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테인 노드(Octane Node) : 31.UVW trans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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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UVW Transform노드입니다.

이미 많은 노드들을 접해봤기때문에 어! UVW Transform은 어디서 봤는데?

라고 느낄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 노드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겠습니다.


별모양의 이미지를 Diffuse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플레인에 머테리얼을 적용하니 별 모양이 나옵니다.

근데! 여기서 별의 스케일을 조절하기 위해서 UV Transform 버튼을 눌러서

별도로 크기 조절을 했었죠!

그러면 발생하는 문제가 이미지에 직접적으로 크기조절을 하기 때문에 Image Texture에도

크기 조절이 되어버립니다. 즉! 원본을 건드리게 되는거죠



원본을 건드리지 않고도 크기조절 및 Transform을 할수 있는 노드가

UVW Transform 노드입니다.

원본의 이미지를 Diffuse가 아닌 Opacity 나 Bump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

그럴때! 사용하기 유용합니다.


UVW Transform 노드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Image Texture의 이미지는 그대로 있고 UVW Transform의 이미지 모습이 변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UVW Transform의 Transform 버튼을 눌러서 스케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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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징을 이용해서 이전에 배운

Octane Gradient와 Invert도 사용해서 Opacity에 연결해보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Invert를 이용해서 투명영역의 별표를 표시해봤습니다.

그래디언트 칼라는 빨간색으로 지정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UVW Transform은 기존 Image Texture의 트랜스폼을

변경하지 않고, 이미지 조정이 가능한 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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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테인 노드(Octane Node) : 30.Tripla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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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를 펴게되면 Seem라인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실제 C4D작업에선 이 Seem라인의 경계를 안 보이게 처리하거나,

맵핑 방식을 Triplanar로 했을때, 생기는 문제를 Triplanar노드로 해결합니다.



이미지 텍스쳐(Image Texture)에 별모양 그림을 연결하니

큐브 오브젝트에 잘 반영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Texture Projection을 Box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Texture Projection 방식을 Triplanar로 하니

별의 이미지가 사라집니다.

Triplanar라는 노드를 사용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Triplanar라는 노드를 연결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하지만 X+에만 연결이 되었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럴땐 Triplanar의 옵션중에 Single Texture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잘 나타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RGB Spectrum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Single Texture를 체크하진 않았습니다.

여러면을 이미지컬러로 매핑이 되고있습니다.


근데 이미지의 경계가 너무 선명하죠!

이래선 다른 이미지의 텍스쳐를 가지고 와도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옵션의 Blend Angle값을 서서히 올려줍니다.

그러면 경계부분의 색상이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면서 Seem라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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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테인 노드(Octane Node) : 22.Toon 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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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노드는 Toon Ramp라는 노드입니다.

Toon이란 단어에서 보듯이, 옥테인에서 렌더를 걸면

반실사 느낌의 렌더가 아니라 만화같은 느낌의 렌더가 나옵니다.


머테리얼 타입(Material Type)을 Toon으로 바꾸면 만화같은 렌더가 걸리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Toon탭에 가면 Toon 머테리얼에 Toon Ramp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Add Diffuse Toon Ramp와 Add Specular Toon Ramp 가 있습니다.

Add Diffuse Toon Ramp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옥테인 버그인것 같습니다만, 현재로선 저 버튼을 눌러서 노드를 연결해야 합니다.


개별적으로 Toon Ramp노드를 연결하려고 해도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Otoy에서 업데이트 하면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툰램프(Toon Ramp)의 컬러는 Preset을 사용했습니다.

가장 밝은 부분은 붉은색이 되고 가장 어두운 부분이 푸른색 계열로 나옵니다.


Interpolation(보간방법)의 옵션을 Constant로 바꿔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값을 볼 수 있습니다.


색 보간방법(Interpolation)을 바꾸니 색이 좀더 부드럽게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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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Add Specular Toon Ramp를 적용해보겠습니다.

만화적인 느낌의 반사를 Toon Ramp로 표현하는 겁니다.


우선 Add Specular Toon Ramp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옥테인 머테리얼 탭의 Diffuse 값에서 Value값을 제일 왼쪽으로 옮깁니다.



그 다음 Roughness의 값을 오른쪽으로 옮깁니다.

반사를 잘 받게해서 실제로 색이 어떻게 보이는지 보기 위해 옮겼습니다.


마지막으로 Specular Toon Ramp의 색은 load preset을 이용해서

색을 변경했습니다.

정상적으로 Specular Toon Ramp가 되는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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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테인 노드(Octane Node) : 7.Fl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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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Float)노드입니다.

'조절바' 노드라고 보면 됩니다.

슬라이더 방식으로 강약조절을 해주는 성격의 노드입니다.

어떤 머테리얼의 색깔이나 거칠기나 한번에 여러 머테리얼을 컨트롤해야될때

자주 사용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임의의 머테리얼 3개를 만들었습니다.

3개의 머테리얼의 Roughness(거칠기)값을 일시에 조절하고 싶습니다.

Float 노드를 가지고 와서 Roughness에 연결했습니다.


Float노드의 슬라이더를 좌우로 움직여서 거칠기값을 한번에 컨트롤 해줄 수 있습니다.

머테리얼에 어떤 수치값을 조절해야할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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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테인 노드(Octane Node) : 3.Composite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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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노드는 Composite Material 노드입니다.

예전 버젼에서는 Blend Material이라고 했습니다.

믹스 머테리얼(Mix Material)과 비슷하지만, Composite Material은

재질을 3개를 섞을 수 있고, 각 재질에 마스킹 작업을 노드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겠습니다.



Composite Material = Blend Material 의 노드를 연결한 방식입니다.

Material mask연결은 효과가 바로 보이는 Octane Noise노드를 연결해서

Contrast를 최대한 올렸습니다.(이 말이 잘 이해가 안가면 이전 포스팅인 2. Mix Material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mposite Material 같은 경우(이하' 블렌드 머테리얼' 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믹스 머테리얼과 다른 점은 재질 머테리얼 노드를 그냥 octane material을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에 표시해놓은 Sub Material노드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octane material을 가지고 오더라도 마우스 우클릭하면 Convert to sub_material  기능을 써서

블렌드 머테리얼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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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테인 노드(Octane Node) : 1.Octane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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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테인 렌더러 노드에디터(Node Editor)안에 가면 정말 많은 노드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노드들을 차례차례 정리해서 업로딩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가장 처음으로 알아볼 노드는 Octane Material이라는 노드입니다.

사실 저는 노드에디터에서 드래그 & 드롭으로 잘 쓰진않고

옥테인(octane)렌더 창에서 만들어서 씁니다.

일단 사용법은 아래의 사진에 첨부해 놓았습니다.


옥테인 노드에디터 창입니다.

왼쪽 위에 보면 Octane Materal이라고 있습니다.

노드 에디터 창으로 해당 기능을 클릭 & 드래그 하면 Octane Material이

들어옵니다.

Octane Material창을 클릭하면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아래의 사진에서 우선 간단히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 Basic 탭입니다.

Basic탭에서 현재 머테리얼의 속성을 정할수가 있는데,

가장 많이 활용되는 머테리얼 타입이 Glossy라는 타입입니다.

반짝이는 질감을 기본으로 표현해주고 있어서, 상당히 많이 쓰입니다.


Diffuse : 반사가 거의 없습니다.

Glossy : 반짝임을 표현해줍니다. 대부분의 머테리얼에

반사가 있기 때문에 Glossy를 많이 사용합니다.

Specular : 유리재질을 쓸때, 많이 사용합니다.

Metalic : 말 그대로 메탈재질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Toon : 카툰렌더할 때, 만화재질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Universal : 위에 표현된 머테리얼들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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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D 옥테인 렌더러 : 재질 쉽게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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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옥테인 포스팅은 Live DB 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옥테인 렌더러에 마련(?)되어있는 Asset들입니다.

쉽게 말해서, 기본으로 탑재되어있는 머테리얼들인데요

작업하면서 일일히 노드를 연결하면서 머테리얼을 만들어도 되지만

이미 만들어져 있는 좋은 노드들은 Live DB를 활용하시면 

훨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옥테인 렌더창을 열고, 사진에 보이듯이

Materials탭을 누르면 Open Live DB가 있습니다.

여길 클릭해 줍니다.


꽤 많은 옥테인 머테리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질별로 메탈, 우드, 돌, 옷감, 페인트 등등이 있으니

원하는 카테고리에서 재질을 선택해 줍니다.

재질을 선택하였다면, 왼쪽 상단 위에 보이는 Download라는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C4D 머테리얼 창에 재질들이 다운로드되서 들어와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업하면서 그때그때 바로 필요한 재질들은

옥테인(Octane) Live DB에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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