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라면을 먹으면 살이 잘 찌죠!

그래서 칼로리 부담은 낮추면서 맛있게 먹을 수 없을까 하다

새로운 신라면(건면)이 있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일단 라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존 라면은 기름에 면을 튀겨서 가공을 합니다

하지만 이 신라면 건면은 봉지에도 쓰여있듯이 Non-frying을 강조하네요

기존 라면 1봉지가 500kcal가 넘는걸 생각하면

신라면 건면은 350kcal밖에 안하네요 ~ 

무려 150kcal가 덜 나갑니다

밥 한공기가 300kcal정도 하니까 반공기 정도 덜 먹는셈입니다

나트륨(소금)량은 하루치가 90%라고 하니, 국물은 다 마시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기존 신라면과 다르게, "야채조미유" 라는게 들어갑니다

라면의 풍미를 좀더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튀기지 않은 논프라잉(non-frying)면입니다

되게 작아보입니다

실제로 일반 신라면 면보다 면 굵기도 더 얇고, 건면이라 그런가보다 합니다

라면에 들어가는 프레이크입니다

파랑, 고추, 버섯, 당근이 들어간 거 같습니다 (웃음)

아참! 그리고 저는 무슨 라면을 끓이더라도

다진 마늘 한젓가락은 꼭! 꼭! 넣습니다

라면의 풍미가 더! 살아납니다

아는 분들은 아실테지만~혹시 모르셨던 분들은 라면끓일때

다진 마늘 꼭! 넣어보세요 (정말 맛있어 집니다)

저는 만두도 넣고, 떡국떡도 넣고 이래저래 고명을 추가해 줬습니다 (하하)

건면을 먹는다는 생각에 어차피 살도 덜찌겠네! 하고 만두를 넣어버렸네요

국물맛이랑 간은 기존 신라면과 크게 다름을 못느꼈습니다

라면 면빨도 건면이라그래서 맛없지 않았습니다

이왕 먹는거 살 좀 덜찌게 건면을 당분간 먹어봐야 겠습니다

밥을 지을 때, 항상 귀리를 넣습니다.

귀리의 효능이 좋기 때문인데요

밥을 먹을 때, 제 몸을 더 챙기기 위해서 귀리를 넣습니다

<귀리의 효능>

1.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귀리 성분중에 베타글루칸 이라는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심장 질환 예방

 귀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귀리 반컵에는 이 수용성 섬유질이 2g 함유되어 있는데, 하루 권장 섭취량이

 6~8g입니다. 귀리 반컵만 먹어도 권장 섭취량의 1/3, 1/4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다이어트에 도움

 귀리를 먹으면 포만감이 상당합니다

 허기질 때, 귀리를 한 숟가락씩 먹으면 공복감을 감소시켜 줍니다

4. 항산화 효과 및 피로감 개선

 체내에 쌓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5. 고혈압 및 당뇨에 효과

 귀리는 동맥 경화에 아주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귀리에 함유되 있는 섬유질이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완벽하다고까지 합니다

6. 호흡기 개선

 귀리에는 폐를 정화하는 효능이 있어 흡연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변비 예방 

 귀리의 섬유질은 대장을 청소해주는데 완벽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귀리로 매일 매일 깨끗히 대장 청소를 합니다

귀리밥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귀리밥을 지어보시면 알겠지만, 온집안에 귀리의 구수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귀리와 쌀이 어우러져 맛있는 밥 냄새를 풍겨줍니다

완성된 귀리밥을 휘휘 저어서 귀리와 밥이 잘 섞이게 해줍니다

귀리밥을 만들어 먹으니 일반 쌀밥을 먹을 때보다 밥 먹는 양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귀리의 포만감이 상당해서, 체중감소에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냥 밥에다가 취향에 맞게 적당량 넣어서 밥솥에 '취사'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요 (웃음)

특히 귀리로 밥을 지어먹을 때, 씹히는 귀리맛은 아주 별미입니다

일반 쌀밥보다는 조금 더 씹는맛이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는 귀리밥을 짓고 난 이후, 별도의 용기에 담아서 보관합니다

바로 냉동실에 넣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드시면 됩니다

마치 귀리 햇반을 먹는 기분입니다

귀리의 효능은 정말 많으니, 이렇게 간단하게 본인의 몸을 챙기면 어떨까요?

모두 건강하세요 (웃음)

자동차 운전을 하면, 변속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차에 Auto로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이나 화물트럭같은 경우는 아직도 Manual(수동)변속기가 있죠

운전하다보면 항상 D(Drive)상태에만 놓고 운전하게 됩니다

근데, D옆에 있는 +, - 표시가 있는데 이건 뭘까요?

운전석에 있는 자동차 변속기

요즘에는 기어봉 형태도 사라지고 버튼식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세히 보면, D(Drive)모드 옆에 +, - (플러스, 마이너스)표시가 있습니다.

이 표시는 수동으로 조작하는 모드인데요 ~ 

+ 로 기어봉을 올리면 기어가 1단 올라가고

- 로 기어봉을 내리면 기어가 1단 내려가는 원리입니다

이걸 이해하려면, 자동차 수동조작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자동차는 기어가 보통 1~5단이 보편적입니다.

출발할 때, 엔진회전수(RPM)에 따라서 기어 변속을 해줘야 합니다.

(운전면허 보통 1종을 준비하면, 기어 변속을 잘해줘야 감점이 안됩니다)

+,- 를 쓰는 이유가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올 때, 계속 풋브레이크(일반적으로 밟는 브레이크)를

사용하게 된다면, 브레이크 패드나 브레이크의 마모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내리막길을 내려올 때, 기어변속을 - 로 내려서 기어를 1단으로 낮춰주는 겁니다.

그럼 엔진회전수도 적고, 1단이기 때문에 속도도 감속된 상태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풋브레이크가 아닌 엔진브레이크를 쓰는 겁니다.

엔진브레이크 : 운동에너지가 전달된 바퀴가 아닌 엔진에 부하를 걸어줌으로써 자동차를

서서히 감속시키는 브레이크!

눈길이나, 급경사 내리막길에서 자주 쓰이게 됩니다.

완전 저속이 아닌, 어느 정도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기어를 수동조작으로

기어단수를 낮춰본다면 엔진브레이크의 느낌을 알 수 있을겁니다

노트북으로 외부에서 많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짤깍' 거리는 마우스 소음때문에, 외부나 늦은밤 집에서 작업할 때

불편해서 <로지텍 M350> 마우스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일단 로지텍이라는 회사가 고장이 나도 AS처리면에서 만족하기 때문에

로지텍 제품을 계속 고집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2만원대로 비싸지 않아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무선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작업할 때나 어디서든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기존 상품 구성은 굉장히 단촐합니다

그림으로 그려진 간단한 설명서와 종이들(?)이 들어있구요

M350을 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10m의 무선 거리(안끊어집니다)

2.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있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가 됩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끌렸습니다. 기존 무선 마우스는 사용하고 항상 켜놓으니

건전지가 빨리 소모되서 아까웠거든요)

3. 절전모드의 덕택인지, 상품특성상에 18개월 정도(AA건전지 1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지텍 M350의 디자인은 페블입니다

조약돌에서 영감을 받아서인지 모양도 굉장히 아기자기하니 귀엽습니다

무소음 마우스라 클릭해도 '짤깍'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아

도서관이나 외부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서 좋습니다

은근히 마우스 클릭소리가 신경이 쓰여서 마우스 바꾼걸 만족합니다

M350옆모습입니다

납작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사선으로 떨어지는 각때문에

실질적으로 마우스 작업시에 부담은 없었습니다

동봉되어있는 USB리시버를 컴퓨터에 꼽고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마우스 소음으로부터 해방입니다 (웃음)

강아지 치석제거 목적으로 강아지 껌을 찾아보다

<그리니>라는게 있더군요 ~ 

동물병원에 방문할 때마다 수의사님께서 강아지 안정을 위해서 

간식을 주곤 합니다.

그때마다 주는 간식이 <그리니>라는 간식이었어요

다이소나 다른 강아지 용품점에서 참 많은 껌을 사서 먹였는데

가장 큰 문제점이! 알레르기 반응이었습니다!

그래서 소화하기도 쉽고, 아무래도 동물병원에서 자주 주는 간식이다보니

안심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 치석 및 플라그 형성 방지에 도움

2. 상쾌한 강아지 숨결

3. 건강한 치아 및 잇몸 유지에 도움

4. 자연스럽게 치아를 닦을 수 있도록 해줌

이런 효과들이 있어서 더 믿고 구매하게 되었구요 ~ 

하루 1개 급식하면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초록색의 봉지에 포장되어 있어서 그런지, 뭔가 굉장히

덴탈에 좋은 제품처럼 보입니다 (실제로도 좋구요)

43개가 적혀있는걸로 봐서 43개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냄새도 일반 사료 냄새 + 약한 덴탈냄새? 비스스하게 납니다

그리니 사이즈는 Teenie, Petite 2개로 나뉘어져 있으니

강아지 크기별로 정하면 됩니다.

강아지 껌인데, 칫솔 모양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강아지들이 씹을 때, 치아 깊숙이 박혀있는 치석을 제거하는데

용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용성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소화가 잘된다고 하네요 (웃음)

하루 1개 급식하면 되고, 강아지 치석문제는 그리니로 해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