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일이 있을 때면, 자주 이용하는 고속터미널!

매번 갈때마다, 서울을 대표하는 버스터미널인데 조금

노후한 느낌이다! 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고속터미널이 공사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서

깨끗하게 바뀌었습니다 ~ 

고속터미널 역에서 내려서 들어오면

이전과는 다르게, 하얀색 벽으로 통로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카사미아도 들어오나 보네요 ~ 오~

2020년 2월 27일에 오픈이라고 합니다

버스기다리면서 보기 좋을 것 같네요 ~ 

발권센터도 이전에는 좌우 양쪽에 길어서 동선이 불편했는데

중앙에 생겨서 좀 더 편리해졌어요 ~ 

사진에서 보이듯이 인테리어가 나무와 화이트톤으로 바뀌었어요 ~ 

훨씬 깔끔하죠?

터미널 우측에는 스타벅스도 생겼습니다

새로 생겨서 뭔가 더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 

승차권 자동발매기도 생겨서

매표소에서 기다리기 싫은 분들은 발매기 이용하시면 될듯해요

발매기는 총 5대 있었습니다

버스 기다리는 장소입니다 ~ 

예전에는 이 공간이 없어서, 겨울이나 여름에 춥고 더운데

서성거리면서 기다렸는데, 이젠 좀더 편리하게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안에는 돼지코도 몇군데 있어서, 휴대폰 충전하기도 좋구요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본인이 타고가야할 버스도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칭찬합니다 ^~^ 고속터미널역!! 동서울 터미널은 어떨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고속터미널!

새단장 했으니 ~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