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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포도 일본어 후기

●생활정보/일상 생활|2024. 8.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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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시험 준비 및 회화를 좀 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 수업을 찾던중

[포도]라는 플랫폼을 발견하고, 맛보기 수업후에 본격적으로 수업을 신청해서 공부중이다.

 

3개월 일본어 코스를 결재했고, 일주일째 수업을 듣고 있는데 아직까진 만족하고 있다.

 

일본인 친구가 있지만, 서로 언어교환을 하기엔 모르는게 많고,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보니

서로 번역기를 찾기에 급급하다. 물론 그것도 재미있는 언어교환이긴 하지만

포도 수업을 들으면서 좋았던 건 그날 배워야 할 레슨이 있어서, 8분간만 예습을 하고 

수업을 예약해서 들으면 된다.

 

선생님이랑 서로 그날 배워야하는 내용을 말하고 모르는 내용은 질문하고 알아가면서 프리토킹까지 하다보면 실력이 조금씩 느는걸 느낄 수 있었다.

 

레벨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나는 5레벨 정도의 일본어 수준이었다.

 

레벨테스트를 해보고나서, 5레벨부터 시작하였다.

모르는 단어는 따로 공부하고, 그날 배워야하는 수업내용을 미리 예습하고 회화를 하면

확실히!! 대화하는 맛도 나고, 무엇보다 수업자체가 재미있었다.

 

이전 수강 기록이 있어서 복습할 때 유용했다.

 

수업을 하고 나서 선생님의 수업내용중에 다시 반복하고 싶었던 내용을 다시보기를 눌러서 보면

복습 효과도 있다! 

 

 

교재 안에 대화 Dialogue가 있어서 서로 역할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레 그날 배워볼 회화를 겪어볼 수 있다.

회화안에 실제 일본인들이 더 많이 쓰는 표현이라던가

같은 의미의 회화라던가 교재에 없는 살아있는 일본어 내용도 말해주는데 너무 재밌다.

25분의 수업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매 수업시간마다 아쉬울 정도다.

 

 

JLPT N3급이 있어서 수업을 하다보면 교과서 내용중에 JLPT 준비를 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예시며, 내용이 JLPT에도 겹치는 내용이 있었다.

 

8분간의 예습은 필수! 

예습을 하지 않으면 예약하기 버튼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회화수업을 할 수 없다.

즉! 최소한의 수업준비를 해야 확실히 수업의 효과가 있다!! 이 부분은 좋다. 예전에도 전화영어를 해봤지만

프리토킹만 하다가는 남는게 없었다.

 

일본어 같은 경우는 레벨15까지 있다.

 

매일 회화수업중인데, 상당히 재미있고 일본어 같은 경우는 레벨 15까지 있다.

영어도 똑같지 않을까?

아직은 일본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여유가 생기면 영어까지 같이 해볼 생각이다.

오늘 또 만날 일본어 회화선생님은 누굴지 ~ 궁금하고 수업이 기대된다.

 

본 게시물은 포도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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