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테인 노드(Octane Node) : 6.Gaussian Spect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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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ssian Spectru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GB Spectrum은 단순히 RGB값을 조정해서 색을 바꿀수 있었지만,

Gaussian Spectrum은 좀 더 색상 값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이 더 있습니다.

옥테인 공식 설명을 참고했습니다.



Gaussian Spectrum노드의 옵션 조절바가 총 3개 있습니다.

Wavelength는 사진에 표시한 바와 같이 색상 스펙트럼의 영역값입니다.

그리고 Width는 너비! 즉 색상 영역값에서 또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의 너비를

별도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Gaussian의 효과를 가져갈 수 있죠.

포토샵(photoshop)을 사용해본 분들은 아실겁니다.

Gaussian Blur라는 이펙트가 있는데 외곽 경계라인을 흐리게 처리해줍니다.

아래의 사진으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octane material노드의 타입을 Diffuse로 했습니다.

Diffuse로 해야지 Emission노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Universal 에도 있지만, 이건 추후에 설명하겠습니다)

Emission노드를 연결했기때문에 빛이 나는 머테리얼이 되었습니다.


Octane Noise노드를 Wavelength에 걸어보았습니다.

색상의 너비를 별도로 조절이 가능한만큼 Gaussian Spectrum은 이런 재질의

효과도 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마스킹을 이용해서 만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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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aya 스냅기능(1)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2. 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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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의 스냅기능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 합니다. 모델링을 하다 보면, 정확한 곳에 점(vertex), 선(edge), 면(face)을 위치시켜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점선면 뿐만 아니라 오브젝트 단위로 이동할 때에도 필요한 기능이 이 스냅이라는 기능입니다.

우선, 이 스냅의 단축키와 화면상의 위치가 어디있는지 아래 그림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위에 3개가 마야에서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스냅 기능입니다.

단축키도 알아봐야겠죠? 단축키는

X(그리드 스냅)

C(커브 스냅)

V(vertex 스냅)

입니다. 단축키도 필히 외우고 계셔야 작업할 때, 빨리! 쾌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냅 기능을 사용할 때에는

스냅을 사용할 때! 만 해당 단축키를 누르고 있다가, 사용이 끝나면 키보드를 손에서 떼면 됩니다.

위에 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해 놓게 되면, 자석모양이 사진처럼 파랗게 되서 계속 활성화 되는 상태가 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작업할 때, 계속 스냅이 걸리게 되서 불편하기 때문에, 꼭! 단축키를 숙지하시고, 필요할 때만

눌렀다~ 떼었다~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옆에 추가적으로 있는 자석 모양이 있는데 맨 우측에 있는 

Make the selected object live 이 녀석만 빼곤 거의 쓸 일이 없습니다. 필자인 저도 아직 작업하면서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습니다. 추후에 작업할 때, 사용하게 되면 외전편으로 해서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그냥 자석 모양으로만 나타나 있는 Make the selected object live 란 기능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후에

X, C, V 스냅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Make the selected object live 란 기능은 말그대로 선택한 오브젝트를 자석으로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즉! 이 기능을 쓰려면 내가 오브젝트를 만들어서 그녀석을 선택후에! 해당 기능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림을 참고할게요.

사진에서 보듯이, 큐브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에 위에 자석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게 되면, pCube1 이라고 글자가 파랑색 바탕안에 들어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큐브가 자석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 자석이 되어버린 큐브는 별도의 컨트롤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점, 선, 면 모드로 바꿔서 모양을 변형하고 싶은데, 모양 변형을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럼 이 기능은 왜 쓰이는가?! 

어떤 오브젝트에 다른 오브젝트를 갖다 붙이거나 (예 : 사람 머리를 만들고, 머리위에 머리카락을 붙인다) 할 때, 많이

쓰이는 기능입니다. 큐브를 자석으로 만들어 놓고, 저는 사진처럼 공 모양의 오브젝트 2개를 만들었습니다. 공 모양의 오브젝트를 이동해보면 큐브를 벗어나지 않고 큐브안에서만 붙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해보시면 어떤 기능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이해되시겠죠?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스냅 기능(2) 에 보다 자세한 내용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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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ya 회전툴과 스케일툴 익히기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1.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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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포스팅에는 W(무빙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E(회전툴)

R(스케일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그림에서 보이듯이 큐브를 하나 만들어 주고

E(회전툴)를 눌러서 회전을 할 수 있게 

준비해줍니다.

 

앞으로 아래와 같이 생긴 조절자를

Manipulator(이하 조절자)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에 첫번째 순서대로 

무빙툴(W)

회전툴(E)

스케일툴(R)

입니다.

선택툴은 Q 버튼이라고 지난 포스팅 때 말씀드렸죠?

Q, W, E, R 이 4개의 버튼을 잘 기억해서 작업할 때,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자!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E(회전툴)에 대해서 좀 더 심도있는(?) 대화를 나눠볼까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회전툴(E)버튼을 누르셔서

조절자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기억하셔야 할 단축키는

"J"

입니다.

J버튼의 효과는 J를 누른 상태에서 회전 조절자의

X축(빨강색)을 돌리면 (Y축이나 Z축을 돌리셔도 무방합니다. 연습이니깐요)

기본 설정값인 15도로 회전을 딱!딱! 끊어서 회전하게 됩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J를 누른 상태면 

Tool Settings 창의

Step snep 이라는 값이 Absolute 15 로 바뀌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반대로 J를 때는 순간 비활성화가 되죠!

마야의 오른쪽 화면을 보시게 되면 Rotate X 가 15로 

바뀌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혹시나 저처럼 오른쪽 창이 다른분들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Maya라는 프로그램에 익숙해지게 되면

다루게 될 어트리뷰트 창과 채널박스 창입니다.

지금은 저기 안에 보이는 수많은 화살표와 영어에

압박감이 느껴지실 겁니다.

아직 우리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전혀~저런 녀석들한테

쫄지 말자구요!!

나중에 차근차근 알아가게 될 겁니다.

일단 저 화면 전환이 Ctrl + A 라는 버튼으로 전환이 된다라는

것만 숙지하고 계시면 됩니다.

 

자! 그럼 이제 회전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설명이 끝난거 같네요 ~ 

다음으론 R버튼 스케일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래서 기초 설명할 게 조금 있네요 ~ ^~^;

기초 설명만 끝나면 바로!! 재미나게

물건을 3D 모델링 해볼게요

같이 신나게 해 보자구요 ~ 

스케일 R버튼으로 바꾸면 저렇게

네모난 색깔의 조절자로 바뀌게 되며

색깔별로 네모를 클릭한 상태로 드래그 해보면

크기조절이 가능합니다.

직접 한 번 해보시면 아!~이런 느낌이구나 ~ 라는걸

알게 되실 거예요.

 

1.기본적으론 스케일, 크기조절을 해줍니다.

정비율로 조절하고 싶으면 스케일 조절자의 가운데 네모를

(사진상으로는 초록색 네모가 되겠네요)

움직이면 X, Y, Z가 같은 비율로 커졌다 ~ 작아졌다 합니다.

 

2. 스케일툴로 vertex를 정렬할 수 있다.

 

자! 2번이 굉장히! 중요한 기능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고 연습해 보도록 합시다.

그림에서 보듯이 

앞으로 우리가 모델링을 하다 보면

vertex가 됐건, Edge가 됐건, Face가 됐건 

일렬로 정렬을 해야하는 순간이 올겁니다.

(아직 감이 안오시더라도 나중에 느낌이 빡! 하고 옵니다

텍스트로 전달이 한번에 안될 수도 있으니깐요)

정렬을 해야할 때, vertex 모드로 바꿔주시고 정렬을 해야할 점들을

드래그 하거나,

Shift 버튼을 누르고 다중선택을 해줍시다!

그리고 위에 사진처럼 화살표 방향으로 

스케일툴 조절자를 왼쪽으로 밀어주면 아래 그림과 같이

정렬이 되게 됩니다.

그렇죠?

정렬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모델링을 하게 되면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텍스트 상으로 이해가 잘 안되실 수도 있는데,

혹시 이해가 조금 안되더라도 조급해 하지 마시고

Relax~~ 습습!! 후후!! 습습!! 후후!!

차근차근 다음 포스팅이 이어지니

 

계속해서 저와 연습하시다 보면 

이해하게 됩니다.

일단 이해가 안되면 ~ 아 이런게 있었지 ~ 

라고 기억을 하시면 됩니다.

후! 오늘은 포스팅이 조금~길어졌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기본 컨트롤 하는 법을 배웠으니!

조금 더 알아야 할 기본컨트롤2!! 로 돌아오겠습니다.

포스팅은 계속 ~ 이어집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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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ya 의 화면

●컴퓨터 그래픽/Maya|2019. 11. 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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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번째 시간으로 찾아뵙습니다.

우선 이 마야라는 녀석을 처음 보게 되면

너무 난해한 모습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알아가 보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 

우린 우선 이 Modeling 이라는 탭에 집중해서

마야를 배울겁니다.

왼쪽 상단위쪽에 Modeling이라고 하는 탭이

혹시나 Rigging, Animation, FX 등 다른 탭으로 선택되어있다면

이 탭을 Modeling 이라고 바꿔놓아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 탭을 누르시게 되면

현재 마야에서 사용하는 기능들이 

사용자들이 보기에 다른 기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Rigging, Animation, FX 탭을 한번 번갈아 가면서 눌러보시면

마야 상단의 Windows 오른쪽의 탭들이 바뀌게 될거예요.

 

그러면 정작 초반에 시작하는 Modeling 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죠 ~ 

대부분 처음 마야를 설치하시면, Modeling으로 기본 세팅이 되어있지만

혹시나 키보드의 F2,F3,F4 등등 펑션키를 누르게 되면 

해당 탭이 바뀌게 되어 있답니다.

 

그러니 당황하지 마시고 ~ 우린 뭐다?!! 

그렇다아~~!! 우린 우선 Modeling이다~~~아아

아시겠죠?

 

자! Modeling 탭인걸 확인하셨으면

이제 살포시

Space Bar를 탁! 하고 한번 눌러볼게요

그럼 이렇게 화면이 4분할이 되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4분할이 왜 중요하냐면! 

우리가 앞으로 만들게 될 자동차나

아이언맨! 등등 무궁무진한 물건들은

모~~두 설계도가 있어서 만들어집니다.

마치 이런거처럼요!

영어로는 BluePrint

한국말로는 청사진? 설계도? 라고도 하죠 ~ 

그래서 앞으로 마야를 차근차근 배우다가 

내가 만들고 싶은게 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구글링에서 원하는 모델뒤에 blueprint라고 같이 치고, 검색하면

많은 설계도를 볼 수가 있답니다.

 

자! 4분할 하는건 이제 잘 알겠죠?

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4분할 화면에서 왼쪽위 화면은 Top뷰

오른쪽 위 화면은 Perspective뷰

왼쪽 아래는 Front뷰

오른쪽 아래는 Side뷰 입니다.

 

내가 만약 Front뷰가 보고싶다고 하면

마우스 커서를 Front뷰 로 가져간 다음 

다시 한번 Space Bar를 눌러주면 ~ Front뷰만 볼수가 있어요.

 

나중에 모델링을 하다보면 특정뷰만 보고 모델링을 해야하는데, 

이럴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스페이스바는 정말 계속 쓰이는 키이기 때문에, 

마야를 쓰다보면 적응될 겁니다.

 

아! 그리고 주의사항!!

스페이스바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기능창들이 나타납니다

그쵸? 스페이스바를 계속 누른상태로 저 상태의

영어들이 주루룩 ~ 나타나는데, 혹시 저 상태에서 또 영어를 누르면

해당기능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직 초보인 단계에서 많이 저지르는 실수인데, 

스페이스 누를때는 짧게 끊어친다는 느낌으로 (쩁쩁!!)

탁탁! 눌러주세요 ~ 

 

자아 ~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줄일게요

다음 포스팅때, 마야 화면 컨트롤에 대해 더 심도있는 ㅋㅋ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죠 ~ 

 

여러분~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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