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리깅 후에 스케일, 리사이즈

●컴퓨터 그래픽/Maya|2020. 4. 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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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에서 모델링을 끝내고 리깅을 한뒤에

바인드스킨(Bind Skin)까지 끝낸후에, 모델링 데이터를 리사이즈 해야할 경우가 생깁니다

원칙적으로는 리깅이랑 스키닝(웨이트)까지 끝났는데, 리깅데이터를

스케일하는건 좋지 않고, 작업플로우에도 어긋납니다!!

(처음부터 모델링데이터 스케일은 정하고 가야지, 나중에 불상사가 안생깁니다)


하지만 정말 피치못할 경우에 리깅(rigging)데이터를 리사이즈, 스케일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이 방법을 쓰시면 어떨까 합니다


대부분 생각하시는게 아웃라이너(outliner)에서 null 그룹을 만들고 거기에

리깅 데이터를 parents하는데, 이렇게 하면 이미 리깅 데이터가 망가집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작업상 이렇게 하면 데이터가 꼬입니다)

그래서 null 그룹을 쓰지 않고, Outliner를 열어줍니다



아웃라이너를 열어주면 저렇게 각자 작업하는 데이터가 나올겁니다

리깅 파일들도 있을거구요

대게 저 리깅파일을 클릭하고 스케일하는데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할게요 ~ 


그쵸? 첫번째 사진에 Root을 클릭하면 다 선택된줄 알고있는데 아니죠~

Root조인트 하나만 선택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과 같이 조인트(joint)를 하나하나 다 열어서

전부 다 선택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전부 선택해준 다음에 스케일로 줄여주면 데이터 오류없이 스케일됩니다

리깅데이터랑 메쉬데이터가 이미 바인드(bind)되어 있다면 정말 편한 작업입니다

예전에 이 방법을 몰라서, 언바인드(unbind)하고 다시 리깅했었죠 ㅠ,ㅠ

엄청난 시간낭비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1. 모델링할 때 확실히 사이즈를 정해서 끝내놓고 리깅을 한다

2. 리깅과 바인드되서 스키닝(웨이트)까지 이미 끝냈다면

   위에 방법처럼 전체 조인트를 선택하고 스케일로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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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 맛집 : 미슐랭 팩피 후기!

●음식점|2020. 3. 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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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에 왔을 때, 파스타가 땡기면 가끔 찾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미슐랭 빕구르망을 받은 파스타 집인데요

뚝섬역 1번 출구를 나와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팩피(FAGP)' 입니다

Freaking Awesome Good Pasta 라고 엄청 괜찮은 파스타! 라고 가게 이름을 정했습니다


얼마나 Freaking 하고 Awesome한지 맛을 보면 되겠죠?



뚝섬역 1번 출구 근방에 있는 FAGP!



가게는 손님이 한 10명 남짓 받으면 꽉차는 그리 큰 가게는 아닙니다

아담하죠~

제가 앉은 자리는 주방이 바로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완전 대놓고 오픈주방!! (주방장님들이 오픈이라서 그런지 더 신경쓰이실 듯 해요)

그리고 요리가 끝날때마다, 주방에 튄 기름이며 소스를 계속 닦으시더라구요~

청결에 엄청난 신경을 쓰시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Good Good!!



제 옆자리이자, 가게 전경입니다 ~ 

정말 아담하죠?

정해진 시간에 드시려면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걸 권해드려요

월요일은 휴무고, 화요일도 오후 5시 이후에 저녁영업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요일은 정상영업하구요 ~



실질적으로 첫번째 장이 이 가게에서 하는 요리의 전부라고 보면 됩니다

파스타 전문점이라서 그런가봐요 ~ 

저는 포테이토 크림 링귀니

오징어 리가토니를 시켰습니다

오징어 리가토니는 맛있으니 처음인 분들은 오징어 리가토니는 꼭 드셔보세요



포테이토 크림 링귀니 파스타입니다 --- 20,000원


파스타 안에 반쯤익힌 수란이 있고, 수란을 터트린 후 비벼서 먹는 가게입니다

위에 같이 곁들여진 버섯은 송고버섯이라고 해서

표고버섯 종류중에 하나입니다

아닥아닥?? 씹히는 버섯의 식감과 수란이랑 같이 버무려진 스파게티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



두번째로 같이 시킨 오징어 리가토니 입니다 --- 22,000원

이건 정말 제 취향이였습니다

같이 뿌려진 견과류가 입안을 즐겁게 해줍니다 ^~^

레몬을 구워서 같이 내어주는데, 구운 레몬을 짜서 즙을 뿌려먹으니

상큼하면서도 진한 버터맛과 오징어가 맛있었어요~


혹시나 파스타집이라고 해서 리조또나 밥 종류가 있을거라고 오시면 낭패입니다

여긴 정말 파스타만 있는 집이라서, 색다른 파스타맛을 보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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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프터이펙트 시작하기_New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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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Adobe) 회사 제품인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트를 사용하면서, 애니메이션까지 작업하고 싶다면

에프터이펙트(After Effects)를 다뤄야 합니다.

업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이고, 어도비사 제품이라 범용성도 좋아서

많이 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에프터이펙트(이하 '에펙') 프로그램을 모르는 초보자부터

앞으로 쓰게 될 고급 기능까지 쭈~욱 포스팅하려 합니다.

(참고로 포스팅에 사용된 에펙 버젼은 CC2020 버젼입니다)

일단 에펙을 켜주시면 컴포지션(Composition)이라는걸 만들어야 합니다


생소한 단어지만, 앞으로 에펙을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레 익히게 되는 단어입니다.



가장 처음 에펙을 켜면 이런 화면을 보게 될겁니다

컴포지션을 만들어야지 에펙안에서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작업이 가능합니다

컴포지션이란 말은 쉽게 예를 들자면

파워포인트나, 엑셀, 한글, 워드 같은 문서편집 파일을 열었을 때,

새로운 슬라이드나, 새로운 창을 만드는 걸 의미합니다


에펙에서 새 컴포지션(새 슬라이드)을 만들고 나서

컴포지션 안에 음악파일이나, 각종 포토샵 사진 소스들, 일러파일들을 가지고 와서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게 됩니다 ^~^

문서파일에서 텍스트 적는 과정이랑 같다고 보면 됩니다

컴포지션을 만드는 방법은 위에 사진에 있는 경로인 Composition -> New Composion 을 누르면 됩니다. 단축키는 Ctrl + N 입니다


굉장히 자주 쓰이기 때문에 외워놓는걸 권해드려요 ~ ~ 



새 컴포지션을 만들겠다고 하면, 어떤 규격의 사이즈로 만들건지 묻는 창이 나타납니다

쉽게 말해, 너가 A4 용지로 만들건지, A3로 할건지, 아니면 그냥 작은 우편 사이즈로 할건지

정하는 겁니다.

그게 영상으로 왔을 때, HDTV로 할건지 4K로 할건지 묻는 것이죠 ~ 어려울 건 없습니다 ^~^

현재 우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FHD(Full HD)를 쓰면 됩니다


Preset을 눌러서 보면 사진처럼 HDTV 1080 29.97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걸 선택해서 작업을 하면 되겠습니다

혹은 내가 굉장히 화질이 좋을 영상을 만들겠다고 하면 4K 템플릿을 사용해도 됩니다!

(단! 4K템플릿을 만들고 그 컴포지션 안에 들어갈 영상 소스도 4K로 영상을 찍어놔야 하겠죠~)


새로운 컴포지션을 만든 상태입니다 ~ 

컴포지션 칼라를 흰색인 상태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컴포지션의 칼라값은 최종 영상값에서 출력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무시해도 됩니다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서 칼라값이 있는 것이지, 저 흰색은 그냥 투명하다! 라고 보면 됩니다


컴포지션(새 파일, 새 슬라이드)을 만들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안에 내용물을 넣어서

애니메이션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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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 사진을 벡터이미지로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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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툴에서 사진을 가지고 와서,

벡터이미지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일러스트레이터 이미지를 알게 모르게 많이 봤을겁니다



이런 이미지나, 파워포인트에서 사용할 멋진 일러스트파일도

사진을 변경하면 멋지게 만들어 낼수가 있습니다.


우선! 일러스트레이터를 켜서 사진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1. File - Place 를 눌러서 사진을 일러스트레이터로 가지고 옵니다

2. 사진을 선택하고, Image Trace -> Default 를 눌러서 변경합니다



Image Trace를 사용해서 Default로 바꿔주면 검정과 흰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3. 위 사진처럼 흰색과 검정으로 바뀌게 되면 

   Quick Action 에 있는 Expand 버튼을 눌러서 완료해 줍니다


간단하죠?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위와 같이 사진을 간단히 벡터이미지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멋진 사진을 일러스트 느낌을 내게 하고 싶을 때 자주 쓰이는 기능입니다.


여기서 한가지만 더 진행해 보겠습니다

단축키 Y(스포이드 툴)를 눌러서, 흰색부분을 클릭하고 Del키로 지워주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사진을 벡터이미지로 바꿔준 것밖에 없는데 굉장히 멋진 일러스트 그림이 완성됐습니다

이렇게 Image Trace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이상! 일러스트레이터 [사진이미지를 벡터이미지로 바꾸기!] 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좀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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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이란???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3. 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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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기타 음료를 먹다보면,

폴리페놀 함유!

폴리페놀 200mg! 

이런 식으로 적혀있는 게 보이는데요 ~ 

대체 폴리페놀이 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음료를 사먹을 때 보게 되는 폴리페놀 함유글자!

위키백과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이라고 합니다

폴리페놀의 종류만 해도 수천 가지가 넘는다고 하는데, 한 예로

녹차에는 카테킨(자주 듣긴 했습니다)

포도주는 레스베라트롤!

사과랑 양파에는 쿼세틴 이라는 폴리페놀이 있다고 하네요 ~ (흠,,,뭔가 폴리페놀 종류도 다양하네요)

 폴리페놀의 맛은 광합성이 되고 난 식물의 색소와 쓴맛을 기본베이스로 한다고 합니다

그럼! 대체 이 폴리페놀이 우리 몸에 뭐가 좋길래 넣는걸까요?


우리 몸이 신체 활동을 하면 활성산소라고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ㅠ,ㅠ (늙기 싫어)

그런데! 이 폴리페놀이란 게 항산화 효과로 인해 노화를 방지시켜 주죠!

DNA보호와,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효소를 보호해 줍니다

그래서 이런 효과때문에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으니 당연히 항암 작용 및 심장 관련 질환도 막아줍니다

마지막으로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기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효능때문에 폴리페놀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여담으로 다크 초콜릿에도 폴리페놀이 있는데,

일반 포도보다 약 3배나 많은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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