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냉면 맛집 : 온천골 방문기

●음식점|2020. 5. 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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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역 근처에 맛있는 냉면집이 있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이제 날씨도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고

시원한 냉면도 땡겨서요 ^~^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내려서 10분거리에 있는 <온천골>이라는 가게입니다

칡냉면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네요


다음에는 코다리냉면을 시켜봐야 겠어요

냉면이 모자르는 분은 사리추가(3,000원) 가능합니다



기본세팅은 김치랑 새콤한 무가 나옵니다

김치는 매일 새로 담그시는건지 신선했구요~

칼국수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 김치의 맛입니다



저는 냉면(7,000원)

       비빔냉면(7,000원)

       왕만두 한접시(7,000원)

이렇게 둘이가서 시켜먹었습니다


흔히 먹는 냉면맛입니다만~

국물이나 면을 먹었을 때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가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게도 깔끔했구요 ~ 


비냉과 냉면은 국물만 있고 없고 차이예요



만두는 반접시도 가능합니다 ^~^

혼자갔을 때는 반접시(4,000원) 시키면 될듯해요 ~ 

만두속도 푸짐하고, 부들부들하니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식사하시면 1시간 무료 도장 찍어드리니

주차권 차에 두고 오셨으면 주문용지에 찍어드려요 ~ 

두명이서 가서 21,000원 나왔네요~

잘 먹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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