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의 끝판대장! : 밀도

●음식점|2020. 5. 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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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라고 하는 빵집이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식빵'을 전문으로 하는 빵집입니다

저도 와이프가 맛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만 들었는데,

실제로 어떤지 한번 사먹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식빵만으로 이렇게 맛있을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추천합니다)


제가 방문한 매장은 서울숲 1번 출구를 나와서

쭉 5분 정도 가다보면 나오는 가게였습니다

가게는 작은데, 항상 손님들이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줄은 금방금방 줄어들기 때문에,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다행히 빵을 살 수 있었습니다 (웃음)



기본 빵 가격표입니다

담백식빵 ( \5,500 ) -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리치식빵 ( \5,800 ) - 고소한 버터냄새와 식빵맛이 맛있었어요


이 두개의 식빵이 가장 많이 팔리고, 인기가 있었습니다

기타 다른 빵들은 사이드 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빵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어서, 빵냄새가 진동하고,

그 냄새가 참 좋아요~

빵 자체만으로도 담백하고, 빵집 가게처럼 빵의 밀도가 정말

조밀조밀했습니다.

빵을 씹어먹으면서, 아! 하고 '빵을 신경써서 만들었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주로 여성분들이 많이 오시는걸 보니

여자친구나 부모님한테 맛보여드려도 참 좋을것 같아요



큐브식빵 4종 모음세트입니다.

뒤에 있는 작은 식빵은 미니 식빵(밤맛)입니다

모카맛, 크림치즈맛, 초코맛(초코가 그리 달지 않고 괜찮습니다)

커스터드맛 이렇게 4종류가 있습니다



초코 식빵이라고 해서 초코맛이 강렬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심한 맛과 달큰한 맛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제가 감탄했던 밀도 메인 식빵입니다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식빵만으로 이렇게 맛있게 만들수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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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꼽이 생긴다면??

●제품 리뷰|2020. 5. 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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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꼽이 생기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도 최근들어 눈꼽 문제가 생겨서,

병원에도 가보고 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던걸 말씀드리려 합니다


강아지도 알레르기가 있는건 다 알고 계실겁니다

결론은! 다양한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나

알레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이 컸습니다



1. 사료문제(닭고기 알레르기가 많았어요)

2. 간식문제(마찬가지로 닭고기에 민감한 개들)

3. 산책시, 나뭇가지나 먼지로 인한 눈꼽발생


위의 문제들로 눈꼽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료를 원래 먹이는게 있었습니다


그때는 전혀 눈꼽이 없었는데, 다른 사료로 바꾸고 나니

이런 문제가 생긴겁니다.

사료를 이전에 먹였던 걸로 바꾸니

눈꼽 문제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먹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강아지가 예뻐서, 간식을 이것저것 사서 먹였습니다

간식이던 사료든 Grain Free로 된걸 먹이는걸 권해드려요


간식도 왠만하면, 원래 먹이던 사료로 주는걸 권해드립니다

가장 안전하니까요




사료를 바꾸고 나서 아래 사진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코딱지만한 눈꼽이 계속 생겨서

안약도 넣어주고 했습니다만, 그때뿐이였어요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는 견주님들은 <토우 훈제연어 사료> 추천드려요

조단백이 함유되어있지만, 다른 사료와는 달리 알레르기 반응이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Grain Free로 더 안전한 사료 같습니다.
사료 알갱이 크기도 개들이 씹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사료 냄새는 일반 사료 냄새랑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다시 깨끗해진 모습이예요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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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없이 액자걸기!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5. 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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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뭔가 걸려고할때, 솔직히 못질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월세를 내며 살때도 그렇고, 제 집이더라도 깨끗하게 도배를 마친 벽에

뭔가 상처를 내는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꼭꼬핀이라는게 있어서 이걸로 액자를 걸었습니다

너무 비스듬히 넣으면 잘 안들어가니 경사각을 작게해서 넣어주세요.

저는 아래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처음에 경사각을 너무 많이주는 바람에 

들어가지 않아서 다시 넣어줬습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늘같은게 5개씩 있고, 헤드부분에 시계라던지 뭔가를 걸만한

걸쇠모양이 잡혀있습니다

도배가 된 벽에 적당한 경사각을 주면서 밀어넣으시면, 들어갑니다

저는 대략 3도정도 경사각을 주면서 넣었습니다



바늘에 조심하면서 작업하세요 (웃음)

아래 사진을 보시면 꼭꼬핀을 2개만 설치했는데도 

튼튼히 잘 버텨주었습니다.


항상 액자라던지 장식품을 선물받으면 벽에 비스듬히 세워놓기만 했어요.

그리고 벽에 상처내기가 싫었는데, 이걸로 해결됐습니다!!


꼭꼬핀 자체도 색깔이 흰색이라서, 벽색깔이랑 맞습니다



네! 잘 버텨주네요

혹시 몰라서 밤사이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끄떡없이 잘 버텨줍니다.

벽에 걸지 않아 항상 지저분해 보이던 

액자가 깨끗하게 걸렸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벽에 못없이 액자걸기가 가능합니다

모두 집 인테리어 예쁘게 하세요 (웃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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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특징(1)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5. 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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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울에 올라오고,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돈을 정말 많이 번 사람들이 있었는데,

BMW나 벤츠같은 차도 물론 좋았지만, 그 차들이 평범하게 보일만큼

엄청 좋은 차들을 타고 다녔다.(멕라렌이라던지, 포르쉐라던지...가격대가 어후~)

20대 초반에 나는 BMW만 봐도 엄청난 부자라고 생각했다.


내가 본 부자들의 유형은 다양했다.

1. 종신보험이라는 게 우리나라로 도입될 때, 시장에 처음 뛰어는 부자

즉! 어떤 일이 블루오션일 때, 처음 시작한 사람!

(대게 이 분들은 현재 50~60대가 되어있고, 보험회사의 임원으로 되어있다.)

2. 장사로 많은 마진을 남긴 부자

(저녁 8시 즈음해서 동대문 시장에 가보면, 돈을 쓸어담는 소리가 들린다.)

3. 온라인 사업으로 많은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부자

등등 정말 많은 부자들이 있었다.



나는 운이 좋게도, 이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경험이 있었고,

옆에서 부자들의 행동 성향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한번은 일을 같이하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

한 전기회사에서 송전탑에서 다른 송전탑으로 이동되는 

전기의 손실을 줄여주는 기계장치를 만들었다.

이 기계를 영업해서 판로를 개척하는 사람이 필요했는데, 내가 같이 일하는

사장님이 대뜸 그 일을 하겠다는 거였다.

즉! 그 전기회사의 대리점을 하겠다는 말이다.


당시 근무하던 회사의 사업은 전혀 다른 분야였다.

황당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근로자의 입장이던 나에겐, 새로운 업무를 익혀야했고, 보통의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노출되는걸 싫어한다. 나또한 그랬고...

그게 될까? 라는 자동반사적인 의심이 들었지만,

일의 타당성이나 앞뒤를 들어보면 안될일도 없었다.


전기를 많이 쓰는 공장이라던가, 이런 곳에 가서 영업을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법도 했다.

당시 사장님은 이 아이템을 알자마자, 백방으로 발품을 팔고 다녔고,

일을 진행시켰다.


여기서 나는 크게 깨달았다.

바로 부자들은 미친듯한 실행력이 있다는 것을!

이런 일화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물론 여러가지 일들중에 돈이 되는 일도 있었고, 안되는 일도 있었지만

내가 직접 옆에서 본 사장님은 말도 안되게 행동력이 좋았다.

딱히 똑똑한 사람은 아니였던걸로 기억된다. 하지만 실행력! 그거 하나만은 대단했다.

 

현재 나도 이 사장님에게 많은 부분을 배웠고, 참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장님의 실행력을 계속 실행중이다.

혹시나 이게 될까? 라고 고민이 되는가?

그렇다면 합리적인 판단을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일단 나는

실행해보라고 강력히 권해드리고 싶다.

경제적인 피해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생각하고

일단 실행하면! 그게 맞는지 아닌지 피드백이 반드시 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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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조회수가 왜이러지??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5. 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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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제 인생에서 잊기 어려운 경험을 한 날이였습니다

블로그를 제 개인 기록도 남기고, 소소한 재미거리를 찾고자 시작했는데,

어제 정확히 방문자가 5만명을 넘어서 거의 6만명이 조금 안되게 방문했습니다.

일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문자가 폭증하기 시작했습니다

뭐지??!!!! 처음에는 와! 나도 방문자수가 늘어난다! 라며 좋아했지만

너무 많이 들어오니 살짝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다음 아이디가 해킹이 됐는지, 정체모를 메일이 폭주한 경험이 있어서일까요?

아무튼 제 블로그에 너무 많은 방문자가 와서 의아했었습니다

하루에 200명 남짓 방문하는 아주 작은 구멍가게 같은 블로그였는데 말입니다


좋은 블로거란 뭘까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하루였습니다

블로그를 하며, 항상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느낀건 어제가 가장 강렬했습니다


유입이 이렇게 많았던 이유는 

다음 메인에 떳기때문이였습니다

기타유입이 57,520명이나 됐는데, 다음 모바일 메인과

다음 PC메인에 [홈&쿠킹] 영역에 떡! 하니 메인에 떳습니다

내가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다니!! ( 정말 인생에서 좋은 경험을 한 날이였어요 )



다음 메인에 떠버리니 트래픽이 미친듯이 발생한 겁니다

아니,,,내 블로그에 6만명 가까이 와주시다니...(감사합니다_웃음)


제가 불편하다고 느꼇던 점을 블로그에 적어서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글로 보답해야겠다!

삶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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