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무선 제품을 찾다가 로지텍 G913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청축, 갈축, 적축, 흑축 등 다양한 축들이 있지만 청축을 구매했어요.

흑축은 키압(60)이 너무 세서, 남자인 내가 눌러봐도 힘들어서 꼭 키압을 체크하고 구매하실

권해드립니다. 키압 60은 보통 남자들도 새끼손가락에 무리가 오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로지텍 공식사이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병행이나 벌크 제품도 있지만, 후에 AS 문제를 생각해서 정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박스를 여니 깨끗하고 고급스런 이미지의 키보드가 나옵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안에 구성품은 USB와 5핀 연결선이 있습니다. 간소합니다.

로지텍 G913에 있는 이 휠버튼!!!

정말 너무 편리합니다. 음악 볼륨을 줄일 때, 빠르게 반응하는 속도와

미디어 버튼들은 생각 외로 빠릿빠릿하고 컴퓨터 작업의 능률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만족했던 청축의 쫀득한 타건 느낌!!!

저는 솔직히 조금 걱정했는데, 200% 만족합니다.

유튜브도 보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구매한 게 후회되지 않네요 ^~^

너무 만족합니다.

아래 영상은 타건음입니다.

청축입니다.

마우스를 사용한지 5년정도? 되어가는듯해서 로지텍 마우스 G502로 바꿨습니다

일단 선이 있는게 걸리적거려서 마우스를 바꾸기로 결심했고

무선 마우스 중에서 평이 괜찮은 G502를 실제 사용해보고 후기 남깁니다.

G502

병행수입 제품입니다

한국 국내 정발판보다 약 3~4만원 가량 저렴해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마우스와 키보드는 소모품이기에 이제껏

AS받은일은 단 한번도 없었기에...

뚜껑을 여니 정갈하면서도

뭔가 딱! 포스가 있네요

고급져 보입니다.

박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몇가지의 종이설명서가 있고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충전선과 위에 보이는 무게추 박스입니다

박스안에는 무게추가 들어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시에 유용한 앞으로 가기버튼과 뒤로가기 버튼입니다

이게 참 없으면 너무 불편해서 전 이 버튼이 꼭! 있어야 했습니다

아랫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유리판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될 정도의 센서가 있다고 하는데

별도의 마우스 패드 없이 사용해도 끊김없이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무선마우스의 최대 단점인

간헐적 끊김현상인데,

저는 지금껏 사용하면서 느껴보진 못했습니다

서류작업이나 게임이나 ~ 매우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충전 코드선도 패브릭 재질로

그냥 고무재질이 아니라서 고급져 보입니다

마우스 아래 동그란 버튼은 이렇게 4g짜리 무게추 2개가 들어가며

양쪽에 네모난 자석이 달려 있습니다

마우스 정 중앙에 뚜껑을 열면 이 공간에도

2g짜리 무게추 4개를 넣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여긴 이동이 잦은 분들에게 필요한

리시버를 넣는 공간입니다

전 4g짜리 무게추 2개랑

2g짜리 무게추 4개 전부 달아줬습니다

총 16g이 추가된건데, 사실 사용하면서

무겁다고 느끼진 못했고 오히려 잘 잡아주는 느낌이라

훨씬 좋았습니다

아참! 그리고 무게추는 비싸니

절대!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ㅠ,ㅠ

안쓰실 분은 잘 보관해주세요

무게추의 두께입니다

<총평>

무게추를 전부 달아도 적당한 무게에 DPI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로지텍이 신경써서 만든 마우스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너무 마음에 들고! 바꾼 김에 키보드도 바꿔야겠습니다

짧은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