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기 시작하자, 명함이라는 게 생겼습니다.

회사와 간단한 나의 정보가 적힌 네모난 작은 종이!

항상 거래처나, 새로운 만남이 있을 때!

그냥 지갑에서 명함을 툭! 하고 꺼내기보단

명함만 담겨있는 명함지갑에서

명함을 주는게 뭔가 깔끔하고! 젠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조심하게 되는 느낌이 있어요~

뒤편에 카드수납 공간이 1군데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이런 선물을 받는 날도 오네요 ^~^

명함지갑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처럼 저한테도 이런 선물이 오다니!!

깔끔한 블랙 색상의 몽블랑 명함지갑입니다.

몽블랑 박스에 곱게 담겨져 있는걸 꺼내봤습니다.

명함이 들어갈 사이즈의 컴팩트한 명함지갑입니다.

몽블랑의 엠블럼도 콕! 하고 박혀있습니다.

명함을 있는데로 넣어봤는데, 30~40여장 정도 들어가는 정도였어요.

가죽의 마감처리도 잘되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

명함지갑을 펼치면 양쪽으로 카드수납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왼쪽 하단에 몽블랑이 양각과 음각으로 잘 표현되 있었습니다.

요즘 현금을 많이 안들고 다녀서, 컴팩트한걸 좋아한다면

그냥 지갑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왼족에 카드 3개 수납공간! + 

우측에 카드 1개 수납공간! + 명함넣는 공간

명함이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공간이 타이트하지 않고, 조금 넉넉하게 나와서

카드나 현금을 넣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