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를 구매했으니 당연히 플스5를 이동시에 보호해줄 가방도 필요하다!

상당히 가방이 크다

색깔은 레드&그레이로 포인트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보여 좋다.

안에열면 플스5 본체를 넣어줄 공간이 마련되있고

플스5가 흔들리지 않게 벨크로 찍찍이가 준비돼어 있다.

근데 약간 화학냄새?가 나니 며칠간은 자연건조로 냄새좀 날려줘야될듯

가격은 2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했다

다른 반대편 공간에는 조이스틱패드2개와 전선넣는 공간, 그리고 헤드셋 공간이 있다.

플스4 듀얼쇼크도 딱맞게 들어가더라.(당분간 여기서 좀 쉬렴)

왠지 헤드셋 공간도 있어서 헤드셋을 곧 사야할것만 같은 기분이다.

이상 플스5 가방 개봉기 끝!

2020년 11월에 출시된  벌써 1년하고도 반년이나 지난 이 기계가 이제 물량이 풀렸나봅니다.

인터넷에 정가에 주고 구매가 가능합니다. 

박스는 심플하네요.

박스에 보이는 것처럼 플스기계와 조이스틱 1개, 설명서와 파워선, HDMI선, 조이스틱 선만 들어있습니다. 

정말 심플합니다.

그동안 활약해준 플스4 PRO 고마웠다!

참고로 플스5 세팅할때, 자동으로 플스4에 있는 게임데이터 가져올건지 물어봅니다.

플스4를 켜놓고, 플스5도 켜놓은 상태에서 인터넷이 서로 연결되어있으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스탠딩으로 세워봤습니다.

디스크 버젼인데, 상당히 무게감이있고 큽니다!

플스4랑 비교하자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반영되어서 곡선디자인이 많습니다.

참고로 스탠딩모드로 시디를 넣을때, 디스크 겉면(게임디자인이 보인는면)이 왼쪽에 오도록하고 넣어야됩니다.

처음에 시디를 반대로 넣어서, 로딩이 되지 않았네요.

플스4에서 사용하던 듀얼쇼크도 미래지향적으로 변형했습니다.

잡아보니 적당한 무게감과 그립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