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다보니 자식키우는 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눈꼽이 많이 생기거나, 어딘가 기운이 없어보인다거나 하면

강아지 건강에 대해 우선 걱정을 하게되는데

사람처럼 미리 건강검진을 해서 질병을 알아볼 수 없을까 해서

핏펫 [어헤드] 라는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리트머스지가 있는 종이막대기를 들고

화장실로 가서 소변 검사하던 키트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 

가격은 개당 14,900원대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었습니다 ^~^

이 소변검사키트를 통해 검사 결과를 알려면!

[핏펫]이라는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

어헤드 검사키트를 통해서 당뇨병부터 방광염, 신부전, 요로감염/결석 등등 총 10가지

질병에 대해서 이상 징후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플을 설치해놓으면, 계속해서 데이터를 기간에 따라 알 수 있기때문에

더 자세히 강아지나 고양이의 상태에 대해 알 수 있는거죠 ^~^

구성품 : 설명서, 검사키트막대, 흡수제, 검사키트칼라표

4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용법은 강아지가 소변을 볼 때, 비닐을 뜯어 검사막대를 소변에 직접 닿게 하던가

동봉된 흡수제에 소변을 묻히고, 흡수제에 검사막대를 묻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오줌쌀 때, 바로 묻혔습니다 ^~^;(몇 방울 튀기긴 했다만...아하하하)

오줌이 묻은 검사막대를 키트 중앙 홈에 넣어주시고

핏펫 앱을 통해서 카메라로 자동 촬영이 됩니다

검사를 마친 후 핸드폰 어플을 통해서 이상 유무를 바로! 확인가능하며

다행히 저희 강아지는 모든 부분이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 

미리 질병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

강아지가 아프지 않게 ~ 미리미리 검사해서 ~ 

아프지 않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상! 강아지 검사키트 '핏펫 어헤드' 사용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