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법에 해당하는 글 2

부자들의 특징(1)

●생활정보/일상 생활|2020. 5. 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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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울에 올라오고,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돈을 정말 많이 번 사람들이 있었는데,

BMW나 벤츠같은 차도 물론 좋았지만, 그 차들이 평범하게 보일만큼

엄청 좋은 차들을 타고 다녔다.(멕라렌이라던지, 포르쉐라던지...가격대가 어후~)

20대 초반에 나는 BMW만 봐도 엄청난 부자라고 생각했다.


내가 본 부자들의 유형은 다양했다.

1. 종신보험이라는 게 우리나라로 도입될 때, 시장에 처음 뛰어는 부자

즉! 어떤 일이 블루오션일 때, 처음 시작한 사람!

(대게 이 분들은 현재 50~60대가 되어있고, 보험회사의 임원으로 되어있다.)

2. 장사로 많은 마진을 남긴 부자

(저녁 8시 즈음해서 동대문 시장에 가보면, 돈을 쓸어담는 소리가 들린다.)

3. 온라인 사업으로 많은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부자

등등 정말 많은 부자들이 있었다.



나는 운이 좋게도, 이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경험이 있었고,

옆에서 부자들의 행동 성향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한번은 일을 같이하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

한 전기회사에서 송전탑에서 다른 송전탑으로 이동되는 

전기의 손실을 줄여주는 기계장치를 만들었다.

이 기계를 영업해서 판로를 개척하는 사람이 필요했는데, 내가 같이 일하는

사장님이 대뜸 그 일을 하겠다는 거였다.

즉! 그 전기회사의 대리점을 하겠다는 말이다.


당시 근무하던 회사의 사업은 전혀 다른 분야였다.

황당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근로자의 입장이던 나에겐, 새로운 업무를 익혀야했고, 보통의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노출되는걸 싫어한다. 나또한 그랬고...

그게 될까? 라는 자동반사적인 의심이 들었지만,

일의 타당성이나 앞뒤를 들어보면 안될일도 없었다.


전기를 많이 쓰는 공장이라던가, 이런 곳에 가서 영업을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법도 했다.

당시 사장님은 이 아이템을 알자마자, 백방으로 발품을 팔고 다녔고,

일을 진행시켰다.


여기서 나는 크게 깨달았다.

바로 부자들은 미친듯한 실행력이 있다는 것을!

이런 일화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물론 여러가지 일들중에 돈이 되는 일도 있었고, 안되는 일도 있었지만

내가 직접 옆에서 본 사장님은 말도 안되게 행동력이 좋았다.

딱히 똑똑한 사람은 아니였던걸로 기억된다. 하지만 실행력! 그거 하나만은 대단했다.

 

현재 나도 이 사장님에게 많은 부분을 배웠고, 참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장님의 실행력을 계속 실행중이다.

혹시나 이게 될까? 라고 고민이 되는가?

그렇다면 합리적인 판단을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일단 나는

실행해보라고 강력히 권해드리고 싶다.

경제적인 피해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생각하고

일단 실행하면! 그게 맞는지 아닌지 피드백이 반드시 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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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커넥트

●생활정보/일상 생활|2019. 11.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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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면서 부업거리를 열심히 찾고 있던 찰나!

<배달의 민족 커넥트>를 보고 한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배민커넥트를 검색해서 사이트에 접속하시게 되면

해당 날짜에 교육을 1일 받게 됩니다.

 

뭐 1일이라고 해봤자 ~ 1시간정도의 교육이면 끝이 납니다.

1시간동안 계약서와, 배달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받게 되죠~

이 배달할 때 필요한 물품이란 건, 

 

1. 자전거 헬멧

2. 배달음식을 담을 가방

 

이렇게 두가지가 됩니다. (2019년 10월 기준)

그렇게 배달 용품들을 주섬주섬 받고 와서 

핸드폰으로 보내준 배달어플 링크에서 어플을 다운받습니다.

 

어플을 별도로 검색해서 다운을 받지는 못합니다.

교육을 들으셔야지만 어플 다운로드가 가능한 

링크를 개개인에게 보내줍니다.

 

링크를 통해서 어플을 다운받은 후에 ~ 

배달 어플을 켜시고 ~ 근무시작을 누르시면

해당지역에서 필요한 배달의 종류들이 

주루룩~~나타나게 되죠 ~ 

거기서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시면

이제 그 배달은 제 것이(?) 됩니다.

 

한마디로 그 배달은 책임지고 해야한다는 뜻이죠

혹시라도 배달하다가 사고가 난다거나

배달 음식이 터져서 배달이 곤란하다거나

여러 상황에 대비해서 어플상에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겁부터 잔뜩 먹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배달을 하면 평균 4천원에서 5천원정도의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정산주기를 말씀드릴게요

일주일마다 정산이 일어납니다.

수,목,금,토,일,월,화 ----> 금요일에 정산

 

이런식이죠!

금요일에 정산받을때는 

교육을 받을 때 작성한 계약서상의 본인계좌로

정산이 이뤄지게 됩니다.

 

먼저, 1. 산재보험료 3200원 ~ 3500원 사이의 돈이 차감되고 들어옵니다

2. 주민세와 소득세가 차감됩니다. (이건 당연한 것! 세금이니깐요)

 

그렇게 차감 된 돈이 저의 순수익이 되는것이죠 ^~^

많게는 한주에 30만원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꺄흑)

적게는 3만원정도도,,,(도륵 ㅠ,ㅠ 이건 저의 노력에 의한 것이니 뭐라할게 아닌데

왜 3만원밖에 못한건지,,,저의 게으름을 탓해야겠죠)

 

우선 지금 한달 조금 넘게 하고 있는데

느낀점을 간략히 말씀드릴게요.

 

동네에 따라서 다르지만 제가 사는 곳은 언덕이 꽤 많은

동네입니다.

 

그래서 자전거 타고 배달을 하고나니 살이 정말

쫙쫙 빠지더군요

이부분은 개인의 생각하기 나름이라 운동도 하며 돈도 번다!

라고 생각하시면 1석 2조입니다. 이만한게 없는듯 하네요

 

하지만 자전거로 하다보니 항상 사고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전거도 도로교통법상 차와 동일하게 취급한다고 하니

사람조심, 자동차 조심하셔야겠죠 ^^

 

그리고 별도로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꽤 춥습니다.

이 부분이 현재 배달을 하다보니 단점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개 배달하다보면 더워져서 아직까지는 괜찮은거 같아요.

 

여자분들도 하시는 분들 몇몇 봐서 혹시나

고민하고 계시는 여성분들도 이 글이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외에도 쿠팡이츠 쿠리어라는 배달플랫폼이 있죠 ~

이건 다음 블로그에 또 자세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쿠팡도 배민과 다르게 일장일단이 있더라구요 ~~ 

그럼 다음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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