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M1 Max 구입기!

●제품 리뷰|2022. 1. 19. 10:37
728x90
반응형

영상 작업과 3D 작업이 많아서 윈도우 기반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가

이번에 나온 말도안되는 어마무시한 성능을 탑재한 맥으로 갈아탔다.

렌더링 시간도 시간이지만, 무엇보다 렌더시 종료되거나, 어도비계열의 간혹 생기는 다운으로 인한 

피로감으로 누적되어 가고 있던 차였다.

2021년 11월 28일 즈음에 주문을 넣었고,

2022년 1월 18일에 받았다. 두달이 조금 안되는 기간이었다.

고민하는 사이에 한달이 늘어나 버렸다. 그리고 사양을 추가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하다 보니 날짜는 조금씩 늘어나더라.

금액은 5백만원이 넘어가는 굉장한 고가의 제품이다.(이걸로 많이 아웃풋을 내야된다.)

박스를 개봉하니 역시나 애플다운 패키징이었다.

잡고 꺼내기 쉽게 손잡이도 만들어주시고...

내부 용품은 충전기가 끝! 너무 심플하다.

첫인상은 약간 투박한 느낌이다.

예전 2015년 당시에 맥북프로 구매시에는 더 얄싸한 느낌과 샤픈한 느낌이 있었는데

현재 맥북은 당시 기억의 맥북보단 조금 투박해진 느낌이랄까?(이건 개인성향 차이일듯)

맥북을 열자마자 특유의 '두웅!~~~'하는 맥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로 반겨준다.

배터리도 100% 꽉 차있었다.

몇가지 기본 세팅들을 간편히 해주고 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새 맥북의 키보드배열

맥북이 이번에 새로 나오면서 기존 유저들의 불만이었던 터치바를 없애고 나왔다.

터치바를 사용해본 바로는 고장이 난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고장이 날 수 있는 요소였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쓰지도 않는다.

영상편집과 단축키로 활용이 높은 펑션키에 터치바가 왠말인지....

현재의 물리적 버튼으로 바뀐점에 대해선 매우매우 찬성!!

728x90
반응형

댓글()

아이맥 구매후기

●제품 리뷰|2021. 2. 6. 22:56
728x90
반응형

PC가 있지만 아이맥 작업이 필요한 곳이 있어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애플회사 제품은 다 그렇듯

가격이 사악합니다. ㅠ,ㅠ

구매후 배송까지 약 2주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도 해서 그런지 시간이 더 걸린듯 하네요.

박스안에 이렇게 보호 패드가 붙어있습니다.

안전에 특히 신경을 쓴 듯한 모습입니다.

27인치 모델입니다

애플 매장에 직접 가서 인치를 보고 비교한결과 27인치로 결정했습니다.

내용물은 애플답게 정말 심플합니다.

파워선. 키보드와 매직마우스. 본체. 끝!

전원 꼽고 ~ 끝!

앞으로 더 생산력 있는 작업을 위해서!!

키보드와 마우스도 정말 심플해서 책상이 허전한 느낌이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사용 후기

●제품 리뷰|2020. 1. 22. 14:30
728x90
반응형

아이패드를 사고, 이 녀석이 다이어리를 대체해 버렸습니다.

상당히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걸 느낍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아이패드 에어4는 이제 오랜 유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훌륭한 오락기이자, 노트가 되어주기도 하고, 일정을 관리해주는

비서가 되기도 합니다.

보호 케이스는 애플 펜슬도 같이 수납이 되는 케이스로 구매했습니다.(별도 구매)


12.9 모델은 다만, 여자분들이 사용하기엔 조금 큰 감이 있습니다.

무게도 11 모델에 비해 조금 더 무겁구요 ~ 

휴대성에 좀 더 무게를 두는 분들은 11인치 형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큰..큰게 좋습니다 ^~^;



가끔 PC앞에 앉기 싫을 때나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거나, 넷플릭스를 볼 때, 생각을 정리할 때,

편하더군요 ~ 아참! 온라인 인강도 그냥 PC로 안듯고, 아이패드로 듣습니다.

(요즘 PC에 앉기가 왜이리 귀찮은지...)



Procreate 라는 어플을 구매해서, 그림도 그려봅니다.

같이 구매한 애플 펜슬의 필기감도 발군입니다!

다만 애플 펜슬같은 경우, 계속 사용하면 펜촉 부분이 마찰 때문에 닳아서

앞 부분은 교체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어플로 Adobe 사의 illustrator를 대체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재미있는 게임도 아이패드 프로로 하니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

(최근, 재미가 들려버린 위쳐 : 궨트 카드 게임)



두께는 이 정도입니다.

0.7mm 정도 되어보입니다.

휨 현상은 제겐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카툭튀(카메라 튀어 나옴)가 좀 있습니다.




보호 케이스를 사라는 애플의 전략이 있는건지,,,

케이스를 안사면 저 카툭튀 때문에 아이패드가 붕 ~ 뜨게 됩니다.

(이건 좀 아쉬운 부분...하지만, 카메라가 또 그만큼 좋아졌으니...

차차 기술이 발전되면 저런 부분도 좋아지겠죠?)



책가방에 노트를 넣어다닐 필요도 없어지고

Good Note(9,900원) 라는 어플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약간 어두운 그레이 색깔로 구매했습니다.

색깔 참고하세요 ~ 



흐어 ~ 또 Flex 해버렸네요 ~ 

이 녀석으로 생산성 높은 일을 많이 해야하는데 ~ 

4세대가 얼마나 좋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애플 에어팟 사용 후기

●제품 리뷰|2020. 1. 20. 14:34
728x90
반응형

애플에서 에어팟이 나왔을 때, 굉장히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애플빠"가 아니였기 때문에, 기존에 쓰고있는 줄이어폰을 잘 쓰고 있었죠

 

 

 

 

 

하지만, 점점 길거리에는 콩나물을 귀에 꽂은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 사람들의 마케팅에 못이겨 결국 구매해서 한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이 삶의 질을 크게 올려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왠걸!

물건을 받아보고, 써보니 ~

내가 걱정하던 [잘 잃어버릴 것 같다]라던가, [내구성이 약할 거야]라던가,

하는 걱정들은 하나 둘 사라지고 있었다

 

오히려, 에어팟을 쓰고 나서부턴, 이제 줄이어폰을 사용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전철이나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줄이 걸려서 이어폰이 빠진 경험!

(네! 다들 한두번씩은 있을겁니다)

그럼 난감한 경험들을 이제 안해도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상당히 좋습니다. 애플에서 광고비를 받았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음질도 Sony의 무선 이어폰에 비교했을 때, 결코 떨어지지 않고,

에어팟을 사서, 본인의 핸드폰이 아이폰이라면 그냥 바로 연결되는 편리함까지!

(애플! 너네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고드는구나~)

물론 오래 사용하다 보면, 저렇게 때가 끼이게 마련입니다.

인터넷에선 철가루 방지 스티커다 뭐다 있는데, 저는 별로 개의치 않기 때문에

스티커를 붙이진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철가루같은건, 제가 경험했을 땐, 전혀 없었습니다.

먼지야 어떤 전자기기를 사용하더라도, 묻게 마련인데, 그런걸 철가루라고 한다면

모든 전자기기에 철가루가 있을 겁니다.

 

에어팟 자체로만 보면, 길가다가 떨어뜨렸을 때, 부서지기 쉬워 보입니다.

그냥 플라스틱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꼭!꼭!꼭! 에어팟을 구매하는 분들은, 별도의 보호 케이스를 사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인터넷에 다양한 보호 케이스가 있으니, 취향껏 구매하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무난한 실리콘 재질의 케이스를 구매!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에 올린 에어팟은 1세대입니다.

2세대도 물론 구매했지만, 2세대는 우리 와이프님 드리고, 1세대를 쓰고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1세대를 사고 아직까지 별 문제 없다! 라는 겁니다~

 

귀에서 잘 빠지지도 않고,(귓구멍이 많이 큰 분들이나, 작은 분들은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에어팟이 수명이 다하게 된다면 ~

다음 제품은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 

(애플아 ~ 물건만 잘 만들어주면, 꼭 살게~)

 

이상 에어팟을 1년 넘게 쓰고 있는 사람의 에어팟 후기 였습니다~

생활의 질이 조금~더! 올라갑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