고, 갑자기 흥분하거나

우울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래서 강아지용 초콜렛을 주거나 다른 간식을 주는게 적당합니다

끝!

집에서 강아지 피부병 소독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조법은 동물약국에서 약사분의 처방대로 진행을 해서

좀 더 신빙성이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저희집 개가(레브라도 리트리버) 밖에서 키울 때,

습진이 걸리고, 또 피부병이 번져서 사진에서 보이듯이

진균(곰팡이)이 생겼습니다

물론 동물 병원에 가셔서 직접 치료를 받아도 되지만

약한 피부병에는 이 방법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초기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미리미리 치료하면 좋겠습니다

도시에서 키우는 분들이나 장마철에

밖에 돌아다니고 제대로 말려주지 않으면, 이렇게 강아지들 발에는

습기가 돌게 되고, 결국! 잘못하면 피부병에 걸리게 됩니다

저희 개도 피부병 있는 부위를 계속, 혀로 핥아서 치료를 서둘렀습니다

어서 빨리 원래 피부 색깔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준비물>

1. 멸균증류수 (1,500원)

2. 알파헥시딘 5%액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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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병원에도 약품명만 다르지, 간단한 피부병은 이렇게

치료한다고 하니 경제적으로 훨~씬 부담이 덜합니다

증류수 60ml

알파헥시딘 40ml ( 약제가 사진처럼 붉습니다 )

이렇게 총 100ml 를 섞어서 분무기에 넣습니다

(꼭 분무기가 아니라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간단히 섞어서 분무기로 환부를 뿌려서 적셔주거나 닦아주시면 됩니다

주기적으로 상처 부위를 치료해 주면, 점점 깨끗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끝!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집에서 키우게 됐습니다

털날림이랑 혹시 모를 난리에 걱정도 됐지만! 한번 겪어보기로 하고

집에서 예쁘게 키우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다른 견주님들이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이미 밖에서 키우고 있었는데, 다양한 이유로 안에서 키우고 있으니

이유없는 비방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 3살된 암컷입니다

숫컷에 비해서 덩치가 많이 작다고 느낍니다

수컷은 뭔가 근육도 있고, 덩치도 좀 커서 부담이 되는데,

암컷은 뭔가 ^~^ 순~~하네요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밖에서 키울 때는, 습기가 있어서 항상 발이나 피부병에 시달렸는데

집으로 데리고 온 이후로는 점점 나아가고 있습니다

밖에서 산책하고 나서 오면 이렇게 표정이 밝습니다

아참!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정말 정말 먹성이 좋아서

하루에 1~2번은 꼭! 산책을 시켜줘야지 살도 안찌고 스트레스도 덜 받습니다

레브라도 특성

1. 물어뜯기

2. 끝없는 먹성

3. 물어뜯기

4. 끝없는 먹성

5. 1~4 무한 반복

저희집 개는 이제 3살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장난치길 좋아합니다

이제 그만 물어뜯어라 ㅠ.ㅠ

샤워도 자주 시켜 주고, 빗질도 자주 해주니

털날림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제일 많이 걱정한게, 가정집에서 기를 때, 털날림이였거든요

옷에 조금은 묻어나지만, 돌돌이로 몇번 해주면 금방 깨끗해져서

일단 큰 걱정은 덜었습니다

3살이라 그런지 1,2년차에 비해선 장난기가 정말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혹시 레브라도 가정집에서 키울 분들은

1살 2살까지는 장난기가 많아서 주기적으로 산책을 시켜줘야 집에서 얌전~합니다

밖에서 산책을 했지만, 항상 터그놀이를 해달라고

집에 있는 천을 물고 옵니다

계속 같이 놀아달라고 천을 주네요

(^~^; 그만~~많이 놀아줬잖아~~)

같이 놀다가 이렇게 지치면 잡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거의 짖지를 않아서, 저도 밥줄 때

흥분해서 한번 정도 짖는거말곤 ~ 짖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다른 집에서는 개 키우는 줄도 모른다고 할 정도입니다

피곤해서 자는 모습입니다

저 코를 좀 매직으로 새까맣게 색칠하고 싶은데,

혹시 새까맣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ㅋㅋㅋ

털관리만 잘해주면 집에서 키우기에도 문제 없는 레브라도 리트리버!

하지만! 끝까지 강아지를 책임지는 건 당연한 거겠죠?

저희집 개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소변은 배변패드에 교육을 해서 잘 봅니다

하지만 대변은 꼭! 이 녀석이 산책을 나가야지 일을 보더라구요

대형견은 대변을 약 8시간 정도는 참는다고 해서, 하루에 산책을 두번 정도 나갑니다

천사견 중에서도 단연 최고!

개 지능 중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레브라도 리트리버 ^~^

이상! 레브라도 리트리버 집에서 키우고 있는 개상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텔에 가면 예쁘게 정리되어 있는 수건!

집에서도 다양한 수건 접는 방법이 있지만, 이 방법은 어떨까요?

먼저 이렇게 수건을 펼친 다음,

절반을 삼각형으로 접어줍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니 따라해 보세요 ~ 

다시 위로 한번 더 접어줍니다

그 다음! 뒤집어서 저렇게 놔둡니다!

그냥 뒤집어서 세로로 세워 놓았습니다

아래에서부터 돌돌돌 말아서 올라갑니다

돌아서 말아올릴 때! 옆으로 수건이 삐져나오지 않게 처음부터

각을 딱! 잡고 말아주면 끝단이 깔끔해지고 좋습니다

위에 말아놓은 수건처럼요~

네! 그러면 이렇게 수건 끝부분이 삼각형처럼 남게 되는데

안쪽으로 남은 끝 부분을 잘 ~ 넣어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이렇게 끄트머리 부분을 수건 안쪽으로 넣어주세요

혹시 모를까봐 아래에 영상을 첨부했으니

사진으로 잘 이해가 안가는 분들은 영상을 보시고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해서~수건을 깨끗히 정리해 놓습니다.

정리를 해놓으면 호텔에서 정리해놓은 수건처럼 깔끔해보여서 덩달아 기분도 상쾌해 집니다

그럼 영상 참고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