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점점 더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30대가 되고, 예전 어릴적엔 30대가 되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아무걱정없이 살 것 같았어요 ~
하지만 실상 그 나이가 되고 보니, 책임져야할 부분과
신경써야할 부분 ~ 이리저리 해야될 일들을 하다 보면, 내가 삶을 살아가고 있는건지
삶이 나를 끌고 가는건지 모를정도로 시간이 후루룩 ~ 지나가네요 ~
이렇게 살다가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직장 생활 외에 부업거리를 찾고, 책도 읽고 저 나름대로 자기계발을 하다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이 책을 읽고,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부분이 있어
책 서평을 짤막하게 남겨보려구요 ~
이 책은 이미 금융쪽이나, 자기계발서에서 꽤 유명한 책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라는 책처럼 꽤 유명하더군요
책 뒤편 하단에 적힌 문구가 왜이리 공감이 가던지!!
제가 일하는 직장도 노예처럼 5일을 일하고!!
주말을 다시 노예처럼 일하기 위한 2일을 쉬는 기간이라...
제 지인중에서도 연세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서 월급도 많이 받는 형이 있어요
근데 그 형이 그럽디다!
"월급주는만큼 어마어마하게 일을 시킨다"
하하하...얼마나 시키길래...나도 시켜도 좋으니 그 돈좀 줬으면!! 하구요
근데 그 형 ~~ 몇년만에 다시 보니 한쪽눈이 짝눈이 될정도로 신경을 많이써서
눈꺼풀이 계속 떨리는 상태였습니다
휴 ~~ 결국엔 돈을 버는 방법은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상대방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일을 하면~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많은 돈을 벌수 있다고 합니다.
그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IT계열의 컴퓨터 사업이 될 수도 있고(실제 작가는 이 일로 부자가 됩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소위 다단계)을 통해서 부자가 될 수도 있고~
꼭! 부자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50~60대에 된다는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어떻게 보면 고정관념이죠)
제가 책 중에서 좋았던 부분은
사회 생활을 하며, 문득! 아!! 이건 괜찮은 아이템인데!! 라는 게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을겁니다
하지만 곧! 이미 누군가 하고 있는 점에 좌절하고, 내 아이디어는 별게 아니었구나~~라며
미리 포기한다는 거죠 ~
그런 부분에 빠지지 말고, 내가 더 잘할수 있어! 라는 마음으로
치열하게 부딪혀보는거죠 ~
그리고 마음에 정말 와닿는 부분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해요 ~
사람들의 본성은 원래 어떤 일이 벌어졌으면 하지만 ~ 결국 인간 본성때문에
하지 않는다는 거죠 ~ 하더라도 건성으로 하고!(저랑 똑같더군요 ㅠ,ㅠ )
결국 부자가 되는 건 로또를 맞아서 한순간에 변화가 되는게 아니라
꾸준한 과정속에 어느덧 부자가 된다는 작가의 말이 와닿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시면 좋은 내용이 많이 찾을 수 있을겁니다. 실제 구체적인
부의 추월차선을 올라타는 아이템도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 하지만 결국 실행의 문제!!)
40대가 되기전에 저도 얼른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서
여유롭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네요
노력해보려구요 ^~^
'●생활정보 > 일상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구 어플 추천 : 홈코트 (0) | 2020.04.29 |
---|---|
강아지 소변검사키트 [어헤드] 후기! (0) | 2020.04.27 |
자동차 차키 건전지 교체 후기! (0) | 2020.04.15 |
코스트코 회비! 카드 새로만듦! (0) | 2020.04.14 |
자동차 펑크! KB손해보험 매직카 후기~ (0) | 2020.04.10 |