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토스터기에 해당하는 글 1

죽은 빵도 살려내는 발뮤다 토스터기

●제품 리뷰|2020. 1. 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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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을 꾸미면서 들여놓은 발뮤다 토스터기

솔직히 빵은 나오자마자 먹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이 토스터기가 얼마나 효과가 좋을지는 의아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들어갔다오거나, 냉동 빵을 테스트 해봤는데

와!! 수분으로 빵을 촉촉~하게 데워줘서 정말 놀랬습니다



현재 가격대는 25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예전에 이 제품이 나왔을 땐, 30만원 초반대였다고 합니다



크기는 이렇습니다

타바스코 소스 병 제일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리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 아담하니 실용적인(?) 사이즈입니다

안에는 열었을 때, 성인 남자 주먹 두개가 들어갈 만한 공간입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물을 넣는 공간입니다

같이 동봉되어져 오는 물컵입니다

5CC가 들어가서 되게 작습니다



컵에도 5cc라고 적혀 있습니다

빵을 데워주거나 토스트 해먹을 때, 요만큼의 작은 물로!

빵이 엄청 촉촉해지고 식감이 좋아졌습니다



계란옷을 입혀놓고, 냉장고에 들어있던 빵입니다

이녀석이 얼마나 어떻게 변하는지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발뮤다 토스터기 안에 이렇게 빵을 넣어주고

위쪽 구멍에 물을 부어줍니다



준비되어 있는 컵으로 물을 "쪼르르~"



시간은 5분으로 하겠습니다

빵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5분 이상하니까 빵 겉표면이 약간 타서

5분으로 자주 합니다

좀 더 빵을 바삭!하게 해서 먹는 분들은 시간을 좀 더 늘리면 됩니다



발뮤다 토스터기는 오븐 토스터기라고 해야할까요?

170도 200도 250도로 구울 수 있게 옵션이 있습니다

빵 종류에 맞게 선택지가 있으니, 취향껏!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습식?사우나처럼 안에 물이 몽글몽글 피어납니다

5분 동안 "쉬익~~"거리는 소리와 함께 안에서 맛있게 빵이 익어갑니다


빵이 촉촉해지는 과정입니다 ^~^



짜잔! 빵이 완성 되었습니다

아까전에 밍밍하고, 딱딱하던 빵에서

촉촉하고, 따뜻한 빵으로 나왔습니다


기존 토스트기는 바삭하게 따뜻하게 나오는 느낌인데,

발뮤다 토스트기는 오븐 기능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확실히 먹는 식감이 다릅니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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