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역 고기집 : 텍사스 데 브라질
회사 회식이 있어서 고속터미널 역 근처에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이라는 고깃집에 다녀왔습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고속터미널 3번 출구 나와서 한 20미터
출구 방향 데로 걷다가 왼쪽에 보면 있습니다
자리는 거의 이런 책상에 이런 의자(?)입니다
기본 소스 3가지가 세팅되어 있고요 ~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
구운바나나와, 빵이 나옵니다
바깥 홀의 모습입니다.
샐러드 및 사이드 음식은 뷔페식입니다
고기는 계속 서버분들이 움직이면서 줍니다
케이크도 있고요 ~
근데 케이크는 별도로 돈을 주고 사 먹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 가지 소스들과~
치즈도 여러 종류가 세팅되어 있네요
고기를 먹으러 와서 연어는 그다지!!
고기를 흡입해야 하기 때문에!! ㅎㅎㅎ
샐러드는 몸에 좋기 때문에 많이 먹어줬습니다 ㅋㅋㅋ
오~그라나 파다노도 있군요
샐러드로 일단 가볍게 한 접시 먹어줍니다
아스파라거스도 아삭거리고 식감 좋았습니다
이건 조금만 드세요 ~
고기가 무한이기 때문에 고기에 투자하십시오!
고기는 이렇게 나옵니다
한 개씩만 먹어봐도 너무 배불렀어요
테이블에 있는 플라스틱(?)입니다
테이블에 파란 부분으로 놔두면 고기를 계속 먹겠다는 뜻이고
빨간색으로 뒤집으면 잠시 쉬겠다는 뜻이에요
빨간색은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
자! 이제 본격적으로 고기 사진 보시죠!
고기가 나오기 전에 가볍게 한접시 먹어줍니다!
고기 윤기가 아주 좋네요 ^~^
이건 양갈비랑 소시지, 소고기 뭐였던거 같습니다
계속 서버분이 왔다갔다 하면서 고기를 주기 때문에
편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4명 앉아있으면 4개 주세요~
하시면 알아서 잘라 줍니다
이 소시지는 일반적인 소세지 맛과 같은데,
조~금 짰습니다 ~
바베큐 폭립인데~아웃백에서 나오는 폭립과
크기가 전혀 다릅니다. 정말 무슨 멧돼지 갈비인줄...ㅎㄷㄷ
맛은 있습니다 ^~^
이건 통삼겹살 같았습니다 ~ 처묵처묵
정말 많은 고기가 나왔지만,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다는 못 찍었습니다
가격은 성인 주말기준으로 58,000원
ㅎㄷㄷ
그리 싼 가격은 아닙니다.
연인끼리 고기를 많이!!! 먹겠다!! 하시는 분들은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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